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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죽는줄 알았다~~자기야~~~

왕비랍니다~ |2006.06.23 11:38
조회 2,891 |추천 0

드디어 울신랑 오는날!!!!^^(아까부터 계속 시계만 보고있는 어린색시!!)

드디어 6시!!!!!근데 할일이 쫌있어서 퇴근이 늦어질거 같네여~~

6시20분 핸드폰이 울립니다~

어린색시 : 여보세여~~~

신랑 : 왜 안와 여보???

어린색시 : 자기 어딘데????

신랑 : 당근 집이지~~얼렁와~~~

어린색시 : 어 이제 갈꼬야~~~쫌만 기달려~~~

어린색시 집은 면사무소에서 3분밖에 안걸려여~~~무지 좋은 직장이져??^^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울신랑이 거실에 있습니다~~~

신랑 : 우리 색시 왔어?? (하면서 팔을 벌립니다~~)

어린색시 : 웅~~~(하면서 신랑을 향해 돌진!!!)

신랑 : 안본 사이에 더 이뻐 졌네 울 색시 !!!

어린색시 : 자기는 좀 야위었다~~~(완전 닭살!!!누가보면~~몇달 떨어진 사람들 같았을꺼예여~^^)

그러면서 서로 뽀뽀를 해대기 시작했져!!!^^

어린색시 : 보고싶어 죽는줄 았았어~~신랑~~~

신랑 : 나두~~인제 울 색시 없음 잠도 안오고 못 살거 같다~~우짜냐???

어린색시 : 그러게~~~^^울신랑 오니까 넘좋다~~~^^밥 먹었어??

신랑 : 아니~~색시 기다렸지~~~오늘은 매뉴가 모야???

어린색시 : 글쎄???엄마가 쫄면 사다놨던데~~그거 먹으까???

신랑 : 그래~~~언능 끓여조~~배고푸다~~

어린색시 : 알쏘~~~^^

부엌으로 간 색시~~식탁에 색시 얼굴보다 큰 수박이 있네여~~

올때 맛나는거 사오삼~~했더니~~~수박을 사왔네여~~~^^

어린색시: 울신랑이 수박 사왔어?

신랑 : 어~~ 맛있게 생겨서~~내가 자를깨 자기 칼 만지지 마라~~(색시가 워낙 덜렁이라^^)

어린색시 ; 응~~ 자기가 잘라서 냉장고에 넣어~~~

몇분후 쫄면을 만들어온 색시~~한젓가락 먹던 신랑~~

신랑: 자기야 근데 쫄면에 들어있는 이딱딱한건 모야???

어린색시 : 몰라 고추장 양념이랑 들어있는거 면에다 뿌렸는데~~

신랑 : 색시~~그거 면 이랑 같이 끓이는거 아냐??

어린색시 : 몰라~~~같이 하는거야???

신랑 : 아마도 같이 너어서 끓이는 건데 울 색시가 몰라서 그런가보다~~~그래두 맛나네`~얼른 먹자~~^^

어린색시 : 글쿠나~~(요리라곤 김치찌개~~~계란말이~~~그리고 몇가지 할줄아는게 전부~~~25년을 부엌한번 안들어가본 색시거든여~~아이 창피해~~^^*)

지금도 엄마가 있어서 부엌일을 잘안하는 색시~~~근데 어떻게 시댁을 가면 그런 음식을 만들어 내는지~~색시가 생각해도 대단 합니다~~~(아마도 옆에서 엄마가 하는걸 조금이나마 배워서겠져??^^)

다먹구 설겆이를 해주겠다는 신랑~~

어린색시 : 아니야~~내가 하께 자기 교육 받느라고 힘들었으니까 쉬어~~~

신랑 : 오~~우리색시 ~~안본 사이에 철도 들었데~~(엉덩이 토닥토닥~~)

어린색시 ; 왜이러시와요~~소녀 부끄럽사옵니다~~~

신랑 : 난 우리색시 그럴때가 젤루 구엽워~~~^^그럼 난 수박썰어야 겠다~~

어린색시 : 그래~~~

어린색시는 설겆이하고 신랑은 수박썰고~~~아 넘넘 행복하다~~^^

근데 엄마가 올시간이 지났는데도 안오시네여~~~

색시는 신랑몰래 밭에 가봤지여~~엄마가 고추밭에 약을 했답니다~~

어린색시 : 엄마 나 부루지 그랬어??약 혼자 한거야???

