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원칙을 소리 높였던 참여정권은 온 갖 유언비어와 함께 현금보상이라는 무책임한 공약을 내세웠다.
결국, 부안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실시로 불거져
사실상의 계엄 상황까지 치달았던 부안사태에 대한 찬반투표 실시 결과는 반대가 90%를 넘었다.
▲ 지난 8월 31일 전북 부안군 수협앞에서 주민 10,000여명이 위도 핵폐기장을 반대하는 대규모 촛불시위를 열었다.
ⓒ2003 오마이뉴스 권우성
▲ 29일 저녁 부안수협앞 반핵민주광장에서 부안주민과 사회단체 회원 등 1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촛불시위가 열렸다. (2003.11.30)
ⓒ 오마이뉴스 권우성
▲ 강제진압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 가운데 오랜만에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치러진 집회에서 핵폐기장 반대 머리띠를 두른 어린이들이 카메라앞에서 밝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03.11.30)
ⓒ 오마이뉴스 권우성
▲ 10일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 마당에서 열린 '2.14 불법 주민투표 저지 1만 도민 총궐기대회'에 참가한 도민들이 "반핵세력 퇴장"을 외치며 레드카드를 흔들고 있다. 앞줄 맨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김종규 부안군수, 강현옥 도지사, 김명석 국추련 회장, 김형인 부안 군의회 의장, 정영복 위도발전협의회 회장이 나란히 앉아있다.
ⓒ2004 권박효원
▲ 삼보일배 57일째인 5월 23일 오전 서울입성을 앞두고 수행자들이 남태령 고개를 넘어가고 있다. 성직자 4명의 삼보일배단 뒤에서 지팡이를 짚고 서있는 사람은 문 신부의 형 문정현 신부.
ⓒ2003 오마이뉴스 권우성
▲ 동두천의 한 미군부대앞에서 경찰들이 비스듬히 들고 서 있는 테두리 없는 알루미늄 방패의 날카로운 측면이 빛에 반사되어 번뜩이고 있다. 이들은 시위자들을 향해 언제든지 방패로 공격할 자세를 취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2003.12.8)
▲ 해가 지기 시작하면 방패와 곤봉으로 무장한 경찰 병력이 읍내 곳곳에 '주둔'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는 주민들 (2003.11.27)
ⓒ2003 오마이뉴스 권우성
▲ 부안에서 핵폐기장 반대시위가 시작될 무렵인 7월 22일 군청앞에서 시위대를 저지하던 장신의 경찰이 도망치는 시위자의 뒤통수를 방패로 내려찍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 7월 22일 부안군청앞 시위 도중 방패에 맞아 얼굴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주민을 안전한 곳으로 끌어내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평택 평택 평택 평택 대추리 대추리 대추리 대추리 대추리 평택 평택 대추리
집회와 시위는 인간의 권리이며, 헌법에서 또한 보장하는 국민의 권리이다.
시위대가 아무리 과격한 폭력을 자행해도 결국은 국가의 공권력에 의해 진압된다는 사실..!
그런 진압을 위해서 결성되고 훈련된 게 바로 진압경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도 공권력의 행사에는 감정 개입없이 언제나 냉정할 것이 요구되는 것이다.
더 이상 국민 대 국민의 대결구도로써 본래의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 말고
정부는 빠른 시일내에 진압경찰을 현직 경찰관들로 충원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부시의 외면이 그렇게 무서웠던가??
점점 친미적 행각을 원색적으로 드러내는 노무현 정권을 보노라면 참으로 암담하기만 하다.
전시작권문제도 미국의 의도와는 별개로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다 결국 창피만 당하고..
우리끼리의 피를 흘려가면서까지 당장 그 문제가 그렇게 중요한가 ?
이번 미군 이전 및 기지확장 문제에서도 다른 방법은 전혀 없다는 말인가??
바로 이 팽택사태는 군사작권보다 더 중요한 게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사건이며
우리 정부가 미국과의 군사문제 협상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말해주는 방향판과 같다고 본다.
미국 자신의 세계질서 재편이란 새로운
구상적 틀 속에서 우리의 의사가 관철되지 못한 채 단순히 군사작전권만 가져오면 뭘 하나..
우리에게 군사작전권이 있으면, 그럼 미국에게 "NO노" 라고 말할 수 있다는 말인가??
참으로 현실의 국제관계와 힘의 질서를 망각한 아주 어리석은 망상이다. 결국,
원칙도 철학도 없이 자기 임기내에 무슨 큰 역사적 업적 하나 남긴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까.
미군기지확장반대 시위대 해산 위해 집결하는 경찰
투입되는 군경들 ( 저리도 넓은 땅에 농사를 지울 수 없단 말인가 )
우리를 밟고 지나가라
하소연 하는 주민, 외면하는 군
경향신문 기자를 폭행하는 경찰
방패로 찍고 발로 짓밟고 평택미군기지 이전지역 내 대추분교에 대한 강제퇴거가 집행된 4일 진압경찰들이 본지 사진부 김대진 기자를 방패로 내려치고 발로 짓밟고 있다. 이 사진은 김기자가 경찰들에 둘러싸여 집단폭행을 당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시위대를 짖밟는 경찰
팽택미군기지 시위대 진압하는 경찰!
시위대가 아무리 강력한 폭력을 휘둘러도 결국은 경찰의 힘에 버티지 못하는 법 !! 그런데도 왜 경찰이 과잉진압 해도, 시위대는 무조건 말 없이 그대로 따라야 한다고 말하지??? 한국경찰이 미군이였나???
대추리 대추분교
시위대가 아무리 강력한 폭력을 휘둘러도 결국은 경찰의 힘에 버티지 못하는 것 !
강렬한 진압작전을 펼치는 경찰
시위대에게 돌 던지는 경찰 살수차 뿌리며 대추분교에 진압하는 경찰
평택미군기지 시위, 진압과정 부상자 속출
긴급 이송되는 시민
피흘리며 연행되는 시위대
미국놈들이 그리도 무섭냐며 저항하는 시위대
대추리 충돌로 부상당한 전경
정부가 양보해야 마땅하다던 임종인 의원, 참담한 현장 확인 후 끝내 눈물
시위자 연행 상황 수습
◇ 오후 3시 대추분교를 진압하던 경찰이 대추분교를 점거하던 미군기지 이전을 반대하는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원들을 연행하고 있다 ⓒ뉴시스
▲ 7월 22일 핵폐기장 설치를 반대하며 부안군청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장애물에 발이 걸려 넘어진 주민의 가슴부위를 경찰이 방패로 공격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