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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돈 안쓰는 남자친구...어떻게 할까요.혹 아까운걸까요?

쫑. |2006.06.21 22:03
조회 2,365 |추천 0

사실...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계산할 일이 생기면 살짝 뒤로 빠지는 센스만을 가지고 있는 남친...

뭐..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은 들었습니다. 돈이 없거나...계산하기 싫은가보다...하지만..그런일이 자주반복되다 보니...짜증이 차즘 상승기류를 타기시작하고...이 자슥...혹 나한테 돈쓰는게 아까운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하더라구요. 물론 데이트 비용을 남자가 더 부담해야한다는 당의성은 없어요. 또 우린 동갑이고 해서 남친이 한번 사면 내가 한번 사고...뭐 별것 아니라 생각이 들긴해요. 근데 제가 몇달 백수가 되고 힘이 들더라구요. 데이트 비용도 없구...그래서 이뇨석 어찌하나 보자 했더니...내가 안쓰니깡...자기도 안쓰더라구요. ㅡ..ㅡ 당황스럽더군요... 맨날 집에서 만나고...밥도 집에서 먹구...

그리고 이남자 습관이 잇습니다. 뭐라도 살때면  습관처럼 이럽니다."야 천원짜리 있냐?" 뭐이런식이죠. 항상 뭐든 같이 부담하려고 해요. 뭐 담배같은경우는 슬쩍 저한테 천원짜리 몇장 받아 항상사서 피우는 식이죠....근데..몇달 지켜보니 원래가 그렇더라구요. 뭐든 깎아서 사고...실랑이도 자주합니다. 깎아달라고....ㅡ,,ㅡ 그럴땐 옆에 있는 제가 다 민망합니다. 도는 지나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안깎아 주면 한개더 얻을려고 한다거나...어찌보면 노련한 주부 10년차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끼고 절약하는 습관 좋습니다. 하지만...참기 힘들때도 많습니다..

남자가 쪼잔해 보이기도 하고...돈이 없는 사람도 아닌데...너무 박한것 같기도 하고...

만나면 나에게 많은 부분을 마추어 주고 친절하나...참..돈문제는 맘에 들지 안습니다.

제 대학동기놈은 제 남친 얘기들으면 뒤로 까무라 치는데...정말 이정도면 까무러 칠정도인가요?

남친이 좋고 사랑스럽지만 너무 쪼잔하게 굴때면 콩깍지도 확벗겨져 정이 떨어질라합니다.

이런 문제 어캐해결해야하나요. 만난지도 벌써 일년이 되가고...적은나이도 아닌 20대 후반을 달리고 있는데...이런 남자 정말 첨이라...버릇을 어떻게 고쳐야할지..예민한 부분이라 대놓고 말할수 도 없고 그렇습니다. 조언좀 부탁해요. 돈쓸때마다 맘상하니 정말 자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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