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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문제때문에..

뭐야... |2006.04.26 14:03
조회 1,166 |추천 0

 

우리신랑과나는 항상 돈문제로 사이가 안좋아집니다..

시댁에서..그러니깐..첨의시작은 그랬쬬..신랑의 누나가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대출을 받아서 빌려줬답니다..신랑이..카드로...ㅡ.ㅡ**  전 그것도 모르고..얼마지난후에 알았찌만..그래도..준다고 했으니깐..잘했다고 했쬬..그런데 그게 발단이 되었답니다..한달이 지나고..두달이 지나도 안주는돈때문에..

전 신불자가 되었고..일년이 되어서야 그 돈을 받았답니다..그땐 이자도 어마어마하게불어난 상태였고..이부는 갚았지만..지금은 신불자라는 것을 붙이고 삽니다..

결혼을 하면서..우리 시댁에서는 혼수비용300백을 주었습니다..거기에서..다시200백이 갔지요...

조촐하게 하는것인지라..예단은 하지 않는것으로 했습니다..

어른들께 걱정끼쳐드리기 싫어서..집은 그냥 저희가 구했습니다..월세에 자그만한방..

거기부터 시작을 했어요..그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얼마후.,,신랑이 엄마한테 들어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별루 나쁘지도 않고해서 시댁으로 들어갔답니다..월세방은 그냥 두고..왔다갔다하면서 살았어요..아침잠이 많아서 일어나기가 많이 힘들었지만..아주버님이 계신 관계로..아침일찍 일어나서 밥을 할려고 하면 어머님이 더 가서 자라고..그러시더라구요..계속 그러시길래..아주버님도 불편해하시는거 같기에..그냥 아침은 어머님이 차리셨습니다..그런데..이런..저의 어머님이 저보고 잠이 많다면서

형님하고 고모한테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들어가서 자라고 해도 들어가지 않고..그냥 있어야 했나 봅니다...우리 신랑은 돈쓰는걸 너무 좋아해요..술먹는데..친구만나는데..많이 쓰지요..그래서 그런지 항상 생활비가 모자라답니다..돈모아서 집도 사고 싶고..차도 사고 싶고...

여자들은 번듯한 집하나 장만하는게 소원이잖아요..다들 그렇겠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신랑덕에..어떡게하다가..저희친정쪽으로 올라오고 말았답니다..

사는게 넘 힘들었던모양이예요..친정엄마가..결혼식때..장만해준게 없다고 하셔셔..가게를 하나 내주셨답니다..그가게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쉬는걸 좋아하고..놀러가는거 좋아하고..문닫기가 일쑤였죠..그러니깐..가게를 하면서 많이 어렸었죠..^^ 그때..애기가 생겼고..저는 더 소홀해지고 말았답니다..지금은 가게를 접은상태이지만..문제는 여기서 생기게 되었어요..제가 친정에 있다는 이유로..

우리 신랑은 항상 싸울때마다 그런얘길 한답니다..니가 친정에 있으니깐..큰소리 친다고..

엄마..아빠가 옆에 있으니깐..내가 바보로 보이냐는식으로 얘길하더라구요..

여기와서 그나마 살만한집에 살고 있고..직장도 좋은데 다니고 있습니다..

싸울때마다 하는말...너무 듣기 싫고..짜증납니다..

나역시 친정에서 나가고 싶어요..그런데 당장에 나가면..어디가서 살건지..또..지하방에 들어가서 살까..걱정입니다..우리 신랑..시댁에서 돈가져다 쓰는거 싫어하면서..돈문제만 생기면..친정에 얘기하게 만들어요..그래서 더 친정엄마한테 미안합니다..

너무 속상해요..우리 신랑..너무 밉죠..이럴땐 정말 정내미가 뚝...하고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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