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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남친과의 난감했던 사연

속상해 |2006.04.27 13:24
조회 106,012 |추천 0

얼마전에 소개팅해서 만난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도 절 맘에 들어하는것 같고 저도 그 친구가

맘에 들고.. 그냥 이래저래 같이 밥도 자주 먹고

간간히 술도 한잔 하고 그런사이였죠

 

그런데 며칠전일이었어요

그 친구가 지갑좀 구경시켜달라기에

아무 생각도 없이 "봐라~" 하면서 던져주었져!

그리고 전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다녀왔는데

어딘지 모르게 그친구의 표정이 사뭇 이상해 보이더라구요

 

전 별 생각 없이 그렇게 잘 헤어지고 연락도 전처럼하고..

근데 이상하게 그 친구가 절 피한다는 느낌이 들때였죠~

누구 전화 번호를 찾으려고 명함을 찾으려고 하는데

툭~ 하고 떨어지는것.. 그것을 바로 콘돔이었습니다.

 

허거덩~ 이게 무슨일이람? 잘 생각해보니..

전에 지하철역에서 어떤 아주머니께서

피켓같은걸 붙이고 에이즈 예방용입니다! 이러면서

나눠줬던거였죠... 하도 들이밀길래 아무 생각없이 받아넣었는데

새까맣게 잊어버렸던 그 콘돔이 거기 있을줄이야?

 

제가 지갑에다 이거저걸 잘 쑤셔놔서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는데

그 친구가 그걸 본거 같에요!! 이걸어쩌죠?

 

유학갔다온 제친구는 외국사람들은 관계를 맺을때

콘돔 없으면 지랄지랄을 한단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풍속도가 없는지라..

우리나라 여자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물론 전 그 콘돔을 쓸생각이 있어서 일부러

가지구 다닌건 아니었지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특히 여성분들...

 

  유니 최근, 치마밑에 보이는건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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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6.04.28 09:00
봤던사람 동감누르세요 ㅡㅡ+ 아 짱나
베플닉네임|2006.04.27 14:09
왜이리 횡설수설 하시오? 결혼할 남친이라드만 내용보니 얼마전 소개팅에서 만난 친구라 하질 않나...그러더니 결론은 콘돔 소지하는걸 어찌생각하냐고 물으시는구랴.. 생뚱맞소!!!
베플풍류|2006.04.28 09:24
아 니미..재탕 하지말라고~ 한참 뒤에 올리면 내가 모를줄 아냐?? 이런 신발색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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