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정말 우리나라 20대들은 이렇게 성에 개방적인가요?

코푸로스트 |2006.04.25 05:40
조회 118,559 |추천 0

다른 분 리플에 달았던 내용인데요.. 대세가 어떤건지 정말 궁금해져서 따로 써 봅니다..

 

네이트톡을 보다 보면.. 제가 희귀종이고.. 제 주변 친구들은 별종처럼 생각됩니다..

 

저도 남들처럼 연애도 몇 번 해봤지만 쉽게 남자랑 잘 생각은 안했고.. 친구들도 그렇거든요..

 

리플에 보니까 '니 친구들이 너한테 말을 안해서 그렇지 너만 모르는거다 어쩐다 하시는 분 계시던데..

 

정말 친한 친구들이라.. 서로 키스하고 뭐 어디까지 가고 그런 얘기도 다 하는 친구들이거든요 (여자들 모이면 은근히 이런 얘기 좋아합니다;;)

 

물론 저도 혼전순결 이런거 따지는 사람은 아니지만..

 

너무도 쉽게 같이 자고 헤어지는 건 싫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행동하려 합니다..

 

그런데 톡 게시판 보면 10대20대 할 것 없이.. 너무도 쉬운 게 요즘 남자 여자 관계더군요..

 

고등학생부터.. 동거에 임신에 낙태는 다반사.. 엔조이 관계, 만난 첫날에 같이 자고.. 친구의 애인과,  직업여성과.. 등등 말로 다 하지 못할 정도란 거 이 글 보시는 분도 아시겠죠.

 

(언론이고 여기저기서 사랑이라는 말을 함부로 남발하다보니까 모든게 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이 되는 것 같더군요.. 유부녀하고 바람나도 사랑, 돈주고 원조교제하다가 정말 끌려도 사랑, 친구 엄마를 만나도 사랑... 개나소나 다 갖다 붙이면 사랑이래.. )

 

톡에서는 경험 없는 사람은 오히려 이상한 취급이고.. 특히나 남자가 그런 글 올리면 거의 찌질이 취급이고 그렇잖아요..

 

요즘 젊은이들 성풍속이란게.. 이게 현실인고, 이게 정말 대세인가요..

정말 대부분의 20대들이 이렇게 살고 있는건가요.. 가끔 톡보면 한숨이 나와서.. 저런 놈들 중 한명이 얼굴 싹 바꾸고 나중에 나랑 결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어휴

 

혼전순결 이런 고리타분한 얘기 하자는 게 아니예요.

적어도 제 지금 생각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리고 확신이 든다면 그 때 조심스레 다가가고 싶고, 그쪽에서도 저를 그렇게 생각해줬으면 하는 마음인 겁니다.

(하지만 요즘 남자들이 다 톡에 나온 사람 같다면.. ..암담한거죠..-_-;; 저를 그렇게 생각할런지 아님 뒤에서 뒷담이나 깔런지.. )

 

저도 나이가 나이니만큼 몇년 후쯤의 나는 경험자가 될 수도 있겠죠.. 한 번 두 번 또 자꾸 반복되다 보면  자꾸 잊어버리겠지만.. 그래도 지금같은, 처음같은 마음 안 잊고 행동하고 싶다는 지금의 생각입니다..

 

어쨌든 제 친한 친구들 몇몇 무리와의 면담 결과.. 경험 있는 친구는 열 명 중 한 명이었어요..

그 한 친구도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하고, 오래 만나왔으며 장기적인 미래까지도 같이 바라보고 있습니다(쉽게 만난 가벼운 상대가 아니라는 얘기죠..) 

 그 외의 다른 친구들도.. 혼전순결까진 아니지만 적어도 기분전환용, 스트레스해소용, 즐기기용으로 그렇게 남용할 만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 여기서 문제..

우리가 별종입니까? 요즘세상에서 보기 드문 희귀종입니까??

 

저 역시 대학교 후배의 낙태소식도 들어봤고..ㅡㅡ친구의 친구가 엔조이를 즐긴다는 얘기 등등 다른 이면의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기에 묻습니다...

 

어느 편이 대세인가요.. 네이트 톡에서 보이는 것처럼 이렇게 개방적인게 현실인가요?

 

(리플다시는분들.. 통계 좀 내보게 리플 앞에 경험여부 O,X로 표시좀 해주실래요?ㅎㅎ 로그아웃하시고 리플다셔도 되니까...)

 

정말 궁금해서 올린다니까요!!!

 

 

 꽃뱀에게 물려 집안재산까지 탕진위기에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맨날맨날잠...|2006.04.25 19:40
뭐 끼리끼리 모이는거 아닐까요 -ㅁ-? 노는친구들 주변엔 노는 아이들이 주로 모이겠죠. 그리고 선정적인 내용 일수록 조회수도 많은거고...
베플닉네임|2006.04.26 12:58
나오늘 여자(남자)와 만났는데 아무일도 없었다오~ <-- 이렇게 말하면 톡이 되겠소?-_-? 뉴스프로에 강간,성폭행,살인,강도 등이 주로 나온다고 그게 일상적인 일은 아니라오~ 9시뉴스에서 "어제 철이네 집에는 아무일도 없었다고 합니다!-_-!" 이러면 뉴스 보겠오?-_-???;;
베플유아적|2006.04.26 11:44
정말 유아적발상을 하시네요..님친구는 진정사랑한거고, 여기 톡에 올라오는 분들은 대부분 문란한건가요? 제가 여태 읽어봤을땐 정말 사랑하기에 그분들도 잠자리를 한거 같은데요...경험있는 님 친구분도 미래는 알수없는겁니다. 미래를 알수있다면 수많은 여성들이 감정하나만으로 순결을 바치겠습니까? 또한 톡에 올라오는 글은 극히 일부분 특이한 경우입니다. 그걸 전체적으로 싸잡아서 20,30대를 개방적인걸로 판단하시다니....더더군다나, 님과 님친구들은 아주 고귀한 존재마냥 표현하고..ㅎㅎㅎㅎ 혼전순결의 타겟을 여자한테만 맞춘거 같아 안타깝구요....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혼전순결이 중요한게 아니라 혼후순결이 중요하다는겁니다. 명심하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