엄마 : 아니~~할머니가 줄 잡아줬다~~~집에 갈껀데 왜왔어??

어린색시 : 엄마가 안와서 와봤지~~~

오토바이 시동을 거는 엄마~~

엄마 : 타~~~!!

어린색시는 얼씨구나 엄마뒤에 탑니다~~오토바이를 타니까 시원하고 좋네여~~~^^

집에 돌아오니 누워서 야구를 보는 신랑~~엄마를 보더니 발딱 일어납니다~~~^^

셋이 모여 테레비 시청을 하는데 전화가 울립니다~~엄마 칭구가 동네에 많걸랑여~~

어린색시 : 박성자 아줌마야???왜여???

아줌마 ; 엄마 바꿔라~~~

어린색시는 수화기를 엄마에게 건냈져~~

엄마: 왜 무슨일 있냐??(어쩌구 저쩌구~~~)알았어~~~

갑자기 옷을 입는 엄마~~~

어린색시 : 어디 갈라고???

엄마: 아줌마가 기분이 우울하다고 술한잔 하자네~~~

어린색시 : 일찍와~~술 너무 먹지 말고~~

엄마 : 알었어~~~^^

가끔씩 엄마 칭구들은 서로가 우울할때면 이럽니다!!!^^

엄마가 나가고~~울 신랑 또 발동이 걸립니다~~~

신랑 : 자기야 우리 맥주랑 수박이랑 먹구 얼릉 자자~~~

어린색시 : 그르까???^^준비는 신랑이 하삼~~~

신랑 : 에이 색시가 맥주 사와라~~~

어린색시 : 맥주 냉장고에 있어~~~

신랑 : 그래??

맥주랑 수박이랑 준비 해서 야구를 보며~~맛나게 먹구 있는데~갑자기~~벌떡 일어나는 신랑!!

어린색시 : 왜???

신랑 : 울 색시 아이큐 검사좀 해보까???

어린색시 : 잉???왠???

방에서 종이를 가져온 신랑~~말그림두장과 기수 둘이 그려진 그림~~

신랑 : 지금 말이 걸어가는 모습이지?? 이걸 기수를 태우고 달려서 다리가 벌어진 모습으로 바꿔봐~~

어린색시 : 잉???어떻게 그렇게 하냐???

신랑 : 색시가 연구해야지~~~종이 모양을 바꾸던지 맘대로 하는고야~~자 시간잰다~~5분안에 못하면 나한테 이천원 주구 해내면 내가 맛나는 거 사준다~~시작 !!

어린색시 : 아 짬깐~~갑자기 시작하는게 어딨냐~~

신랑 : 시간간다~~~

고민하는 색시 !!!!!3분 초과~~

어린색시 : (갑자기 소리치는 색시!!!)이렇게 하면 되네~~~~

신랑 ; (땃짓하다가~)어떻게???

어린색시 : 말을 하나는 똑바로 놓고 하나는 위에다 반대로 놓고~~기수 놓고~~~자~~~

신랑 : 오 ~~~울 색시 무지하게 똘똘하네~~~^^

어린색시 : 모 이쯤이야~~~^^

신랑 : 역시~~울 마누라다~~~~^^해낼줄 몰랐는데~~교육 받는사람 거의다 못했거든~~~^^

어린색시 : 그래??? 그러니까 사람은 항상 고정관념을 버려야 되는고야~~

신랑 : 그려 그려~~울 색시 잘났다~~~

속으로 쫄고 있었던 색시는 해냈다는 성취감에 입이 귀에^_________^이렇게 됐어염~~

같이 양치질 하고 침대에 누운 울 부부~~

엄마도 없겠다~~오늘은 정말로 불타는 밤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천천히 색시에 옷을 벗기고~~(울신랑은 첨부터 팬디여서 벗길게 없었어여~~^^*)

진한 키스를 나누며~사랑해~~~속삭이며~~~~~~아이구 부끄러버라~^^**

갑자기~~신랑 한마디!!콘돔 어딨어~~~^^

너무 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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