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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잠을 깨우는 소리...

나그네 |2006.06.18 14:09
조회 67 |추천 0

허청에 마늘 걸어 놓고 밥 한 숫갈 뜨고 깨 활딱 벗고 퍼 잤구만11시 쫌 넘어서 잤는디 어디선가

들리는 내 이름 부르는 소리동네 아젠거 같은디 부르다 말것제 허고 눈도 안떳는만은 3번이나 계속 부르고 택배 올 것도 있은게 혹시 모르고 뭉그적거리면 인난디 어제 보냈으면 벌써 도착 할리가

없는데...택배 기사가 성을 빼고 이름만 부를 일 없는디

 

창문으로 봤드만은 삐적 마르고 폼이 그젖께 온 택배 기사드만...

부랴부랴 빤스 걸치고 나간디 방문 옆에 방충망으로 봐도 택배 기사...

문 열고 봤는디 쓴 모자을 들어 올린게친구 매제

 

평택 친구가 나랑 연락 안된게 매제차로 왔드라고...

 

그젖께 핸폰을 씨궁창에 빠져갓고 수신발신을 정지 시켜낫는디 망할늠의 대중이가 주5일근무제을

만들어갓고 정지을 풀란게 토요일날 쉬기 때문에 정지을 못 푼다

 

그나, 친구도 골때린게 몇 년전에 1백만원 빌려준 친구 만나 보고 가란게 '있냐'고 물어 보드만은

만나도 않고 그냥 가네할아부지 아버지가 사망허고 집에 재산을 올해 상속등기 했을건디 이참에

돈이나 받제는...혁신도시로 땅금도 솔찬히 뛰었을건디

 

와! 2시다...

 

2시에 북한에 뭔일 생길거 같은디 이참에 미국과 전쟁이라 나갓고 북한이 미국땅이 됫스면 좋겠구만...

어차피, 북한은 남의 나라고. 저질 공산국가는 하루빨리 없어져야 허니가...

 

북한은 한민족이라고 미국땅이 되면 안된다고 허는 이들은 부엌칼  들고 북한으로 귀화 해갓고

미국과 싸우고...

 

북한과 남한이 통일되면 생각 없는 것들은 좋은지 알것인디 좋긴 개뿔이 좋아...

지금도 북한에 퍼다주기식 지원을 해 준디 통일만 됫다허면 남북의 경제발전의

균형을 맞출라고 그짖말 쪼가 붙이면 당신들 월급에 90% 정도는 세금으로 강탈해 갈 것이니가...

 

하다못해, 여자들은 생리대 값도 없어갓고 달걸이 허는 날엔 광목천 사갓고 애기들 같이

귀젖기 찰 것이구만

 

그나, 저늠의 똥개가 영리허긴 영리허네...어젖께도 나랑 3시까지 잤는디 쉬~~도 지가 알아서

발판위에 허곤 한 20분 발판을 물어 뜩고 이불을 물어 뜩드만은 방문 앞에서 끙그리네

 

쉬~~도 했는디 이상타 싶어갓고 밖에 내 낫드만은 산밭으로 떵 싸러 가네

 

헌디, 좀전에 친구허고 친구 매제 왔는디 짖도 않고 오히려 친구한테 꼴랑지을 살랑살랑 흔들고

날리네이게... 개 본분도 잊고

 

복날만 지나면 똥개 한 마리 더 사야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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