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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에 관하여(안습)

정윤호 |2006.06.18 05:59
조회 101 |추천 4


이해가 되지 않는다..
축구사에 영원히 남을 엄청난 업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자국에선 홀대받고 오히려 외국에서 더 알아주고 대우를 받는 선수..안정환..
(심지어 3류언론 YTN에선 토고전 역전골을 빗맞은 골이 어떻다는둥 난리를 친다..)

우리는 왜 자국의 소중한 영웅을 아끼지는 못할 망정 폄하하기 바쁠까??
(이 대목에선 이순신장군께서 임진왜란때 얼마나 힘들셨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오늘날의 그가 있기까지 그에게 어떤일들이 있었는지는 제대로 알고나 이러는지..

▷선진축구를 접하기 위해 홀홀단신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 진출했던 페루자 시절,
너무나 외로워서 '벽하고 이야기를 했다'는 우리의 안정환..

이건 차치하고라도..

▷그 흔한 오렌지를 안정환은 청소년대표가 된 후에야 처음으로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에게 그것을 주려고, 먹지 않고 남몰래 가방에 싸왔다고 한다..

▷이영표의 한약을 한봉지씩 얻어먹기도 하고, 또 차붐을 아빠로 둔 차두리를 많이 부러워했다던 그..
선수초기 인터뷰에서..꿈이 무어냐고 묻자..돈 벌어서 할머니랑 동네 슈퍼 차리고 싶다..였단다..

더 거슬러 올라가 그의 어린시절..가난하고 불우했음은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안정환을 실질적으로 키워준 외할머니는 운동을 엄청 반대했단다..
왜냐고?..배가 쉽게 꺼진다고..

▷하지만 어려서도 의지가 강했던 안정환은 배가 고파 생무를 뽑아먹기도 하고,
또 굿판을 전전하며 떡을 얻어 먹어가면서도 축구에 대한 열정을 불살랐다고 한다..

▷심지어 초등학교때 이사를 무려 14번이나 하면서도,
축구부가 있는 학교를 다니기 위해 2시간반 동안이나 혼자서 통학을 했단다..

▷하루는 안정환이 학교를 갔다오자 뜬금없이 100원만 달라고 했단다..
뭐하게?라고 물으니까..나가서 아빠를 사오게..라고 대답했단다..ㅜㅜ


그는 양발이 완벽하게 자유롭고, 유연한 움직임을 가졌다.
나카타보다 더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정환은 공을 가졌을때 무서운 선수지만, 공을 가지지 않았을때의
움직임은 나카타에 비해 아쉽다. 앞으로 그가 극복해야 할 부분이다.
-알렉산드로 가우치 페루자 사무국장-(안정환 영입당시)

안은 굉장한 재능을 가진 선수다.
지금까지 이런 선수를 한 번도 가르쳐 본 적이 없다.
많은 기회를 줄수 없는 것이 아쉽다.'
-세르세 코스미 페루자 감독-

안정환은 기술적인 면에서는 페루자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다.
-알렉산드로 가우치 페루자 사무국장-

안은 굉장한 재능을 가진 선수다.
지금까지 이런 선수를 한 번도 가르쳐 본 적이 없다.
많은 기회를 줄수 없는 것이 아쉽다.'
-세르세 코스미 페루자 감독-

왜 코리아의 부산이 그를 놓아주지 않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이미 그의 완전이적을 두번이나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그가 완전한 페루자의 일원이 된다면 난 주저없이 그를 주전으로 활용하겠다.
-세르세 코스미 페루자 감독-

아시아에 정말 이런선수가 있었나,그는 나에게 델피에로를 상대하는것과 같은
중압감을 준다.나는 경기 내내 마치 델피에로를 상대하는 착각에 빠졌다.
델피에로는 분명 우리팀인걸 알고있는데도 말이다.
-프랑스 국가대표 튀랑-(유벤투스와의 경기이후)

