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랑은아프려고하는거죠..?-사랑이야기

바보스럽죠... |2006.04.24 00:55
조회 166 |추천 0

하아 .. 고 2학년대 이야기가돼는군요 음..

거의 1년전이라고보면됍니다 ㅎㅎ

고2들어가면서 같은반 여자아이를 좋아하게됐습니다.

뭐..단점이라면 키가 저랑 비슷비슷한.. 3센치 정도 차이낫내요 (제가컷어요^&^ㅎ)

근대...그 아이 성격이 A형이더군요 .. 남자를 친구로보면 잘다가가는데..

남자를 남자로보면..다가가지못하는... 그런성격이더군요..

많이소심하구요..

그렇게...항상 지켜보기만하며 짝사랑만 햇습니다..

어떻게..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제가 말을해버렷나보네요..

전 술을 잘못먹어요 ^ ^ 음..저희집안 대대로 술을 잘못먹습니다 ㅎㅎ

어머니는 한잔먹기도전에 얼굴에 취기가 오르더군요..술집에서요 ㅎㅎ

아아...말이 새는군요 ㅎㅎ

그렇게...6개월간...옆에서 항상 지켜보기만햇습니다..

제친구들이 알고나서는 반에서 약간 장난을 치기도하더군요.

제가 그아이 생각해주는가 싶으면 우~~~~~~하면서 놀려대더군요 ㅎㅎ

뭐 고2니깐 그런장난 다받아주죠 ㅎㅎ 근대 제가 B형이다보니 .. 그리고 내마음이 얼굴로

다 티가나더군요..얼굴이빨개지고 흠흠..

그게 절제가안돼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하하 .. .

그렇게 그아이도 제마음을 알아버렷나봅니다 . .

지내는게 어색해지더군요 ..

그뒤로 1달정도..말을 못햇습니다.

그아이가 다니는 독서실을 알아봐서..(그아이의 친구들에게-_-)그쪽독서실로다니고..

근대 마주쳐도 아는채를 안하니 . .어색하더군요..많이요 ㅎㅎㅎ

그렇게...시간은흘러 .. 제가 술자리에서 고백해버린다! !라는식으로 말을햇나봐요..

눈물도 약간찔끔..하구요 ㅎㅎ

그때부터 이벤트가 시작됏습니다...

이벤트준비를위해서 그아이의 친구들과 내친구들에게 편지를 써달라고햇습니다.

"고백하는데..너내들이 이쁜말좀 적어줘 ^^"라구요 ㅎㅎ

그래서 편지지를 구해서 한장씩나눠준다음 다 걷고..

그다음 4절지 하얀색깔을 삿습니다 .

그다음 할말들을 적엇죠 거의 40장 정두돼더군요..

그리고 그다음날밤..고백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그때가 9월달이었을꺼에요 ㅎㅎ 좀 바람이 차갑죠 ㅎㅎ

바닷가방파제의 벽에 작업을햇습니다

말을 쫘맞춰서 글을 다 벽에 부첬습니다..

테이프와 양면테이프를동원해서..흠흠...(바람이불어서 떨어지기도하더군요 ㅠㅠ)

그리고 몇일전부터 그아이와 문자를 주고받앗습니다...

아..그전에 이 이야기를안햇군요..!

그아이의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야! 아름(가명)이가 너한테 관심잇대!"

이소리듣고 가슴이 얼마나 두근거렷는지... 그소리를듣고 이벤트 준비에 박차를 가햇죠..

다시 고백장면으로 넘어가서...

그렇게 4절지를 다붙이고..

그아이를 불럿죠..

아차..폭죽도 준비햇습니다 방파제 뒷편에 하트표로 폭죽을 나열하고 그위로가기전까지 길을 폭죽으로길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고백할때 동원한 인원이 15명 정두돼는군요.하하하..

그렇게..그아이를 불럿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말을걸었습니다.

말도 잘안나오더군요 ..  ^ ^ㅎㅎ

 

"잘 놀다왔어 . ? 좀춥다 ㅎㅎ 내가 너한테 이거준비하려고 니친구들한태 시간좀벌어달라고햇어..

ㅎㅎ 추운데. . 나 너한테할말잇어..진짜 오랫동안 기다려온거같아.. 야!XXX!!나믿고 한번 사귀자!"

라고했습니다. ..ㅎ

근대 좀 그아이의 반응이 좀..애매하더군요 ㅎㅎㅎㅎㅎ

대답을안하길래

"야 대답안할꺼가~~"라고했습니다 ㅎㅎ

좀 어정쩡하게 알앗어 ..라고 대답하더군요 .. 좀 실망햇습니다 .. 저는 준비를 열심히햇고..

웃지도않고 좀 감동받은것같지도않앗죠 . .

그래서 방파제 옆으로가서 계단으로불럿습니다...

그리고 그아이가 계단으로 올라와야하는데 제친구놈이 실수를햇군요 ㅎㅎ

방파제에 올라와야 폭죽을 켜야하는데 길 폭죽을 먼저 켜버렷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하나가 켜지니깐 옆에잇는친구놈들도 따라서 켜버리고....그리고 그뒤 하트표 폭죽도 켜지고..

위에서 봐야 그 모양새가 나는대 옆에서보면 모양새가 나지않더군요..

