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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우째야 되나요?

이잉~? |2006.04.24 22:06
조회 204 |추천 0

눈으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

 

맨날.글 읽으면서..

 

왜 자기 이야기를 인터넷에다가 올릴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

 

이제 알겠네요 .. 완전 답답합니다.. 으으..;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연극부에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 지역 중.고등학교 연극부끼리 모여서 연극제도 했었구요..

 

지금 제가 마음에 두고있는 그 애는 그때 만났어요 고등학교 2학년 연극제때.

 

첨엔 그냥 활달한 성격에 호감가는 스타일이였어요..

 

그런데..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졸업연극을 할때 그 친구랑 같이 연극을 하게 되었네요 ;

 

한 두달 정도 연습을 했는데.. 그때 좋아지더라구요 ;;

 

연극연습 무자게 싫고 대본도 안보고 그래서 맨날 연출맡은 친구한테 혼나고 그랬는데

 

암튼.. 그친구랑 연극연습하면서.. 젤 먼저와서 연습하고 있고 그랬으니 ㅋㅋ

 

많이 좋아했죠 ;;;

 

근데 그떈 그친구한테 남자친구가 있어서 말 못하고 꼭 꼭 숨겨놨죠 ;; 에효 ;;

 

 

암튼. 졸업연극 끝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그친구를 못봤어요 한 2년..;;

 

그러다가 .. 몇주전에 연락이 닿아서 자주 연락하고

 

저번주 토요일에 만났답니다..

 

만나기 전에 그 남자친구랑 해어졌단 소릴 듣고..

 

만나면.. 고백 해볼까 생각했지만..;;

 

 

우째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만나서 하는 말이 ..

 

자기 친구가 작업을 거는데.. 솔직히 그 친구 못믿겠다고..

 

그 친구가 전 남친의 친구인가봐요 ..;;그 애가 전 남친한테 많이 디였거든요..;;

 

그리고 또..

 

이번에 남자를 만나면.. 자기랑 결혼 할 남자를 만나겠다고..

 

깜짝 놀랬어요.. ;;

 

올해..저 23, 그애는 22살인데.. 결혼 생각하기에는 이른 나이잖아요..;;

 

그런데 결혼 이야기가나오고.. 자기 친구 이야기가 나오고 그러니까..

 

내가 고백해서.. 될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ㅡ_ -)

 

 

전.. 이친구 하고 잘 되서..좋게 만나다가 나중에 나이를 먹어서 결혼도 하고..

 

그렇게 지내고 싶은데..

 

과연 이 친구가 절 결혼상대 혹은.. 남자친구로 생각해 줄수 있을까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갔다가.. 한학기 하고 ..

 

군대에 갔었어요.. 그러다가..;; 집안 사정(연로하신 부모님을 부양할 사람이 없어서)으로

 

의가사 제대를 했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학교 자퇴하고. 작은 수입식품 회사에 취직해서 제 밥벌이 정도 하고 사는 놈입니다..;;

 

 

;; 제가 고백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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