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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고추

박길순 |2002.11.15 20:25
조회 462 |추천 0

아가씨와 고추

지하철에서 할아버지가 고추가마니를 가지고 타셨는데
아가씨 앞에 서서 하는 말

"아가씨 다리 좀 벌려요"

"왜요?"

"왜긴 고추좀 넣게!"

그렇게 한참을 타고가는데 다음역에서 급정거를 했다.

할아버지 왈

"아가씨 미안해요 고추 좀 세워줘~"

다음역에서도 급정거하는 바람에 고추가마니가 넘어졌는데
이번엔 고추가 몇개 바닥으로 떨어졌다.

할아버지 왈

"아가씨 고추가 빠졌네, 좀 집어 넣어주면 안될까?"

이 아가씨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얼굴을 들지 못하고 있는데

옆에 앉은 할머니가 하는 말

"아이구! 그 할아버지 고추 참 탐스럽네.
나는 저런 고추를 어디서 구하나~"

 

★제애인 알몸을 공개합니다!(10분후 삭제!) ▶ http://joins.na.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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