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랑스 군 항공관제관 "혜성, 지구와 충돌" 황당 주장
[인천데일리안(ic.dailian.co.kr)] 영화속에서 사람들에게 알려진 ‘딥 임팩트’가 곧 지구에 온다는 황당한 주장이 미국에서 제기됐다.
프랑스 군 항공관제관 출신인 에릭 줄리앙은 미국 보도 자료업체 ´유에스뉴스와이어´(U.S Newswire)에 보도자료를 내고 "2006년 5월 25일 지구는 혜성과 충돌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소식은 이후 야후(yahoo.com)뉴스로도 보도자료 원문이 전세계로 송고됐다.
에릭 줄리앙은 보도자료에서 행성 ‘73P 스와스만-와스만’(Schwassmann-Wachmann)이 5월 25일 경에 지구와 충돌에 관한 연구를 마쳤다고 전했다.
줄리앙은 "NASA(미국 항공 우주국)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혜성의 진로를 파악했으며, 이후 이행성은 5월 25일 경 지구 황도면(평균궤도면)을 지나 지구와 충돌할 예정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행성은 시속 1천만 마일 (1천6백만 킬로미터)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 하고 있어 큰 충돌일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줄리앙은 혜성의 자동차 사이즈만한 파편이 지구와 충돌해 큰 피해가 올 것이라 예측했다. 그는 "´73P 스와스만-와스만´ 혜성이 적도와 북회귀선 인근 대서양에 충돌할 것"이라며 "이 충돌로 약 200미터 높이의 파도가 일어 엄청나게 큰 쓰나미를 일으킬 것이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줄리앙은 “빨리 이 사실을 널리 알려야 한다”며 “이 것을 보는 즉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피해자를 줄여야 한다”고 전했다.
반면 대다수의 천문학자들은 “혜성이 지구에 가하는 직접적 위협은 없다”며 “이 혜성이 지구 대기층에 들어 오기 전에 파편으로 전략해 유성우 광경을 연출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홍석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