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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결혼~~ 선배님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셈 |2006.04.20 14:05
조회 58,413 |추천 0

아직 결혼은 안하고 4년동안 사귀어온 연인입니다

 

여자친구 나이는 24살 저는 26살입니다  4년동안 만나면서 좋은일 나쁜일이 많았습니다

 

여자친구가 대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저를 만났고 그때부터 저와 항상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졸업을 앞두고 회사에 취업을 했지만 저는 취업을 못했습니다

 

그러다 공무원 공부를 하다가 이건 나의 길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고 다시 전공에 맞춰서

 

계약직으로  연구소에서 일을 하다가 지금은 모 공기업에 취업을 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공기업에 취직을 할때까지 1년이란 시간동안 여자친구가 제 뒷바라지를

 

정말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하고 1년이 지나서 신입사원으로 바쁘고 여러가지

 

일에 치이다 보니 여자친구랑 싸웠고 한동안 헤어졌지만 계속 제가 매달려서 지금은 다시

 

사귀지는 않지만 예전과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4년동안 사귀어 오면서 관계를 많이 가졌습니다   가슴아프게 여자친구에게 수술을 하게

 

만들기도 했구요  근데 이번에 다시 임신이 되었더군요

 

다시 만나다가 3번 관계를 가졌는데 애가 생겼어요

 

여자친구는 또 지우겠다고 하는데 더 이상 이러면 제가 죄책감이 들어서 죽을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를 정말로 사랑하는데…

 

저 모아둔 돈은 단 500만원뿐이 없지만 26이란 나이에 4년제 대학졸업하고 공기업에

 

취업해서 연봉 2700을 받을 정도면 능력면에서는 부족함이 없지 않나요?

 

30살이면 3000이 훨신 넘을텐데…

 

집은 대출받거나 집에서 빌려서 투룸정도로 시작하고 결혼비용은 1000만원정도 대출받아서 갚으면 될꺼 같은데…

일단 여자친구와 대화를 하고 잘 말해서 낳는 방향으로 설득을 하고 여자친구 부모님에게는 무릅꿇고 용서를 빌고 책임을 지고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집에서는 어느정도 허락을 해주실꺼라 예상이 되기에 큰 걱정은 안합니다

 

어느정도 나이가 먹으니까 저도 가정을 꾸리고 싶고 같은 회사 동기들이 결혼 하는 것을 보니 저도 어린나이가 아니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결혼을 이미 먼저 하신분들은 제 의견에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현명한 판단을 할수 있도록

 

  아빠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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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결혼 오케이!!|2006.04.20 14:15
비록 속도위반이라는 것이 걸리고, 여자 친구와 4년동안이나 관계를 가졌다는 것이 조금 걸리는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자신이 한 행동에 책임을 지겠다는 면에서 저는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네요. 결혼할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취업과 동시에 임신까지 되었다는 것도 그렇고... 부부의 연이 될려나 본데요?? 좋게 생각하시고... 임신이 안되서 고생인 부부들도 많은데... 임신까지 되고, 요즘같은 시대에 취업도 되고, 연봉 2700이면 거의 공무원 6급 수준이네요.. 제 남친도 교육공무원인데 32살에 연봉 2800인데요. 그 정도면 좋다고 봐요.. 결혼하시구요, 여자네 부모님 마음 상하지 않게 잘 말씀드리고 여자분 지금 임신때문에 고민 많을테니 잘 위로해드리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거라고 좋게 좋게 타이르세요. 여자도 내심 그것을 바랄겁니다. 행복하실것 같아요^^
베플노란필통|2006.04.22 11:27
결혼 하셔야 겠네요... 다만, 이것만은 꼭 지키세요... 혼전관계를 한것이 그녀가 정조를 가볍게 여긴것이 아니라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했기 때문이란걸!! 그리고 하나더.. 4년동안 사귄데다 신혼없이 아이까지 떡 생겼다고 한눈 팔지 말것이며, 연애 4년과 결혼을 확실히 구분지여 새로운 마음으로 그녀를 대하시길...
베플음...저기...|2006.04.21 11:45
결혼비용은 1000원으론 안될껍니다....비록 미혼이지만 천원으론 안될것 같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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