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이트 톡톡에 기독교에 대한 비판하는 글이 많이 올라와 저의 대한 생각을 몇글자 끄적입니다.
한번쯤 읽어주시고 생각해주세요.
저는 개신교입니다. 개신교를 중점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톡톡에 올라온 글 몇개를 읽어 봤더니
안티기독교분들이 말씀하시는게 몇가지 공통적으로 있더군요.
1. 지나친 포교 활동
2. 교회 내부의 문제(돈,인간성,성직자의 자질문제)
3. 이단들이 발생 시키는 문제
제가 읽은 글은 대부분 위의 문제를 다루고 있더군요.
1. 지나친 포교활동에 대한 문제.
저는 20대 대학생입니다.
저도 사실 거리에서 무작정 "예수 믿고 천국가세요 안그러면 지옥갑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어
디 교회에서 그렇게 전도하라고 가르쳤는지 모르겠습니다. 학교 앞에서 학생들 붙잡고 무작정 안믿으
면 지옥가니까 교회다녀서 예수 믿고 천국가라고 말씀하시는분들 또한요.. 저도 한국에서 학교나왔고
일반 분들과 똑같은 세상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저도 겪고 있습니다. 가끔 저도 짜증날 때도 있구요.
하지만 그 분들이 지나친면은 있지만 잘못됬다고 보진 않아요. 단지 "하나님" "예수님"이란게 있다.. 뭐
이정도라도 알릴려는 목적이 많으니까요. '하나님' '예수님' '천국' '지옥' '구원' 이런 단어도 못들어보
고 이세상을 떠난 영혼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영혼들을 구원하려는 목적이 많아요. 이런 포교활동을
받으셔서 뭔가 마음의 변화가 생기신다면 가까운 정통교회를 찾으셔서 믿음생활 해보시는 것도 괜찮구요
아무 변화가 없다면 그냥 한 귀로 흘리세요.
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설교하시는 분들은 좀 지나치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방문포교..
집에 방문해서 문 열어달라구하고 포교하는 활동들..
이 활동들은 개신교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여호와의증인"이라는 단체에서 하는거죠. 이단입니다. 시작은 같았지만 끝이 다른.. 이단입니다.
정통교회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정품 나이키와 짝퉁 나이키가 다른 것처럼.. 겉모습이 같다고.. 똑같다고 보시면 안되요.
그 들은 그들 나름데로의 교리를 정해 포교활동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하는 것과 다르죠.
이단 문제는 두번째 문제에서 같이 언급하겠습니다.
2. 교회 내부의 문제(돈,인간성,성직자의 자질문제)
사실 전 이 문제가 가장 크고 걱정이 됩니다.
한국교회는 지난 약 60년간 비약적인 성장을 했습니다. 전 세계가 놀랄정도죠.. 이정도 부흥을 했다는건요..
예로..세계 10대 대형교회 중 하나가 서울 잠실에 있는 K교회죠..
하지만 한국의 경제성장과 함께 빠르게 성장한 만큼.. 교회도 많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치료할 시간이 없었던거죠. 성장하기에만 너무 바쁜나머지..
그 문제점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고, 치료를 안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분들이 지적해주시는거 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이런 반응이 많으면 한국교회에서도 느끼는게 있어서 고칠꺼라고 전 생각합니다.)
목사의 자질문제..
저도 이부분은 답답합니다. 어떤 규제할 부분이 없을 뿐만아니라 모두 방관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들은 대부분 원로목사님들이 물러나고 새로운 담임목사님을 맞이하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세대교체가 되고 있는 시점이죠..
근데 교회를 물려주는 부분에서 많은 비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돈과 관련, 부자승계 등등
잠실에 있는 K교회도 이 문제에 골머리를 썩고 있죠.. 원로목사님과 담임목사님간의 세력경쟁까지..
저도 이부분이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는데요. 이 부분은 온전히 원로목사님의 성품과 덕목에 달린 거라서 그냥 원로목사님이 좋은 분이길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교회의 대형화 문제..
위에 언급한 문제와 비슷한데요
교회가 너무 커지다 보니까(교인수와함께)..
큰 교회들간에 교인 수 경쟁같은 것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저는 너무 작은 교회도 너무 큰 교회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작은 교회는 제정적으로 어렵고..
너무 큰 교회는 제정적으로 너무 풍부해서 비리가 발생하죠..
하나님의 일을 하지만 돈과 관련되다보니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돈 앞에 장사없다지만 이건 세상의 말이기 때문에
목사님은 좀 다를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목사님이 많더군요..
안타깝습니다.
이단문제
이단이 생기는 것 또한 돈 때문입니다.
유명한 JMS, 통일교, 대순진리회 등등
여교인 성폭행.. 문제는 JMS교주인 정명석이 주범이죠.. 지금은 검찰에 고발당해서 해외도피중인데
몇일 전 기사를 읽으니 해외에서도 성폭행을 했다더군요..
하지만 이단 문제를 한국기독교문제와 동일시 여기면 좀 곤란합니다.
분명 이단과 싸워야하는건 한국교회가 해야할 일이지만 지금 한국교회는 내부적인 문제부터 고쳐야 하기 때문에..
우회적으로 표현하면
짝퉁 나이키 신발을 사서 신다가 진짜 나이키 매장가서 A/S를 해달라고하면 곤란하죠
이단 문제를 한국기독교의 문제인냥 말씀하시는 것도 곤란합니다. 기독교인들이 하지 않은 일인데 기독교인들을 비난하신다면.. 그냥 듣고 있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비난 하시는분에게 계속 "이단과 정통은 다르다. 이단은 !#$!%% 정통은 !@$!%!@" 계속 설명해봤자 소용이 없을 테니까요.
위에 언급했던.. 지나친 포교활동.. 교회 내무 문제, 이단문제 들은
한국교회 내부 정화활동을 통해서 해결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걸 누가하냐가 문제이지만요
한국교회 내부 자체적으로 정화활동해서 우선 교회내에 썩은 부분부터 도려내고, 이단과 싸우고 일단 일반 시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도록 한 후 포교활동을 한다면 지금 보다 더 큰 부흥이 올꺼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한국기독교는
여타 다른 종교들 보다 사회에 대한 봉사, 헌신을 많이 하고 있어요
사회에 어두운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계시죠. 예수님의 향기를 전하기 위해서요
그런 분들이 기독교인들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극히 일부분인 분들 때문에 기독교인 전체가 싸잡아 욕먹는게 안타깝지만
그런 비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비판이 있어야 문제점에 대해서 인식도 하고 고칠 수도 있을테니까요
부탁 드릴 것은 너무 기독교인들을 싸잡아서 욕하지 말아주세요 잘못하시는 분들은 그런 말을 들어도 싸지만
어두운부분에서 묵묵히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분들이 그런 말을 듣는게 정말 안타까워요.
그런 말을 듣는다면 하시는 일에 대한 후회도 들고 그럴테니까요..
한국교회 내부도 이런 문제에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고 고칠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성장통'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앞으로도 쭉 관심가져 주세요.
그리고 기독교의 좋은 부분도 보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