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5년이란 시간을 거이 맬 붙어다니다
올초부터 동거 ??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구
(제가 부모님 댁에서 부터 독립을 해서 자연스레 들리던것들이 동거 생활로 변해버렸어요)
그렇게 지내온지 벌써 5달째구요
3월 쯤인가부터 겜상에서 알게 된 여자랑 통화시간이 많아지더군요
뭐 그러려니하고 넘기고 넘기고 해왔는데
그뎌 오늘 터트려버렸어요
그여자가 문자를 보냈는데 남친 폰이 제 손에 있었거듣요
그래서 제다 답장으로
""" 네 제신랑 도착했습니다 """"
이렇게 보니니 바로 전화오더군요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든게 되고 말랐죠
그사람 안지 오래된거 아냐고 감정은 무슨 감정이냐고 그런거 없다면서
아침 출근때마다 맬 전화해주는 이유가 궁금하다 그랬더니
니 남자가 나 좋아한다고
내가 전화거는거 아니라고
진짜 나도 지겹다고 전화하는거 못하게 맬 옆에 붙어다니면서 말리라고
끊더군요
그래서 어제 저녁 그간의 일들을 다 말해버리게 되었구
전 이사람과 결혼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사람 저보다 3살 연하남이거듣요
근데 집에 말을 못꺼내겠다고
뒷 일 감당 못하겠다고 .. 자신 없다고
저보고 더 좋은 사람 놓치기 전에 날 버리고 떠나가라고 하더군요
설마설마 했던 일들이 현실로 와버렸네요
제 남친 본인은 그런 거 아니라고 화도 내지않고 그냥 이런저런 얘기들 한거 뿐이라더군요
저 제 남친 밑고 있습니다
근데 왜 하필이면 그여자와 통화량이 부쩍 늘어버린 이 상황에서
저보고 떠나달라 부탁하는건지
여자들의 직감 무섭다 그러더니 ,,,, 정말인가봐요
둘이 한참을 얘기다하 그사람 집에 가고 전 짐까지 이렇게 앉아 생각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람 먼저 절 돌아설 수 없는 사람인거 아니까 더 답답하네요
차라리 다른 여자생겼다고 내게 이젠 더이상의 맘은 없다고
그렇게 딱잘라 말이라도 해줌 좋겠다는 그러질 않고
집에 들어가고 (동거중인 집 말고 부모님과 함께사는 그집) 2시간 정도 후쯤에
하염없이 울면서 전화를 하더군요
이렇게 둘이 결혼이란 거 때문에 참 많이도 힘들어가고
둘이 부퉁커 안고 운적이 몇번 있거듣요
남친에 어머님 으로부터 편지 한통을 받고 난뒤로
형과 형수님께서 한번 만나자고 어머님이랑 식사 한번 하자고 그러시는걸
제가 여러번 미러온 상태에서
오늘 오후 어머님 뵙기로 되어있는데
제가 첨 뵙는 어머님 앞에서 실수라도 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여
그 여자 얘길 꺼내야 할지 ...
이런 이유들로 저와 헤어지길 원한다는 말을 해야할지 ...
이렇게 한숨만이 나오네요
얼마나 서럽게 울었는지 이젠 눈물조차 흐르지 않네요
제가 남친을 잡아야 하는거 맞죠 ??
이대로 보낼순 없는데 ??
저와 헤어질수 없어 얼마나 우는지 몰라요
근데 왜 떠나달라 부탁을 하는건지 ....
매정하게 날 버리고 갈 수 도없으면서 왜이러는지 정말 걱정이에요 ....
연상연하 커플 절 때 결혼 할 수 없는건가요 ??
이렇게 힘들어 하고 만 있어야 하는건가요
이 사람 절대 보 낼 수 가 없습니다
제가 이 사람 잡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들 좀 해주세요
차라리 매몰차게 돌아서기라도 하지
왜 이렇게 아프게 하는건데 응 ??
왜 이유가 뭔데 ....................... ???????????????????????????
2년전에 가라그래서 가려고 하는 사람 그리 잡더니
왜 이제와서 이러는건데 응 ??
내 성격 테스트하는거야 ?? 그래
우리 이렇게 힘들게 이여온 6년 그냥 버리자고 어떻게
어떻게 그래
말한마디면 되는 것도 아니잖아
내가 널 먼저 보내주면
내게 갖는 미안함들 이 조금 덜어질 거 같니 ??
내가 니눈에 나타나서 원망스럽고 밉고 그런데 날 절대 보낼 수가 없다며 울던
네 모습들 거짓이엿니 ??
나 보내고 나면 너 죄책감에 어떻게 견디냐고 못한다고
말한게 이제 겨우 일주일 지난 듯 한데
왜 왜 지금 이렇게 힘들게 하는건데
나 힘들고 아프면 너도 힘들고 아프자나
다른 남자 만나 떠나라며 널 버려달라며 근데 왜
응 왜 다른남자 만나 떠나도 이 집만은 떠나지 말라 그러는건데
첨부터 함께 해온 곳들이라
너 없는 그곳에서 널 잊어달라는 잔인한 말을 할 수 있니
어떻게 응 어떻게 이래
니 인생중에 3/1 이란 시간을 나와 합께 해오면서 어떻게 그걸 버리자 그러는데
널 알고 ... 우리가 만나고 .... 이렇게 힘들게 사궈오면서
네나이도 어느덧 30 줄에 들어서버렸네 응
네가 이글들을 볼 수 없는 걸 알기에 이곳에다라고 내 짐 심정들 써봤어
나 널 잡고 싶어 .. 아니 볼 낼 수 가없어
이렇게 힘든 것들을 왜 나보고 하라는건데
나 그냥 오느 어머님 뵙고 기다릴께 우리가 함께하는 그곳에서 기다릴께
언제나 그자리에서 기다릴께
언제고 힘들면 그렇게 아무일 없게 나 보러와
울 신랑 아직은 자고 있겠네
혹 오늘 못보는 건 아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