봣어야하는대 그아이가 보지못햇습니다 ㅎㅎ.

그렇게 .. 고백이벤트가 조금 허무하게 끝나버렷습니다..

그리고 방파제가 그아이 집옆이므로 .. 집에 바래다준후에..

전 친구들을 보내준뒤 저두 집으로향했습니다..

고백은 처음이라 두근거리고 잠이 잘오지 않앗습니다.

문자도 많이주고받고..그렇게잠이들엇습니다..

하루..이틀... 10일..20일... 그리고.. 점점 제가힘들어지더라구요 . .

저는 만나고싶어서 부르지만 나오지않고..

그렇게 학교생활하면서 밥먹으로다니구요 . .

근대..그아이는 저에게 어딜가자 라고 이야기를 안합니다..제가 꼭물어봅니다.

하고싶은거없어 ?밥먹으로갈래 ?ㅎ 배안고파 ? 그리고. 학교에서 매점갈때마다 초코우유 딸기우유.

등등 하나씩 사다줫습니다 .. 하루에 1개를요 . .

근대 ..제가 바래서 사귄거지만. 참 힘들더군요 . .

바라면안돼는데..바라개돼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

그렇게 저두 그아이 에게 실망만 커저갓습니다..

그리고 발렌타인대이 가 다가왓죠 ..

문자가왓습니다..

"혹시 기대하고잇나?"라고 오더군요..

저는 맨처음 무슨말인지몰라서

"뭘기대해 ㅋㅋㅋ"라고날렷죠..

"아..아니다"라고 날라오더군요 .. 이아이...문자쓰면서 자기가 물어봐놓고 대답안하면

이런식으로 답장합니다... 못알아듣게말하고서는요 ..저는 그런걸 캐묻습니다

"뭔데~~아!혹시 발렌타인데이말하는거야?ㅋㅋ"라고날렷죠...

"어..기대하고잇나? 기대히자마라.."라고..날라와버렷습니다 하하..

전화를걸엇죠 ㅎㅎㅎ

"야 ㅎㅎ 꼭 그런식으로말해야하냐 ㅎ 말안하고 그냥 넘어가도돼는거잖아 ㅎ

안받으면 안받는거지 그런식으로말하면. 내입장이 뭐가돼 ㅎㅎ 휴 춥다 ㅎㅎ 나집에들어가서

문자할께~"라고 말하고..그아이의 말도안듣고 전화를 끊엇습니다..

그리고 너무 실망감이 커서..그날밤 문자를 하지않앗죠 ..

그다음날..오후..뭐하냐고 문자를날렷습니다..답장이 오지 않더군요 ㅎㅎ

그리고 그다음날..그다음날..문자를넣어도 답장이오지않앗습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 문자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문자하나를 더넣었습니다..

"뭐하는데 . ?"

한..20분뒤 ..

"그냥..잇다 니는?"라고왓습니다.

"나도 그냥. 야 ..나하나 물어봐도돼나?"라고 제가물었습니다

"뭔데 ??"

"혹시..나랑깨진다는거 생각해본적잇나.?"라고물었죠.

"나도물어볼께. 니는 그런생각했었나.?"라고하더군요..

"내가먼저물었으니깐 니가먼저대답해."라고햇습니다,

"니먼저말해라.." 라고 왔습니다.

"요세들어서. 한다." -뒤에글안적을께요 ㅎㅎ귀찮옹 ㅠㅠ-

"나도.요세들어서한다.자주."

"그럼 솔직히말해봐. 나랑깨지고싶나.?"

그리고 한...20분뒤 문자가왔습니다

"어.." 라고날라오더군요 ㅎㅎㅎㅎㅎㅎ이런거 문자로하기엔 뭐해서..

직접 전화를걸었습니다.

"휴~~야 문자로 말하기엔 좀그래서. 직접듣고싶기도하고..그래서 전화햇다 ㅎ

전화로 말해 . ㅎㅎ내가 니랑사귀고나서 말한적잇지 ㅎ 난 여자랑 사귀고 깨지자고는 말못한다고.

그니깐 니가 나 차버려 ㅎㅎ"라고 말했습니다.

계속 못하겟다며 망설이더군요...그런말하는건 처음이라며..

"야 ㅎㅎ 처음이고 그런게어딧냐 너가 깨지고싶으면 깨지는거지 ㅎㅎㅎ"라고 독촉을햇습니다..

"너 말안하면.내가 너잡을수도잇다.그니깐빨리말해.."라고 햇습니다.

그니깐 알앗다면서...깨지자 라고 말하더군요...

"봐라 ㅎㅎ말하는거 쉽잖아... 나 사귀고나서 너한테 잘해준게없네..미안하다

약속도안지켯네?ㅎㅎ나믿고사귀자고햇는데 너한테 믿음준것도없고..

늦엇네..ㅎ 잘자라^ ^"라고 끝까지 웃엇습니다..

전화로 어떻게 웃느냐 싶으시겟지만...웃는다는 그런게잇죠 /ㅎ 하하 라던지..ㅎㅎ피식...같은웃음

소리...ㅎㅎ

 

그렇게..그아이와 끝이났습니다...^ ^

정말 사랑은..아프려고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이노래 무지좋아합니다 ^ ^-사랑은아프려고하는거죠-^ ^

그래서 노래듣다가 끄적그적 적습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