고등학교 갓 입학했을때(그게 언제지-_-;)
암튼 그때 아직 추워서 애들이 난방기 틀자고 했었다
물론 우리는 "온풍기" 틀어요- 라고 했었다
근데 어느날부터 이상한 소문이 돌기시작했다
우리학교에 설치된 난방기가 사람용-_-이 아니라는 소문이었다-_-!
한참 궁금한게 많던 고등학교 시절이었다ㅠ_ㅠ
내친구들과 나는 난방기를 검색-_-해 보기로 했다
우선 우리반 난방기를 살폈다
"온풍기" 라고 써져있는 스티카가 붙어있었다
"온풍기 맞네-_-~~ "
우리는 좋아했었다
근데 잘 보니깐 스티커 2개가 겹쳐있었다
흠칫-_-
겉에 붙은 스티카를 필사적으로 뜯었다
안에 있는 스티카에는 이렇게 써있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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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 물 건 조 기 " >
ㅠ_ㅠ 충격이었다.
하지만 우리만 당하고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곧-_-장 옆반으로 향했다
나를 포함한 4명의 여학생- 학기초라 아는 사람도 없는
옆반에 들어가서 난방기를 검색했다
역시나-_-! 스티카는 두겹이었다
그러면 그렇지-_-/ 역시 필-_-사적으로 뜯었다
뜯어내고 난 후- 그래도 우리는 낫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ㅠ_ㅠ
옆반 난방기의 정체는 이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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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 란 부 화 기 (양계 사업장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