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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털다..^^;;

황우성 |2006.05.30 15:02
조회 110 |추천 0

집에 왔는데 남동생이 집에 안들어가고 전화만 해댄다..

왜지??

문이 잠겼단다.

열쇠로 안열리는거 보면.. 안에서 잠긴듯 하다.

혹시, 여동생이 안에서 잠그고 자고 있지 않았나해서 전화를 하는 거였다.

아무리 전화를 해도, 열쇠로 열려고 해도 안열렸다.

 

그 순간..

 

전에.. 자물쇠 안이 닳아서 헛바퀴만 돈적이 있어 고친 기억이 났다.

혹시.. 그런건가??

 

지금 시간은 밤11시..

열쇠수리공을 부를수도 없고..

 

난생 처음 담을 탔다. 첨 탄 담이 내집.. -_-a

무서웠다.. 왜냐구? 난 공격적인 고소공포증이 있다.

 

잠겨있는 베란다 창문을 철사를 구해서 열고 베란다로 들어가는데 성공~!!! ^^v

 

집을 터는(?)동안 집안에서 주무시고 계신줄 았았던 여동생이 도착했다. -_-a

동생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부엌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베란다와 부엌을 통하는 문이 잠겨있다는 사실이... 으~

다행히 유리문이라.. 과감히 깼다.. 쨍그랑~!!!

 

문을 열어주고, 자물쇠를 고치려고 하는데.. 너무나 배가 고파서 힘이...

남동생에게 라면을 부탁하고.. 계속 고치고 있는데 남동생이 한마디 한다.

 

"형 라면 불어~!!"

 

라면이 다됐으면 말을 하던지.. 마냥 기다렸던 남동생. ^^;

나는 라면을 먹고, 동생은 자물쇠를 고치고..

 

여동생은 아무일 없는듯 주무시고.. ^^;;

 

2주 후면, 담을 탈수 없는 3층 집으로 이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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