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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의 신혼엿보기

내눈에 콩깍지 |2006.04.26 11:11
조회 1,511 |추천 0

안녕하세여~^^

그간 잘 지내셨나요?ㅎㅎ

제가 좀 신방에 온지두 엄청 오랜만인거 같애여....^^;;

전 요즘 일 관두고여,,집에서 얌전히(?) 신랑내조하면서 지내구 있습니당...

다른게 아니라 제가 인쟈...본격적으루 엄마가 되기위해 준비를 하구 인는뒈여,,,

거참~!!쉽지가 안네여...ㅠ.ㅠ....엄마란 존재는 하루아침에 되지안나 봅니당...꺼이꺼이

 

울오빠 전에 가끔피던 담배두 이젠 아예 안피우구여...운동두 열씨미 합니다...

전여,,울오빠의 이런 노력에 진짜 놀랐습니당....(올~~대단한걸!!)

이러케 노력하는걸 보니 울오빠두 아빠가 되고 싶은가 봅니당....

근뎅,,지가여....요즘 신경이 엄청 날카로와져 있습니당.....

 

저번달 3월3일날짜루 생리가 끈났구여....그뒤로

오빠랑 러브러브를 욜씨미~(앙~부끄럽쏘!)했더랬습니당...

그랬더니 요상스리 이번달 생리를 안해요.....(오잉ㅡ.ㅡ??)

우짠일 일까...?혹시 임신일까...?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염.....

그래성 약국에성 임테기사서 해본것두 여러번이구여......

그런데 임테기에 나온건 음성반응들뿐.....ㅠ0ㅠ......

아~~놔!!!임신두 아닌것이....글타면 왜!!!Why!!!!생리를 안하는거냐공~~

 

임신이라면 입덧이나 모 그른게 있을텐뎅....

전 암것두 엄끄영....가슴이 커지구 아픈건 있더라구염....

입덧은 커녕 오히려 엄청 잘먹어성 봄이라서 그른가 하는 의심두 되구염....

에효~~당췌 내몸에 무슨일이 생기는건지.....울오빠두 엄청 의아해 합니당

 

울오빠 ; 애기야~아직두 그거(생리)안해??

저 ; ㅜ.ㅜ...옹...안해...

울오빠 ; 거참~이상하넹....먹는건 디게 잘머꼬...생리는 안하공....왜그러는겨??

저 ; 몰라...나 머 병같은거 인나??

울오빠 ; 혹시.....??

저 ; 머?

울오빠 ; 뱃속에 기생충사는거 아냐??

저 ; 머??기....기생충??ㅡ,.ㅡ;;;;;;

울오빠 ; 그럼 왜 이케 마니먹냥??

저 ; 그럼 생리는 왜 안하냐공??ㅡ.ㅡ+

울오빠 ; 하긴...왜그럴까?안되게따...요번달까지 안하면 우리 같이 병원가장!

저 ; 병원??? 무서운뎅......

울오빠 ; 임신두 아니궁 생리는 안하궁....병원가성 정확한 검사해야징....

            오빠가 휴가낼테니까 같이 가는거당~

저 ; 옹..ㅠ0ㅠ...

울오빠 ; 근뎅 이왕이면 진짜 뱃속에 애기있음 조켓당~으흐흐

저 ; ㅡ0ㅡ;;;;;;아님 어떠칼라공.....;;;

울오빠 ; 으흐흐흐~

저 ; ㅡ.ㅡ;;;

 

이래성 울오빠랑 28일날 병원가기루 했어여....

근뎅 울오빤 은근히 임신이였음 하나봐여....맘이 붕떠 인는오빠를

보구 있으니까 정말 임신했음 조켓당 시퍼여....

근뎅 보통 생리안한지 한달정도되면 임테기에두 나타나지 안나여??

왜 난 음성반응으루만 나오는건지...ㅠ.ㅠ 정말 내몸 어딘가 이상이 인는건지...

신경이 엄청 쓰이네여....요번에 병원가서 검사받으면 원인이 먼지 정확하게 나오겠죠?

신방에 간만에 완는뎅 이런 고민이나 얘기해서 쫌 그렇네영,,,^^;;;;

담에 글올릴땐 추카받는 글올렸음 조켓어영~~빌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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