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신 연애 생활 백서

임병훈 |2006.05.30 00:19
조회 143,902 |추천 405


1. 일부러 바빠져라. 상대방에게 바쁘다는 인식을 심어 준 다음 약속을 잡아내서 얼굴만 보고 헤어져라. 그리고 문자를 보내어라. “바쁘지만 정말 보고 싶었다고…”

2.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못한 날이라고 해서 데이트를 완강히 거절할 필요는 없다. 적당한 핑계를 대고 만나서 일찍 헤어지면 되는 것이다.(오히려 아쉬움을 줌으로 인하여 +효과)

3.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했을 경우 멍하니 혼자 서 있는 것 보다 주위를 물색해보며 만나서 이동할 장소를 선별해 두는 것이 좋다.(준비된 즐거움, 자신감을 선사하자)

4. 첫 데이트의 점심 때 양식을 먹었다면 저녁 때에는 한식을 먹고, 점심 때 한식을 먹었다면, 저녁 때에는 양식을 먹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서 상대방의 기호를 재빨리 눈치 챌 수 있게 되는 것이다.(보통 “뭐 먹으러 갈래요?”라고 물어 보면 “아무거나” 라고 대답해 곤란해 진다)

5. 핑계를 댈 때에는 중요한 일을 핑계 삼아야 한다. 상대방보다 가치가 떨어지는 일을 핑계 삼지 말자. 예를 들어 “늦잠 잔다고 못 나가겠다!” “게임 때문에 못 만나겠다!”와 같은 핑계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6. 때에 따라서는 알면서도 모른 척 넘어가고 속아주도록 하자. 추궁할수록 상대방은 더욱 교묘하게 비밀을 숨기게 될 것이다. 차라리 속아 주면서 상대방을 관찰하는 것이 한 수 위의 전략이다.

7. 연애를 잘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한다. 귀찮은 것이 많을수록 상대방 마음이 비례하여 멀어지게 되고, 애정을 상승시킬 수 있는 계기가 줄어들게 된다.

8. 친한 사람을 활용하자. 자신의 스타일을 평가해주는 평가자로, 자신에게 소개팅이나 미팅을 주선해주는 주선자로, 조언을 해주는 조언자로…

9. 상대방과 당신이 맞다고 해서 “원래부터 맞구나!”라며 당연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상대방이 당신과 맞추어 가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10. 주위의 모든 상황을 상대방에게 집중시켜라. 그렇게 운명적인 것처럼 연출하라. 자신이 습득하고 있는 모든 정보를 상대방과 연관 지어 설득하라. “너도 정말 그렇게 생각했니? 나도 정말 그렇게 생각했는데…이야 신기하다!”

11. 상대방에게 ‘찝쩍’ 된다는 느낌을 심어주어선 안 된다. 누군가에게 다가갈 때는 허풍, 주접, 깔끔하지 못한 스타일, 건들거리는 태도로 접근 하지 마라.

12. 아무리 좋은 테크닉을 구사해도 진심이 없다면 마음이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며, 와 닿지 않아 당신의 마음을 의심하게 된다.

13. 연애가 항상 아름다울 필요는 없다. 진흙탕에서도 한 송의 꽃은 피어나길 마련이다.
다만 꽃이 자라날 수 있는 최소한의 태양과 거름…물은 존재해야 한다. 차가운 바람과 진흙탕만으로 꽃은 살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도도하게 굴어도, 조금 날카롭게 굴어도 큰 상관은 없다. 다만 그것이 전부가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규칙은 단지 규칙일 뿐이다. 다만…그 규칙 속에 당신이 자유로울 수 있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이미 그 규칙은 규칙이 아니며 당신의 일부분이 되는 것이다.

..........................................................................................

 

BIN's Lab : http://www.cyworld.com/ybh011 
           
즐겨찾기 ☞ click 

추천수405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