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월의 마지막날.. 제가 사랑했던 그녀가 결혼을 했습니다.
저희가 알고 지낸지는 10년. 사랑으로 만난지는 3년정도 됐죠..3년정도 만나다가 제가 군대를 가게됐죠.
군에 있을때 어느날 부턴가 그녀에게 연락이 뜸해지고 전화를 않밨는 일도 많아지더니 제대하기 6개월 전부터는 아예연락이 않돼더군요.그렇게 저는 어떤 해어짐의 말도 못듣고 이유도 모른체 해어졌죠..
그렇게 군을 재대한후 직장을 잡고 새로운 생활을 하던중 우연히 친구에게 그녀얘기를 듣게됐죠.얘전에 다니던 직장도 옮기고 집도 이사를 하고 지금은 새로운 남자를 만나고 있다구요.
그녀와 연락이 않됄때는 정말 화가 많이 났었지만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지금은 그래 그렇게 지내구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후로 어느날 그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잘 지내구 있냐구요. 순간 가슴이 왜이렇게 뛰던지..그렇게 저희는 다시 연락을 하다가 하루는 그녀가 말을 하더군요. 결혼을 한다구요...
결혼시날 제가 꼭 와줬으면 좋겠다구요.. 저는 말을 못하구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그녀를 다 잊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맘에서는 아직 그녀를 지우지 못했나 봅니다.
결혼식날 그녀는 정말 세상 그 어느 신부보다도 아름다웠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던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맘이 왜이렇게 착찹하고 일두 손에 잡히지 않나 모르겠네요..
않되지만 그녀가 다시 내게로 왔으면 하는 생각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