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인데 일하기 싫어서-_-; 올리네영 ㅎㅎㅎ
수능끝나고 지역카페 가입해서 거기서 저 좋다고 하던 사람을 사귀게 되었어요 ㅋㅋ
일단 이사람 저랑 성격이 너무 잘맞고 제 주위사람 저희 가족에게 너무 잘했어요~~
울엄마가 왠만해선 남자 2살차이 이상은 못만나게 하는데-_-
이사람 3살차이인데도 울엄마 인정했죠
제가 대학을 야간으로 가서 낮에 8시간 일하고 저녁때 학교가고 그러니깐 평일엔 전혀
시간이 안맞아서 못봤거든요
그사람은 군대갔다와서 휴학중이라서 그사이 강남 모 bar에서 바텐더를 했죠
일요일만 겨우 시간나서 일요일 오후에만 봤던 것 같아요 ㅋ
그렇게 100일 되었고 자기가 일하는 bar 하루 빌려서 파티했던 듯ㅎ;
그리고 커플링도 아주 비싼것 맞추고,,
근데 어느날 오빠친구가 싸이한대서 싸이놀러가서 글남기는데 어떤뇬이 우리 자기 하면서
제 남친 사진에 써놨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갔더니 ㅆㅂ
남친네 집에서 둘이 사진찍은게 버젓이 배경이 있는거예요 아 혈압-_-
순간 눈앞이 깜깜하고 어지러웠지만 그여자한테 글을 남겼죠 전화하라고 번호를;
그리고 몇시간뒤 전화와서 통화하니까 오메-_-
남친 일하는 bar 에서 전에 같이 일하던 언니인거예여 ㅠㅠ
우리 친해서 자주 놀고 그랬거든요? 정말 혈압이-_-
제가 다 얘기했죠 언니 우리사귀고 있던 거 알면서 어떻게 내게 이럴수 있냐
그랬더니 개신발늠
나랑 헤어졌다고 했대요 그래서 사겼대요 아놔ㅡㅡ; 뒷골이;;
근데 그언니 첫질문이
"너 A군이랑 잤어?"
헉-_- 놀랬다ㅠ.ㅠ 난 3달 사귀면서 키스도 안해봤는데-_-
내가 아니라고 하는순간부터 나한테 애원하더군 자기는그놈 없이 못산다고
그리고 그놈한테 통보했지 어쩔꺼냐
그랬더니 그여자랑 정리하겠대 나도 그놈 넘 좋아할때라서 알았다고 했다
며칠후 만났는데 그년은 마음이 약해서 나는 강해서 자기는 도저히 그년을 못버리겠대ㅡㅡ
씨바 나랑 장난하냐고ㅡㅡ 그새끼 돈암동 한복판에서 싸대기 조낸 패고
"개같은 새끼 내가 너같은 놈 만난거 정말 후회된다 어디가서 나랑 사겼다고 하지말아라"
이러고 뒤돌아 택시타고 갔다 개늠 조낸 전화와서 씹었다
그렇게 몇번 연락오더니 잠잠하더라ㅡㅡ
그리고 얼마전 4월 초,,
종로에 영어학원 등록하러 가는데 어떤커플이 나를 조낸 쳐다보길래 봤더니
그놈그년 이다ㅡㅡ 아놔 뒷골땡겨ㅡㅡ;
그리고 어제 들었다 그 카페 사람들한테ㅋ 둘이 쫑나기 일보직전이라고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하고 잘살줄 알았더냐ㅡㅡ
정말 양다리하는 놈년들 진짜 다 죽여버리고 시퍼ㅡㅡ;
저의 암울한(?) 과거 였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