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저 녀석이랑 같은 반이라구? 설마 인연...?
"다음 날 아침, 교문 앞..
"으악~! 지각이다. 오늘도 또 지겨운 학교 생활이구나. 으~! 시작종 울리겠다. 난 몰라. 어뜩해!"
딩동댕동~!(시작종 치는 소리)고등학교 1학년 2반 교실...
"자기 소개 하렴."
"내 이름은 강해인. 어제 이종사촌인 수인이네 집으로 전학왔어. 방갑다. 친하게 지내자.^^"
"드르륵...(문 여는 소리)
"얘들아, 안녕?^^ 늦어서 죄송합니다. 선생님. 어제 주말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새벽 2시까지 엄마 도와드리느라 늦었습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았다.
"그럼 알았다. 해인이도 자리에 앉도록..."
"네."
헉! 해인이라면 그... 그 냉동인간? 안 돼~!!!
그리고 해인이가 내 옆 자리에 앉았다.
"어? 너 어제 그 카페에서... 조폭!!!"
"야! 너 이게... 냉동인간 주제에... 난 수인이의 Best friend 채민서라구!!!"
아이구! 망했다.- -;;; 이 냉동인간 만난 뒤로 요즘 엄청 재수가 없는데... 어제까지해서 10만원 벌긴했다만... 어쩐지 기분이 날아가고 좋고 수입이 짭짤하다. 했다니깐...- -;;;
방과 후...
"저기 너 이름 머니? 무지 귀엽다."
다른 반 여학생들과 2.3학년 여학생들이 쫓아왔다.
"에? 내 이름은 강해인."
"강해인...?? 그렇구나. 우리 해인이 팬클럽 만들자."
어이구~! 잘났어요. 바보! 멍청이! 냉동인간! 이런 녀석이 머가 좋다고...??? 눈 삔거 아니야?
"잘해 봐라.ㅋㅋㅋ"
"우리 먼저 갈게. 해인아. 이따 집에서 보자."
"강해인. 행운을 빌어. 사라서 돌아와라. 죽으면 내가 뒷산이나 앞산에 묻어줄 게.ㅋㅋㅋ"
"야~! 채민서~ 수인아~"
ㅎㅎㅎ^ㅁ^꼬셈! 잘해 봐. 강해인.ㅋㅋㅋ^^
블루 하우스 카페 안...
"다녀왔습니다~! 엄마. 어? 마미 주무시남...?? 하긴 어제 새벽 5시에 주무셨으니 주무실 만도 하지.^^돌아가신 아빨 대신해서 한 몫을 더 일하고 계시는 거니깐... 내가 잘해 드려야지. 엄마. 작가 되면 엄마 힘들지 않게 해 드릴 게요.ㅋㅋㅋ"
민서는 겉은 씩씩해도 속은 착한 아이였다.
딸랑~!(문 여는 소리)
"어서오세요! 어? 강해인."
"수인이 없어"
"응. 업써! 왜?"
"그럼 알았다. 간다. 아차! 아니다. 마실 것 줌 주라..."
왠지 해인이가 점점 좋아진다.^^정이라고 해야하나...? 왠지 기분이 좋아.^^
쪼르륵~!(음료수 따는 소리)잠시 후...
"잘 가라. 강해인."
"그래. 너두... 내일 학교에서 보자."
그리고 잠시 후, 문 잠그고 잠자리에 들었다.
"머? 키스를 해야만 돌아온다고? 어떡케 그런 일이? 좋아. 하겠어. 하자. 민서야."
쪽~♡(입이 맞춰지는 소리)
헉! 난 몰라! 이건 꿈이겠지? 제발...- -;;;
현실... 민서 방...
"휴~! 꿈이었구나. 역시 내가 왜 그 냉동인간 놈과 하겠어.- -;;;"
그리고 교복을 입고 가방을 메고 나가서 대충 먹고 나가면서 말했다.
"엄마. 저 오늘 늦을지 모르니까 기다리거나 걱정하지마세요.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민서가 학교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