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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원

신은하 |2003.01.11 18:17
조회 93 |추천 0

예전에 김구선생님의 백범일지를 끝까지 정독한 후

교과서에도 실렸던 "나의 소원"을 읽으니 이상하게 눈물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요즈음 어렵게 돌아가는 나라 상황을 보다보면 다시금

그 나의 소원을 생각하게 됩니다.

 

북한과 우리나라는 몸이 붙은 샴쌍동이같은 처지 아닌가요.

그런 북한이 지금 막다른 길을 가고 있고 몸이 붙어있는

우리로서는 원치 않아도 끌려가고 있네요.

 

바로 얼마전까지는 얼마나 많은 북한 사람들이 굶고 있고

추위에 떨고 있다고 방송에 나와도 애써 무시해왔고

또 통일이 되는것보다는 이대로 계속 유지되다가

천천히 몇백년이 걸리더라도 북한이 바뀌어서  먼 후세에

통일이 되는게 최상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많이 혼돈이 오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전세계 뉴스를 장식하는 북한소식.

 

IMF때에는 뒷골목에서 구걸하는 북한거지와 큰 보도에서

구걸하는 남한거지의 그림이 TIME인가 표지로 등장하더니

이제는 매일같이  KOREA가 톱뉴스가 되는 현실이

슬프면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외국에 이민가고 싶지도 않고

한국에 사랑하는 가족들도 여럿이 뿔뿔이 흩어져 사는

지금 저의 가장 큰 소원은

한반도의 평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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