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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리던 사람이 돌변하면.....

궁금할까??? |2006.04.26 14:09
조회 695 |추천 0

헤어진지 열흘됐어요....이별통보를 받았죠..사소한 말다툼하다가....

헤어지고 닷새정도 지났을때 정말 다시는 살아가면서 이렇게까지는 못하겠다 싶은

행동까지 하면서 그를 잡았었습니다.그런데도 그는 매정하게 가버렸어요....

 

그러다 갑자기 제가 어제부터 좀 이상해요....

사내커플이였거든요.헤어지고서도 회사에서 계속 보는거 정말 미치도록 슬프고 싫었습니다.

일주일은 거의 폐인처럼 밥도 먹는둥 마는둥...

그사람을 보기라도 하면 도망치듯 자리를 피하곤 했는데.....

 

근데..어제 점심때부턴 일부러 웃기도 많이 웃고...굉장히 맘이 편해져버렸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맘편한건 아닌데...그래도 그전처럼 힘들거나 슬퍼서 미칠정도는 아니네요.

 

제가 미쳐가는건지;;;

 

암튼...이렇게 갑자기 변한 제 모습을 그가 보고는 어떨까요?

제가 많이 안아파했으면 좋겠다고 했거든요...........

아파하지 않은 모습 보였으니...그의 마음이 조금 편해질까요???

혹......그렇게 빨리 편해지면 어쩌냐면서 돌아올까요?????

 

후.....편해진건 아니였나 봅니다.

일부러 더 괜찮은척...편안한척....잘지내는척하면서...

그의 맘을 떠보고 있는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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