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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잘 달래는 방법좀....ㅠㅠ

흙...ㅠㅠ |2006.06.20 11:40
조회 251 |추천 0

프랑스전을 보기 위해서 마망께 양해를 구하고..

12시가 되기전 막차를 타고 여자친구를 만나러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축구를 보았고 지성이 형의 동점골...

졌으면 바로 집으로 왔겠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길래 계속 있었습니다..

잠을 조금 자긴 했는데 푹 자지 못해서 무지피곤하더군요..

아무튼 새벽에 축구보고 같이 점심먹고 헤어져서 집에 왔습니다..

저는 학교가 야간이라 저녁에 시험을 보러 가야됬습니다..ㅡㅡ;;

하지만 완전 피곤하길래 눈을 잠깐 붙였다가 학교에 가려고 했는데..

결국 미친듯이 침흘리고 자다가 학교에 늦게 되었죠..ㅠㅠ

시험하나는 보지도 못하고 날리고.. 하나는 정말 1시간 공부하고 봤습니다...

시험보고 집에 오는데 기분이 좀 그랬죠.. 물론 다 내가 한 짓이지만 좀 한심했습니다...ㅠ

집에 오는 길에 여자친구한테 전화를 했더니 아프다고 하네요...

맘 같아서는 달려가서 간호해주고 싶었지만 몸도 많이 피곤하고 집에도 들어가야 하고..

평소같으면 달려갔을지 모르겠지만 제 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전화로는 '약 잘 챙겨먹고 푹쉬면 나아질꺼야..' 이렇게 말해줬죠..

나중에는 문자로 '너무 아프면 바로 연락해 그럼 달려갈께' 이랬더니..

나중에 진짜 아프다고 문자가 왔는데 그때는 집에 거의다 왔을 때였습니다...ㅠㅠ

다시 나갈수도 없고 해서 문자로 미안하다고 하고 전화도 했는데...

여자친구 완전 삐졌네요.. 삐진 정도가 아닙니다... 상황 진짜 안좋아졌네요...;

여자친구가 자취를 해서 그런지 외로움도 많이 타고 잘 울기도 하죠...

아침에 학교 실습있다고 나가야 한다고 하더니 연락이 없네요..

어제 밤에 잠자기 전부터 전화, 문자 다 하고 오늘도 다 해봤는데....

어떻게 된건 아닌지 정말 걱정돼죽겠는데...-_ㅠㅠㅠㅠㅠㅠㅠ

아... 답답합니다... 오늘저녁에도 시험 두개나 있는데..... 집중도 안되고...ㅠ

어찌해야됩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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