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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에서 방구인줄 알았는데 ㅠㅠ

물방구~ |2006.04.24 13:27
조회 656 |추천 0

오늘 아침 ㅠㅠ 

 

1호선 용산가는 직행열차안에서 ㅠㅠ  아침부터 늦게일어나서 대충 씻고 출근하느라 볼일을안보고 그냥 급하게 나왔는뎅 ㅠㅠ

역시나 지하철에서 신호가 오더군여 ㅠㅠ 그래두 참을만하고 느낌상  소리만 나는 방구만 나올꺼같아서 부천역까지 가면서 꾹참다가 역곡역 에서 문열리는 그찰나에 (문 열리는 소리 아시죠?) 취이~~~

 

그소리와 동시에 그사람 많은데서 방구를 뿌웅~ 꼈습니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틀리게 소리가 뿌웅이 아닌 찌익~ ㅠㅠ  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많이 움직이지두 못하는데 ... 엉덩이에서 무언가 뜨거운궁물이 다리로 쭈욱 내려가는 그기분 ㅠㅠ 젠좡 ㅡ.ㅜ 역곡역다음에 한참간다음 구로역인데 ㅠㅠ 그때까지 궁물들은 발목까지 내려가고 양말까지 ㅠㅠ  사람 환장하고 ㅠㅠ  출근이고 나발이고 구로역에서 내려서 화장실가서 대충 휴지로 닦고 다시 집에가서 회사에 전화해 졸라 아프다고 구라치고 집에서 샤워하고 빨래하고 글씁니다 ㅋㅋ

 

혹시 저처럼 난감한 상황에 또는 어려운 자리에서 똥구멍이 말을 안들었을때 생긴일들이 있으시분들 다들 아실겁니다 정말 죽고 ㅡ.ㅡ 싶다는 충동이 뭔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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