정말 아름답다 안느는 아름다운 플레이어다.
-BBC-(우디네세와의 경기에서 혼자 두골을 몰아치는 안정환의 경기해설중)

그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을 이겨내고
주전을 확보해 지금보다 앞으로 더욱 가능성이 많다.
안은 지난 1년 동안 발전속도가 놀라운 선수이다.
-페루자 동료, 제 마리아선수-(2001년 컨페드컵 내한당시)

내가 인터밀란의 첫훈련에 들어갔을때 인터의 코치진이 가장 먼저 체크한것은
내가 아니라 전동료 안느의 계약사항이였다. 나또한 그와 플레이 하길 바라고 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마테라치-

안정환의 슈팅은 정상적인 궤도보다 15도 정도 오른쪽을 향해
골키퍼가 번번이 당할 수밖에 없다'
-이태리 RAI 스포츠 TV해설자-

페루자의 안정환은 나카타에 비해 문전슛,왼발슛,체격(177㎝ㆍ72㎏)
스피드, 헤딩력에서 앞서고, 나카타는 중거리슛,오른발슛
수비력에서 안정환에 앞선다.
-이태리 RAI 스포츠 방송 ('동양의 진주를 소개한다' 중에서)-

'그 녀석은 처음 이탈리아에 왔을 때 샌드위치 하나 살 돈 없는
'길 잃은 염소'와 같았다. 자신을 키워준 이탈리아를 몰라보고 적대적인 행위를 했다.
그는 더 이상 페루자에 머물수가 없을것이다. '
-루치아노 가우치 페루자 구단주- (한일월드컵 16강에서 한국에 패배한후)

안은 헤딩을 전혀 하지 않았던 선수에서 1년만에
유럽에서 가장 멋진 헤딩골을 만드는 선수가 되었다.
-ESPN 유럽리그 이 주의 골 중-

'안정환은 폴란드 수비진을 마치 뒷마당에서
어린 동생 데리고 노는 듯했다.'
-플라넷 풋볼-(폴란드전 직후)

안정환을 위해 350만불의 이적료를 준비했고,
마지막까지 워크퍼밋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방법이 없다.
안정환이 요크와 함께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길 원했는데 무척이나 아쉽게 됐다.'
-블랙번 구단 관계자-(워크퍼밋 최종 반려후)

페루지아의 소유권 분쟁으로 성사되지 못했음.

한국과의 경기(5월31일)에서 보여준 안정환의 플레이가
아직도 머리에 많이 남아 있다.
안정환은 후반 교체 투입된 뒤 짧은 시간을 뛰면서도 찬스가 올 때마다
과감하게 슛을 날리며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안정환같은 적극적인 마인드 없이는 패배가 되풀이 될것이다.
일본 선수들은 그를 본 받을필요가 있다.
-지코 일본 대표팀 감독-(동아시안컵 당시)

'한국의 미디어는 안정환의 부드러운 면만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강한 선수이다. 나는 그의 강한 면을 좋아한다.'
-부산시절 동료 마니치선수-

'일본대표팀의 새로운 테마는 '안정환의 심장'이다.'
-스포츠 닛폰-

'안정환은 테크닉과 공격력이 뛰어나지만 머리를 쓰지 않는 느낌이다'
-아리에 한 중국감독-(동아시안컵 당시)

스코틀랜드전에서 인상깊은 플레이를 펼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라치오를 맡았을때 만났던 선수다. 안정환은 유럽 수준에 근접한 선수로,
앞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스벤 고란 에릭손 잉글랜드 감독-(2002년 방한 당시)

'안정환은 내가 본 아시아선수중에 가장 뛰어난 기술을 가진 선수이다.
마치 요한 크루이프를 보는 듯 했다'
-펠레-

안정환은 영웅의 기질을 가진 선수이다.
그의 한골 한골은 각본이 있는 드라마와 같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터진다'
-일본의 한 축구전문지중-

