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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만장 취직일기

김경은 |2006.06.05 05:54
조회 40 |추천 0

----------------------------------------파라만장 취직일기1편

 

원래 어제가 출근있었는데 말이지//

내가 버스를 몰라서 못탔다는 거지//

그래서 내가 집에가서 회사에 전화를 했지//

 

- 저 오늘부터 출근하기로 한 김경은 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버스를 몰라서 통근 버스를 놓쳐서 출근하지못했어요

 버스 좀 갈켜주시고 저 내일출근해도 될까요??-

 

내가 이러케 말했다능거지//

그랬더니 경리나 되는 여자가 한다는 소리가

 

- 네 이름이 머라구요?? 알아보고 전화드릴께요-

 

여기까지는 좋았다능거야//

근데 왜// 전화 앙주니?? ㅇ ㅏ.. 짱나..

 

----------------------------------------파란만장 취직일기2편

 

어제 전화한통 없었다는거지// 좋아..

모르는 사람은 나보고 전화를 해보라고 할테지만//

사실 거긴 5시30까지 퇴근이라 5시만 되면 바쁘다//

 

그때까지 나 머했냐고?? pc방서 여지없는 시간을 떼워따//

으흐흐흐~ 좋아하는 사람만나려구 // ㅋ

 

우리 어무늬가 나보고 회사에 오늘 출근해보라고 하셧다//

B U T !!! 난... 자존심 구겨질까봐 못간다..//

만약// 나가서 왜 나오셨어요??//

출근 첫날부터 않나오시고 하는데 어케 다니실려구요??//

이 말들을 것만같다//

 

하지도 않아도 되는걱정// 나는 그렇다//

 

 

 

내가 그렇케 말렸건만//

아침에 엄마가 통근버스 타는거 본다고 따라나오셨건만//

몰래 숨어있다가 엄마 들어가신거 보고 PC방으로 토껴따//

 

사실 그 직장//

맘에 전혀 내키지 않는다//

어디 좋아하는 일만 하는 사람있냐고 어려서 아직 생때를 피운다//

이러케 말하는 사람도있지만//

혼자서 마음고생 하는 내맘도 알아주라 //

 

엄마 미안~! 토껴서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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