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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여자 대쉬하믄 넘어올까요?? -0-::

빨대 |2006.04.22 22:05
조회 677 |추천 0

 

짐 같이 일하는 곳 서무루 있는 여자인데요...

 

얼굴은 그리 이쁜편은 아니지만 성격이나 행동이 참 제 마음에 꼭 들어서^^::

(그래서 인지 요즘엔 제눈에 이뻐보이더라구여^&^ ㅎ)

 

일단 제소개를 하자면 나이29__:: 여자앞에서 말더 잘 꺼내지 못하는 한심이..

 

일하는 곳도 어디가서 대놓고 떠벌리기도 그렇고 얼굴 옷 코디 등등 평범

 

(어째 자기비하하는것 같지만 지금이 이렇고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그녀는 25에 고학력출신 지금 잠시 이곳에 머무르는 거구요(울나라 4대 대학중 한곳)

 

제가 봤을때는 참 순수한것 같아여(뭐 내숭인지덩^^::)

 

원래는 대쉬 같은 건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가 그녀가 은행다녀오는 도중에

 

제가 일하던 곳을 지나치게 됬어여..

 

그녀:안녕하세여 x님 모하세여?

 

나:(뻘쭘모드) 아 xxx좀 손보고 있어여

 

솔직히 그때 먼지에 잔득싸여 있었고 작업 복도 엉망이었답니다

일하는곳이 특성상 사람 왕래가 심하고요( 버스정류장 부근에 학생들 등등등)

 

그녀:오래 걸리세여?

 

나:아니요 다끝나가요

 

그녀:그럼 같이 가면되겠네요^^

 

솔직히 그녀는 그럼 수고하세요 하고 지나쳐도 되는데

 

고마웠져 남들 이목이 있어서 깔끔하게 차려입은 그녀와 제가 같이가면

 

어색해 할까봐 저혼자 갈까 하다가 그냥 사무실까지 같이가게 됬구여

 

물론 그녀사무실은 다른곳이구여^^

 

가면서 이런저런얘기를 했는데

 

나:솔직히 XX씨는 여기는 어울리지는 않자나요 다른곳으로 안가세요

 

그녀:제가 그렇게 보이나요(웃더군요 구여운 것 흐흐 ㅡㅡv)

       XX님은 학원 다니기로하셨어여 모모따신다면서여

 

등등 한 5분대화했구 도착했어여 (글고 보니 별내용두음네....)

 

참내 여까지 쓰고 읽어보니 저더 글재주 무쟈게 없내여 ...

 

여튼 전 처음 그녀가 입사했을때 장난기로 여자친구 소개좀 해달라고

 

한적도 있구여(그때도 웃으면서 없다고 했져 ㅜㅡㅜ)

 

별러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었구 그녀역시 마찬가지인듯한데..

 

글고 떠도는 소문으론 그녀가 같이 일하는 동생 넘 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소문도..

 

아 정말 두서없는 글이지만 결론은 어떤방식으로 고백(?)을 해보면 좋은지

 

아니면 걍 넘어가야하는지 애매하지만 답변좀 해주셨으면 해여

 

참 저더 이정도로 순진하진 안은데.. 맘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이런 글도 쓰나봐요^^:

 

여튼 장문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구여 좋은 답글 기다릴께요

 

어찌보면 한심 하지만 전 중요하거등여^^::

 

요즘 자꾸 그녀와 친해지구 싶구 말하구 싶구 같이 있을 기회가 부족해서 별일도 아닌데

 

사무실루 가서 뻘짓하구 좋아하나봐요 ㅡㅡ

 

아 정말 하고픈 말은 많은 데 글재주가 딸리네 ㅜㅜ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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