어차피 승부를 거는 상황이라면 안정환이다.
-김덕기 축구 대기자-

정환이는 팀 기여도가 높은 선수이다.
우리가 월드컵에서 이기려면 안정환이 필요하다.
-홍명보-(월드컵 최종엔트리 발표에 관해)

안정환은 마치 5단기어와 같은 선수이다.
-히딩크-(스코틀랜드전 직후)

안정환은 여러모로 호마리우와 비슷하다.
건드리면 반응한다. 난 그런 선수가 좋다.
경기에선 종이 한장 차이로 승부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히딩크-

이태리골문에 골을 넣을수 있는 선수를 왜 빼겠는가.
-히딩크- (이태리전에 왜 안정환을 교체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사람들은 안정환에게 골결정력에 대한 비난을 퍼붓는다.하지만 언제나
결승골의 주인공은 안정환이다.
-박항서-

'솔직히 안정환이 이번월드컵에서 이런 수준으로 경기할줄은 몰랐다.
나는 그의 주목할만한 기술력을 알고있다.
그러나 이탈리아에서는 그것을 표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여기 페루지아에서 사람들이 지르는 소리를 들었다 : 안정환 다시는 돌아오지마!
사람들은 마치 배신자 취급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진정 훌륭한 골을 뽑아냈고 최선을 다했다.'
-죠반니 테데스코 페루지아 선수-

 

'한국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안정환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안정환의 스타일은 한국을 대표했던 스트라이커 차범근 황선홍 등과 다르다.
새로운 스타일'이란 뛰어난 신체조건으로 파워풀한 플레이를 펼치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와 달리 현란한 기술을 바탕으로 최전방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 플레이메이커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위협적인 공격을
선보이는 형태를 말한다.
안정환이 국제무대에서 많은 경기(32경기 8득점)를 뛰지는 않았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프로 데뷔 2년차인 99년 21골 7도움으로 MVP에 선정됐고,
세리에A의 페루자로 이적할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봤지만 결국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로 우뚝 섰다'
-AFC 풋볼아시아-'BREAKING THE MOULD(형식을 파괴하라)'중-

안정환, 그가 노려본 산은 차라리 거대한 산맥이었다.
'빗장 수비'는 단순한 수사학이 아니었다. 골짜기를 파고들고
능선을 뛰어넘어도 이탈리아는 좀처럼 정상을 허락하지 않았다.
산허리를 잘라 버릴 듯한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지만 안정환의 발은
중력의 한계를 이기지 못했다.
그러나 축구의 신은 그에게 마지막 기회를 부여했다.
연장전의 드라마를 배려함으로써 안정환은 오늘, 전 지구의 미디어가
자신의 이름으로 찬란해지도록 만들었다
-정윤수 축구 칼럼니스트(이탈리아전 후)-

'페루자는 이해할 수 없는 광적인(insane) 의식이 지배하는 팀이다.
분명히 그런 부분이 안정환을 궁지로 내몰았을 것이다.
대부분의 이탈리아인들은 한국에서 온 유일한 세리에 A선수 꼬레아노 안을
훌륭한 선수로 기억하고 있다'
-토토 스포르트지, 비토리오 오레시아 기자-

'안정환은 정말 헌신적인 선수다.
팀의 공수 밸란스와 볼흐름을 위해 경기내내 정말 헌신적인 플레이를 했다.'
- 베켄바워 (현 2006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 - (포르투갈전후)

'테크니션..그중엔 판타지 스타성향을 가진 선수를 여럿봤다.
분명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이들의 단점은 팀플에 맞춰지는
단순한 플레이 계열엔 호흡을 맞추지 못한다는 것.
그래서 판타지스타는 감독이 활용할줄 모르면 미움받거나
조용히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그것이 화려한 플레이를 보이면서도 활용할줄 모르면
사라지는 환타지 스타의 양면적인 모습이라는 것.
한국팀을 상대했을때 페루자에서 뛰었다는 안(AHN)을 봤었다.
우리팀의 누구와 무척 닮았더라 무척 좋은선수다.
하지만 저 선수를 다룰만한 감독이 있을지 모르겠다'
- 이탈리아 감독 트라파토니 -

