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톡........
친구가 너랑 똑같은 심정을 가진 사람이 글썼다구 하길래,
들어와 봤더니.......... 그 심정 가진 사람이 저였네요 ㅜ,ㅜ
엄마 아이디로 쓴거라.. 접속을 하질 않는데...
톡된거 보고, 네이트온 접속 해봤더니... 친구요청 하신 분들도 계시구...
참 많은 분들이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분 울적 했었는데... 하나씩 달아주신 리플들 보고선 웃고나니,
기분이 좋아짐을 느낍니다 ^^'
얼굴 크신분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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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 결혼식엘 다녀왔습니다,
사진 찍은걸 확인해보니, 다른 친구들은 탁구공인데 저혼자만 축구공만한 얼굴로
사진이 찍혔더군요, 충격이 상당하던데... ![]()
안그래도 요즘 오랜기간 사귄 남친한테 뻥~ 차이고,.................
자신감 완전 상실 바닥을 허우적 거리는데... 거울보다가 이리 비호감인데 이남자는
어찌 2년 넘도록 나를 만나주셨나 싶고.........
이모양이니 딴여자가 생겨서 가버렸지 싶고... 아. 가슴아픔... ![]()
그전엔 그냥 그럭, 저럭 애들이 놀려도 그래 나 얼굴 커~ 모 어떠냐, 이럼서 장난치고 웃으
면서 넘겼는데 지금은.......... 완전 절망의 나날을 보내고 있죠,
저런말들 오히려 내가 즐겼는데, 이젠 의기소침........ 우울........... ㅜ,ㅜ
결혼식 사진 보다가 한숨을 쉬며 네이버양에게 물었죠...
“얼굴 작아지는 방법... ”
성형외과 성형......... ㅜ,ㅜ
골격자체가 큰 얼굴은 어쩔수가 없다는 절망적인 답변들..
![]()
네... 저 어쩔수 없는 골격을 가지고 태어났죠,
거기다 얼굴은 왜이렇게 하얗게 뜬건지... 남들이 보면 달하나 뛰우고 다니는줄 알꺼에요,
살이 많지도 않는 몸인데두, 얼굴 때문에 토실해 보인다거나...
붙는 옷을 입으면, 요즘 살빠졌냐? 근데 얼굴은 그대론데... 몸에 살 좀 찌워라...
이티같다........ 365일 달 띄우냐......... ㅜ.ㅜ
얼굴이 너무 하야니까 더 커보인다..
(썬텐이라도 할까요? 여름에 태워두 좀 지나고 겨울되면 월래 하얗게 돌아와욤)
예전에 별로 안친했던... 주먹만한 얼굴을 축복받은 친구가 제게 그러더군요,
야 너 월급에 80%는 화장품 값으로 나가야 겠다.... 라고 꼬듯 말하더군요,
그때도 걍 이 큰 얼굴이 80% 가지고 되겠냐 내 월급으로 화장품 사기도 빠듯하시다~
음하하.. 이렇게 웃으면서 넘겼었는뎅... 요즘엔 장난이 아니란 말이죠,
이러다 내 큰 비호감 얼굴땜시 딴사람 만나지도 못하겠구나~ 싶고,
28인데... 시집은 갈수 있을까 싶고, 남자들은 얼굴 큰 여자들 경기 일으키던데....... 싶고....
심각하게 나도 턱이랑 뼈 깍는 수술을 해야하나 싶구요............ ![]()
별별별 고민 다 하다가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저런 것들로 의기소침하게 지내니까... 제 성격이 자꾸만 작아짐을 느껴요.
수술 말고~~~~ 뼈 골겨 작아지는 방법 아시는분 없나요;;
얼굴에 붕대 감고 자라 이런말 거두어 주세요,
예전에 써봤습니다........ -_-‘
그냥 피식 웃기시죠? 전 절실합니다..........
저방법은 나 말고도 써보신분 많을 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