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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마음을 말해도 될까요?

하이하이하이 |2006.05.08 08:08
조회 465 |추천 0

이제 대학교 1학년인 신입생입니다

3월달에 이래저래 술자리가 많았는데

같은과 아이를 술자리에서 밨습니다

그전에 얼굴은 알고잇었죠

이름은 몰라도-_-

과선배님들이랑 모인 술자리가 아닌

그냥 친구들끼린 모인 술자리에서 밨고

그아이의 친구가 저랑 좀 알고있어서

그쪽으로 조인을 해서 놀게되었는데

전 저혼자 여자라서 안갈려고 했더니

그 아이가 오더니 갑자기 어깨동무를 하더니

자기 남자친구로 어떻겠냐면서

계속 들이대는 겁니다

처음엔 정말 너무 거부감이 들었지만

혼자 앉아있기도 그래서

조인해서 같이 술을먹는데

술먹을때도 계속 옆에서 들이대고

2차를 삼겹살집으로 갔는데

제가 안싸주면 안먹겠다고 해서

계속 싸주고 러브샷도 하고 그러고

갑자기 저희 집에 가겠답니다

그래서 룸메가 있어서 안댄다고 하니까

막무가내로 가자고 하면서

갈때 막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하루만 남자친구 하면 안댈까

이러는 겁니다

어쩌다가 보니 저희집 앞에 다왔고

저 혼자 집에왔구요

그후에 과선배님들과의 술자리가 있었는데

같이 노래방을 갔다가 집에 갈려고 했는데

선배님들 다 계신곳에서

갑자기 편의점으로 끌고가더니

라면을 계산하구

둘이 오붓하게 먹자는둥

먹여주고 그랬거든요

그 이후에

하루는 술먹다가

갑자기

대뜸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물어봐서

전 상황이 단둘이 있는 상황도 아니고

여러명이 모여 있는 상황이라서

없다고 대답하니까

바로 표정이 굳어지더라고요..

제가 왜 물어보냐고 하니까

이어줄라고 그랫다고 그러면서

테이블을 옴겼고

같이 술도 안마시고..

그후부터는 애가 차갑게 변해버렷어요..

연락을 할려고 해도

먼저 거부하네요..

그전에는 같이 술먹고 그러면서

계속 자기 남자친구로 어떻겟냐구 그러고

자기 어떻냐고 물어봤는데;

계속 제가 몰 그런거 물어보냐고

저리 비키라고-_-

심지어는 그냥 꺼지라고

막 그랫거든요..

진심은 아니엇지만

본의아니게 그런말들이 나왓고

그때마다 토라져서 가곤 그랫는데

왜그런걸까요..

 

 

어떤 마음인지

정말 모르겟어요..

진짜 마음이 있어서

그전에 그렇게 말한건지

대체 아이의 속마음을 모르겟습니다

다시한번

술자리를 가져서

둘이 말해볼려고 하는데

속마음을 말해줄까요?ㅠㅠ

 

아니면

연락도 잘 안했는데

갑자기 연락해서

밥먹자..

모 그런식으로 만나서

이야기라도 해볼까요?

솔직하게 나가는게 좋을지

정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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