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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남자~

천상남자 |2006.04.21 16:55
조회 2,076 |추천 0

10년전 고등학교를 관두고 사고만 치고 다녔던 나~

머가 그렇게 술과 친구와 담배가 좋았는지 ....

항상 패싸움에 경찰서를 여러번 들락날락 ~

다행시 부모님의 덕으로 민증에 빨간줄은 안긋게 되었던 나~

그러나 결국엔 고등학교마저 졸업못하고 학교를 관두게되었지...

 

결국 가족회의끝에 학교 관두고 집에 있으면 사고만 더 친다며 한동안

외국에 가 있으라구 하셨지........

 

나 ~ 무지하게 고민했지~~ 아~ 외국이라~ 그당신 너무어려 외국보단

친구들이 조았던 나였지~~

 

가지않겠다고 버티던나~ 호주란 말에 귀를 귀울였지~~ 호주라~~~~

그래~ 딱 눈감고 2년만 갔다오지머~ 결심했지~~~~~~~~~~~~~~

 

고등학교 인문계로 들어갔지만~ 영어 일짜무식 이었지.....................

출국날 부모님과함께 김포공항을 갔지...그 당시엔 김포공항이 국제공항~

첫 해외여행이랑 눈이 큼지막해져~ 공항을 이리저리 구경하느라 바빴지...

드뎌 내손에 비행기표를 쥐고 ~ 탑승을 하게되었지..~~~~

 

어머니에게 탑승하고 물었지~ 엄마 호주까진 얼마나 걸려?

어머니 말씀하셨지...4시간.............................................

 

얼마 안걸리넹~ 생각하고선~ 비행기가 하늘을 오르자~

나름대로 기대는 했건만 구름밖에 안보이더군.ㅋㅋㅋ

잠을 청하였지~~

 

드디어 도착~

 

이게웬일~ 도착하고 보니 호주 사람들이 전부 얼굴이 새카많거 아닌가?????????????

 

속았다~ 속았다~

 

속았따~~~~

 

속았다~~~~~~~~~~~

 

제길~ 엄마에서 성질내며 물었지....

 

여기가 대체 어디야?

 

어머니 : 필리핀

 

필리핀~~~~~~~~~~~

 

 

집에 도착하고선 그 충격으로 일주일을 고열로 알았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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