안정환은 전형적인 판타지스타성향의 선수이다. 내게 기회가 있었다면
난 그를 활용할수 있었다. 다음이 누가될질 모르겠지만 안정환을 어떻게
활용하는데에 한국의 월드컵운명이 달려있을것이다.
그는 마치 루이코스타와 같은 플레이를 할줄안다.
나에게 가장 욕심나는 한국선수를 뽑으라면 그건 단연 안정환과 이관우이다.
그들이 포루투 출신이라면 이미 그들은 세계적인 선수가 되어있었을 것이다.
-코엘류 감독-

안정환은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심지어 그와 같은 위치에서 뛰는 델피에로도
원톱으로는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스리톱을 사용한다면 조재진과 이동국을
최전방에 포진하고 차라리 중앙의 안정환을 쳐진스트라이커로 놓겠다.
박지성과 안정환중 프리롤을 선택하라면 나는 안정환을 선택하겠다.
박지성은 세계적인 선수지만 안정환만큼 아름다운 플레이를 할수는 없다.
-움베르트 코엘류-

 

안은 헤딩을 전혀 하지 않았던 선수에서 1년만에
유럽에서 가장 멋진 헤딩골을 만드는 선수가 되었다.
-ESPN 유럽리그 이 주의 골 중-

'안정환은 폴란드 수비진을 마치 뒷마당에서
어린 동생 데리고 노는 듯했다.'
-플라넷 풋볼-(폴란드전 직후)

안정환을 위해 350만불의 이적료를 준비했고,
마지막까지 워크퍼밋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방법이 없다.
안정환이 요크와 함께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길 원했는데 무척이나 아쉽게 됐다.'
-블랙번 구단 관계자-(워크퍼밋 최종 반려후)

페루지아의 소유권 분쟁으로 성사되지 못했음.

한국과의 경기(5월31일)에서 보여준 안정환의 플레이가
아직도 머리에 많이 남아 있다.
안정환은 후반 교체 투입된 뒤 짧은 시간을 뛰면서도 찬스가 올 때마다
과감하게 슛을 날리며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안정환같은 적극적인 마인드 없이는 패배가 되풀이 될것이다.
일본 선수들은 그를 본 받을필요가 있다.
-지코 일본 대표팀 감독-(동아시안컵 당시)


'일본대표팀의 새로운 테마는 '안정환의 심장'이다.'
-스포츠 닛폰-

'안정환은 테크닉과 공격력이 뛰어나지만 머리를 쓰지 않는 느낌이다'
-아리에 한 중국감독-(동아시안컵 당시)

스코틀랜드전에서 인상깊은 플레이를 펼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라치오를 맡았을때 만났던 선수다. 안정환은 유럽 수준에 근접한 선수로,
앞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스벤 고란 에릭손 잉글랜드 감독-(2002년 방한 당시)

'안정환은 내가 본 아시아선수중에 가장 뛰어난 기술을 가진 선수이다.
마치 요한 크루이프를 보는 듯 했다'
-펠레-

안정환은 영웅의 기질을 가진 선수이다.
그의 한골 한골은 각본이 있는 드라마와 같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터진다'
-일본의 한 축구전문지중-

어차피 승부를 거는 상황이라면 안정환이다.
-김덕기 축구 대기자-

정환이는 팀 기여도가 높은 선수이다.
우리가 월드컵에서 이기려면 안정환이 필요하다.
-홍명보-(월드컵 최종엔트리 발표에 관해)

안정환은 마치 5단기어와 같은 선수이다.
-히딩크-(스코틀랜드전 직후)

안정환은 여러모로 호마리우와 비슷하다.
건드리면 반응한다. 난 그런 선수가 좋다.
경기에선 종이 한장 차이로 승부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히딩크-

이태리골문에 골을 넣을수 있는 선수를 왜 빼겠는가.
-히딩크- (이태리전에 왜 안정환을 교체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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