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대학생입니다.. 시험공부를 하다가 잠시 인터넷에 들어와 이것 저것 만지다 보니 이곳까지 오게되었네요.. 몇분들 글 읽다가 저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제가 군대를 전역하고 처음 만난 여자가 이친구예요.. 동갑이었고.. 소개로 우린 친해져서 서로 많이 가까워지게되었죠.. 지금 전역한지 1년이지나갔네요.. 하여튼 처음 우연아닌 우연으로 만나서 우린 사랑이란걸 하게되었습니다.. 솔직히 모르겠어요.. 사랑이였는지..단순히 쓸쓸함에 끌려서 목메이는건지..그친구는 직장인이였고.. 전 이제 대학 졸업반이니까요.. 직장인은 사회생활에 쫓기다보니 바쁠터이고 전 학생이니 시간이 많이 남았죠.. 그래서 보체기도 많이하고 어울리지않게 때쓰기도 많이 했어요.. 흠.. 저희가 05년 5월달에 사귀어서 11월달에 헤어졌는데.. 저는 저희가 그렇게 빨리 헤어질지.. 몰랐어요.. 물런 제가 실수도 많이 했고하지만.. 내용인즉.. 서로 자주만났어요.. 그러면서 왜 있잖아요.. 동갑내기 커플들의 공통점.. 남자는 정말 애죠.. 전 그아이한테 제가 해줄수 있는일이라면 뭐든지 해줄려고 노력했어요.. 그치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제가 그 친구에게 단순히 원하는거 없이 해준게 아니라.. 제가 사랑해주는만큼 그 친구에게 사랑받고 싶어 라는 조건이 있었던것 같아요.. 정말이지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을 헤어지고 몇달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되었어요.. 참 여자의 심리를 모르겠어요..헤어지기전 울고불고 저역시도 속상해서 술마시고.. 그러다가 어렵싸리 다시 붙었는데.. 몇일 않되서 제가 헤어지잖소리를 않한다고 했는데.. 약간의 트러불로 인해서 또 헤어지잖소리를 해버린거 있죠.. 그아이 몇일을 잠 설치면서 많은 생각을 했나봐요.. 너무나도 냉담한 목소리로 제가 잘못했다는 말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짤라내더라고요.. 순간 아차싶었죠.. 제가 살면서 이렇게 좋은.. 설레는.. 계속 옆에 두고 싶은 아이는 처음이였거든요.. 지금 헤어진지 6개월이 되었네요.. 이제 몇일뒤면 우리 처음 사귄날이 되네요.. 그래서 전 우선 되든 않되든 후회는 하기 싫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 대쉬할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물런 영화속에 나오는 그런 장면들은 아니지만.. 정말 제 마음을 담아서.. 제 감정있는 그대로를 그아이에게 말해보고 그래도 않된다면.. 그냥 조용히 묵묵히 기다리려고 해요.. 막상 마음은 이렇게 먹었는데도.. 않좋게 되도 상처받지 말자.. 상처받지 말자.. 라고 몇번을 다짐해도. 아직까지 망설여지고 두려운건 매한가지네요.. 잘 될수있을까요?? 정말 그아이가 다시 돌아온다면 제가 잘못을 느꼈던 점.. 절대 되풀이 하지 않을거예요..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이 잠시의 헤어짐이...우리를 더 두껍게 다져놓는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항상 이아이때문에 잠을설치고.. 생활페이스도 놓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제 나이 25에.. 이렇게 한여자가 미치도록 그립고.. 다른여자가 눈에 않들어오는일들.. 격으신분들 많이 있으실진 모르겠지만.. 잘 되겠죠??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