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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개

신동화 |2006.05.04 20:46
조회 44 |추천 0

 

구미소개

 

 

  구미시(龜尾市, Gumi City)는 대한민국 경상북도(The Republic of Korea, Gyeongsangbuk-do) 서남부에 위치한 기초자치단체입니다. 대한민국 최대의 내륙 산업단지(740만 평)를 보유하고, 서울로부터 277.5km, 부산으로부터 167.0km 거리에 있으며, 면적은 616.3㎢로 경상북도 전체 면적의 3.2%에 달합니다.(서울시의 면적보다 조금 넓음) 인구 38만 명이고, 선산읍(善山邑), 고아읍(高牙邑)을 비롯한 6개 면, 19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립공원인 금오산과 천생산, 태조산 등이 도시를 병풍처럼 싸안고 있고, 낙동강이 도심 중앙을 흐르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천혜의 자연적인 환경 속에서 보다 살기 좋은 구미 건설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지방자치와 문화를 꽃피워 나가고 있습니다.

  구미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정신 문화의 산실입니다. 구미 지역은 낙동강 주변으로 가야시대 고분군과 유적이 발굴되고 있어 역사적으로 고대문화가 활발했던 지역으로 보입니다. 신라시대에 한반도에서는 처음으로 불교가 전해진 곳이고, 해동(海東) 최초의 가람인 도리사(桃李寺)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성리학을 꽃 피운 지역으로서 야은 길재(冶隱 吉再), 강호 김숙자(江糊 金叔滋), 점필제 김종직(店畢濟 金宗直) 등 학자와 사육신 하위지(河緯地), 생육신 이맹전(李孟專), 한말 의병대장 허위(許蔿) 등 숱한 우국지사를 배출하였습니다. 근래 와서는 과감한 수출 정책을 추진하고 새마을운동을 창시하여 국가경제의 기틀을 다진 박정희 대통령을 배출하였습니다. 
 

  과거 구미는 선산군 중심의 농업이 산업의 주축이었으나, 1970년대 초 정부의 수출드라이브 정책에 힘입어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내륙 최대의 첨단 수출 산업단지를 보유한 도시로 발돋움했습니다. 현재 구미에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1ㆍ2ㆍ3단지와 조성 중인 4단지를 포함한 약 740만평의 산업단지가 있고, 고아ㆍ해평ㆍ산동농공단지와 각지의 소규모 공장 등 총 1,651개 업체에 8만여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습니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반도체, 휴대폰, LCD, 컴퓨터, TV, 냉장고, 브라운관, 정보통신기기 등이 있습니다. 첨단 전자산업ㆍ정보통신산업을 위주로 1999년에는 전국 단일공단 최초로 수출 100억불을 돌파했고, 2003년에는 수출 205억 6,600만 불을 달성하고, 2005년에는 305억 2,900만 불 수출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전국 수출의 11%, 무역수지흑자 전국 84%라는 경이적인 기록입니다. 현재 제4단지가 디지털전자정보기술단지, 외국인기업전용단지, 국민임대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있으므로 구미공단은 앞으로 영남 테크노벨리를 주도하는 첨단공단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교통부분을 살펴보면, 경부선 철도 및 경부고속도로가 지역을 통과하면서 물류 이동 및 인적 교류의 거점이 되고 있으며 풍부한 수자원을 가진 낙동강(100리)이 남북으로 지역을 관통하면서 농공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구미는 경부고속철도 구미권역 지정, 경부선 전철화 사업, 구미종합역사 건설, 주변 고속도로망 완전 개통 등으로 구미 교통시대 개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미의 농업부문을 살펴보면, 선산쌀을 비롯하여 수박, 버섯, 참외, 포도 등의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고, 수출 관광농업 육성을 위해 대단위 화훼수출단지(11만 평)가 가동 중에 있습니다. 현재 구미는 첨단농업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도매시장을 중심으로 첨단 농업도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지방자치 실시와 더불어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많은 변화를 거듭하면서 한국의 거점도시,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1997년에는 한국능률협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을 수상하였고 1998년에는 독일 아데나우어재단에서 주관한 세계적 지방자치우수단체 금상, 세계전문직여성클럽에서 수여하는 BPW GOLD AWARD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어 2001년에는 중소기업육성분야 전국 최우수 대통령상 수상, 한국능률협회가 지정하는 "전국 살기 좋은 4대 도시" 선정, 한국능률협회가 수여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 종합대상 수상, 중소기업육성시책 종합평가 최우수상, 2003년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상' 수상, '지속 가능한 도시 대상' 우수상, 2004년에는 국가생산성 혁신대회에서 '국가 생산성 대상'을 수상하고 '생산성 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 2005년에는 지방행정혁신평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많은 부문에서 중앙 및 도로부터 각종 상을 수상하면서 가장 앞서가는 자치단체로 평가 받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구미시는 한국 내륙 최대의 첨단 전자 정보통신산업단지와 선진 농업 기반을 바탕으로 2006년에는 생산 51조 원, 수출 340억 불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계와 호흡을 같이해 나가는 생동하는 도시로 무한히 뻗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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