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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솔직한 남친, "안마시술소에서 여자20만원원 주고 해봤다?"ㅜㅜ

아~왜~!? |2006.05.06 09:58
조회 1,738 |추천 0

도저희, 머리가 복잡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저..남친과 사귄지 이제 4개월 남짓...

그런데 요즘 만나고 있는 남친때문에 만난후 돌아서면 자꾸만,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그리고 이해?해야지 하면서도  혼란스러운 마음때문에 힘들어지네욤.

남친 처음부터 허례허식이나 마음에 없는 말이나, 입에 발린 말같은 말이나 행동, 잘 못하는  성격에

사람이라는거 알았면 시작했구요. 어쩌면.. 그동안? 만나온 말만 번지르한 남자보다

거짓없는 그런 남친의 성격때문에 진지하게 만나보기로 결정하고 시작했습니다.(물론 저또한

남친 많이 좋아라했구요)... 물론 저희  여느 연인들처럼 만나면.. 너무 좋고, 애뜻하고,

때론 맞지 않은 부분 서로 맞춰가려 애쓰고, 오해같으서 있으면 잘 풀어나가려는

그런 보통의 연인들처럼 예쁘게 만나려고 노력하는 커필입니다.

그런데..저희 남친 b형인데다...일부의? 다른 남자들처럼 거치례?같은게 없어요.

물론 외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한마디를 하더라고...입에 발린 거짓말 안하고.

때론 너무 직설?적인 표현이나 단어선택때문에 a형인 전...본의아니게 그런 남친의

말한마디 때문에 속으로 상처받을때가 없지 않아있는데요. 뭐 그리 심각하다 생각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요 문제는...

그러다... 뭐... 서로 만나다 보면...각자의 예전? 연애사 같은 이야기도 꺼내기도

하고...가끔은 궁굼해 하기도 하고... (물론 너무 깊은 애정사까지 들추는것은 서로에 대한

배려가 아니라는거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궂이 오래전 이야기 깊이 알고 싶은 마음 추오도 없는데요)

아..--;; 저희 남친... 제가 우연히 두번정도 예전? 연애사 물어보면..

너무...--;; 솔직하게...많은 사실을 알려줍니다.

남친이 지금까지 만나온 사람은 세명,

세명중에, 두명은..... 어떻게 시작했으며 어떻게 만나왔으며... 또...어떻게 헤어지게 된건지...

알고 있구요 대략 마지막 한명을 짧게 이야기하자며.

--; 마지막 한명은.....

울 남친... 사기처서 등쳐먹고 법원까지 가게 만들었던 요지의 인물이였던것까지..

(--;; 울남친  성격한 하나에 빠지면 모두 올인하는 성격이라...마지막 여자한테 있는거 없는거

다 퍼주고..거의 개털되었던것까지..그리고 방황.... 정신차리고 4년전부터 다시 첨부터 시작..

그리고 저 만나서...이젠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니, 더 열심히 생활하고 아끼고 자기관리

확실히 해서 빠른 시일내 저 데리고 간다 그러고 ㅜㅜ 있음)

그런데요.모든 사람들이 심리가 그렇잖아요.

차라리 안들은만 못하는 말들...--;; 그런 이야기를 듣다가

제가 가령" 오빤 그런이야기 참... 쉽게? 이야기 하는것 같어 ?" 이려면...

꼬치꼬치 캐물은것도 아닌데...

 저희 남친.."궂이 있었던 과거..없었던거처럼 숨길필요?나 거짓말로 둘러댈일 아니잖아..."

" 너한테 숨기거나 비밀만들일? 아니잖아.."  오히려... 저에게 반문을 할때가 많아서

솔직히 너무 당혹스러울때가 많아요.

..

그런데... 자신이 솔직하고... 거짓말 못하는거 아는데요.

꼭 그런 이유를 대서...하지 말아야할 이야기들까지 다 풀어서

나에게 들려주는? 의미... 심리??가 뭔지...

솔직한것까지 좋은데.... 예전 좋았던? 일도 아니고...생각하면 서로

마음 아픈 이야기(남친 참고로 세명의 여자 사귀면서 모두 상처받고 끝난 연애였거든요)

나도 들으면 남친이 상처받았었던일... 앞았던 기억들...

내가 끄집어낸것같아 마음 아프고...또..그런 이야기 들으면서

왠지 모르게....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고...

..

복잡할때가 참 많은데...

 

결정적인 어제의 남친의 연타석 한마디는요..

둘이 오붓하게 연휴라서...근교에 있는 공원에서 소풍갔다가

영화보고... 남친이 집으로 바려다주는 차안에서...

우연히...신호대기하고 있는 상태에서..

바로 큰 건물에 커다랗게 쓰여져 있는 현광간판

"안마시술소"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어서...

저..--;; 아무 생각없이..

"남자들은..저런데...왜? 가??? "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남친 왈" 가끔..여자 생각나면... 가는거지..... " 너무 단담하게..

--;;그래서...(여기서 제가 멈췄어야했는데)

"그럼 오빠도 가봤어???"

남친왈 " 응..한번"

여기까진.... 걍...제가 호기심어린 말투로...

"진짜??? 언제?? 가서.... 이상한것도 하지"

남친왈 "  돈주고...한번 하는거지..한번하는 20만정도였지...."

아무런 변명내지...꺼리낌없이... 이럽니다.

 

--;당황한 저...한참 있다...

"그런데 오빤... 그런말을 어떻게 내앞에서 그리 당당하게 말하냐???"

남친왈" 가본걸 가봤다고 하지... 그럼 안가봤다고 거짓말해?"

순간...제가 좀 어의없고..황당하가 아무말 안하고 있는 모습을

보더니..

남친왈 " 예전에 한번 딱 가봤고.... 남자들은 그런거 있어...

욕구?같은... 그런거...그런거 참기 참 힘들어... 그럴때 다른곳에서

사고?치기전에... 그런데서 한번 하고 그러는거지... 그리고..술먹고...별 정신없이

갔던거고...그리곤 안가잖아...

뭐 대충은 이리 이야기하는데..

아니...제가..안마시술소까지 같다 온걸 뭐라는거 아닙니다.

나이도 어린나이도 아니고... 낼모레면 서른 중반인 남자..그런거 이애못한다는게

아니구요. 적당한 선에서 끝맺으면 서로가 좋잖아요.

궂이 얼마?였느니.... 궂이... 꼭 욕구불만족으로 해서 가서 했다느니...

그런 말을...그리 쉽게 내뱉는 무표정한 남친을 보면서..

하루 행복했던 순간들이..무덥덤하게 말을 내뱉는 남친을 보면...

왜이리 마음이 우울하고 서글펐는지...

그냥...이해?하고 넘어가는 수준하고는 뭔가? 다른 느낌...

그래서..

요즘은 남친에 대해서  제가 뭘 물어보고나 그러는게 두려울정도에요..

입만 열면.... 모든 사실대로 말하는 남친..

최소한... 이 이야기를 했을때 여친이 어떤 생각을 할지...

최소한의 고민정도는 하고 말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그런 남친의 말에...제가..

"오빤... 솔직하다는 말로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할 말을 너무 구별?못하는것 같다고"

..

그랬더니..

남친왈.... 한참을 고민하더니..

"앞으론..... 너한에 이야기할때..대충 흘리거나... 돌려서 이야기해야지

고지곳대로 이야기하면 안되겠다... 내가 뭔 말만하면...

이렇게 과민반응하는거 ...좀..그렇다..."

이럽니다..

제가...진짜 이상한건가요...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는건가요???

저 정말....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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