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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든지 쑤실(?) 준비가 되어 있다.

변태 퇴치 |2006.06.30 23:25
조회 272 |추천 0

뭐,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 제목이 넘 그런가?

 

전 고시원에서 사는데,

며칠전 밤에 다리가 간질간질해서 잠결에 눈을 뜨니

남자가 내 다리를 건드려서 깊이 잠들었나안들었나 확인을 하는 겁니다.

 

내 목소리가 워낙 허스키 보이스라서 소리를 질렀더니 도망을 가는데,

못잡았습니다.

 

내부 소행을 의심하지만, 제 방 앞에 들어오면 칼로 찌르겠다라고 쓸려다가 너무 공포 분위기 조성한다 싶어서

그냥 나뒀죠. 주인집에서 너무 미안해하고, 나름 조치(^^; 안전을 위한) 해주셔서 그나마 많이 나아졌거든요.

 

그러나 그 이후 칼 놔두고 다닙니다. 가방에 하나, 방에 하나..

 

언제든 들어오면 안보고 쑤실려구요. 왜냐?

이 사회는 당한 여자에게 뭐라하니깐..

결국 내가 스스로 지키는 수밖에 없잖아요?

 

옛날에 고삐리 넷이서 둘러싸면서 담배를 제 얼굴에분 적이 있는데, 만약 사람 없었으면무슨 일이 생길뻔했는지, 우찌 압니까?

 

결국, 흉기 소지를 하고 다니니, 좀 덜 무섭더군요.

 

여자들이 이렇게 살기 힘든 세상이니, 어쩌겠습니까?

이래도, 저래도 당할꺼면 한번 제대로 찌르거나 잘라줘야(그곳.. 어딘지 아시져?)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나의 마음은.. ^^;

한놈만 걸려라, 지대로 찔러줄께.

변태들아, 기타 미치넘들.. 조심혀.

옆구리나 사타구니에 칼 맞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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