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열받아 잠도 안옵니다![]()
하이힐 뒷굽을 갈러 집앞 구두방을 갔습니다
여자혼자있길래 "뒷굽갈아요?"(사실 뒷굽가는건 워낙 간단한거잔아요..)
했더니 네..해서 구두를 벗어 줬습니다
한참이되도록 여자혼자 뒷굽을 빼려고 팬치로 돌리더라구요
쩜이상해서 구두를 줘보라고 했더니 구두밑이 팬치로 인해 우굴주글
상한거에요..에나멜구두인데 약간 찢어지고 보통 굽을 빼면 매끄럽게
빠지는데 이여자가 못해가지고 뒤에가 막상한거에요 꽃핀거 같이...
순간화가나서 이거 어쩔거내고했더니 말하는투가 외국인인거에요(배트남이나 중국)
말이 안통해서 아쩌씬 언제오냐고 했더니 이따온다구 벽에 적힌 전화번호로
아저씨한테 전화를해서 구두가 상했으니 빨리 와서 보셔야 될듯하다고
했습니다 1시간 후에나 온다더군요
기다리다 잠깐 집에들려 a/s 전화번호를 알아봤습니다
세라구두 전화를해서 굽전체갈려면 7천원에서 만원정도이며 택배비 부담해야 된다
더군요 그래도 생각보다 저렴하고 해서 구두방에가서 나름대로
타향살이하고 말도 잘 안통하는데 화를 냈던게 미안하기도 해서
여자가 미안하다고 하길래 괴안타고 생각보담 수선비가 많이 나올것 같지는 않아
다행이라고 아저씨를 기다렸습니다
아저씨가 왔는데 아무말없이 구두굽을 빼서 망치질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아저씨 무슨 얘기라도 해주셔야지 구두만 만지면 어떻하냐고..
구두가 상한부분을 설명하는데 아저씨가 말없이 구두를 계속 수선하는거에요
"아저씨 수선해서 될일이 아니잖아요..지금 새굽을 낀다하더라도 밑부분이
이렇게 우둘두둘상하고 벌여졌는데"
그랬더니 "그러니깐 고친다고"
"아저씨 구두가 싼것도 아니고 저나름대론 큰맘먹고 비싼돈주고 산거고 몇번 신지도 않은건데 구두굽을 낀다고 해도 상한부분이 티가 날것같아요"
아저씨"이구두가 얼마야?"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첨보자마자 인상도 과히 좋지도 않은데다 인상찌그리고
암말없이... 최소한 인정을하고 미안하다고 자신이 고칠수 있을것 같으니
기다려달라고 했다면 기다렸을지도 모릅니다
허나 완접 협박하는것도 아니고 반말찍찍하며 너무 기분나빠
"아저씨 지금 협박하는건가요?"
"내가 고치고 있는데 계속 말걸잔아 아가씨가!"
그게 고친다고 티가 안나는게 아니잔아요 굽자체를 본사로 보내 갈아야 된다고
했더니 참나 그럼 수선집엘 왜왔냐는 거에요 그러면서 신던신이 새것처럼 될순
없는거 아니냐고 신던안신던 구두가 아줌마가 만지다 상한거 아니냐고
첨부터 할줄모르면 못하게 해야지 수선비 물어내라고 했더니
"이거 안해 고발하던지 니맘데로 해!! 나이도 어린년이 뭔년뭔년하면서 욕까지 하고
구두를 만지다 던지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열받아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소비자 보호원에 전화도 해봤자 그런일은 취급도 안할테고
경찰서에 신고할 껀덕지도 않되고 ...
너무 열받아 계속 수선집에 있었습니다
그 외국아줌마는 구두를 주워 고치라고 아저씨한테 얘기하고 아저씬 이아가씨가 안한다잔아 하면서 둘이 북치고 장구치고 하더니 한참후에 아줌마한테 "야 만원줘서 보내라"
이러는거에요 참나 "아저씨 그깟돈 문제가 아니라 기분문제라고 잘못을 햇으면
최소한 사과는 못할망정 협박이나하고 손님이 있어야 밥벌어 먹는건데 그리고 그런식으로 하시냐고 열받아서 수선비 정확히 하세요 택배비도 내라고 동네장사하시면서 그러는거 아니라고 했더니..너어디살아?몇살이나 먹었어?
나이도 어린것이 뭐라 하면서.. 너무화나 그런 아저씬 얼마나 먹었는데요
36살 먹었다 여지까지 구두방 하면서 너같은애 첨본다는거에요
아무리 장시간 말해도 말도 안통하고 울컥해서 울다가 지쳐 아저씨는 만원주라고 아줌마한테 계속 그러는데 아줌마(중국)완전 미쳤다고 밖에...
말도 잘 안통하고 완전 무식 돈을 왜주냐고 하면서 이번엔 아줌마가 "내가 미안하다고 했잖아 그럼되지 그리고 아저씨가 고친다.근데 돈왜줘?"
그걸시작으로 나한테 소리지르고 삿대질하며 완전 말이 통해야 말을 하지
소리를 계속지르며 나를 몰아 세우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둘이 짜고 치는 고스돕인가 외국인이라도 부부끼린 닮아 가나 봅니다.
그러다 손님이 왔습니다 내가 울고 있으니깐 왜그러냐고 너무 열받아
아줌마한테 구두를 보이며 이거랑이거랑 똑같냐고 구두 뒷굽이 이렇게 상했는데
이게 안이상한거냐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중국아줌마 수선을 해둔다는데 안한다고 그 손님아줌마한테 말을하더군요
완전 진이 빠져서 아저씨 만원줘요
그냥가게 그리고 장사 그렇게 하지말아요
딴손님이 있으니 그전까지 계속 중국아줌마한테 돈줘라 그러더니 낼름 주머니에서
꺼내 주더라구요 지주머니에 있으면 지가 주면 될것을 지 마누라한테 그러고
참나 너무 열받고 속이 터져 죽겠습니다
내가 가니깐 중국아줌마 "너 다신 오지마"그러더군요...참나 어이없어
너무 열받고 우리 아파트에 그사람 구두방 이용안하게 불친절 신고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분하고 지쳤습니다
요즘 TV에서 외국인 불쌍한 모습을 많이 봐 잘해줘야쥐 생각했는데
그아줌마 땜에 외국인 넘넘 싫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현대1차아파트 쪽 사시는 분들은 건너편 구두 수선집 입니다
다른곳에서 수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