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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을 본후

황철연 |2006.07.07 10:27
조회 5,100 |추천 135

요새 이슈로 올라온 소재..

 

선생님이 학생을 구타하는 사건을 모 방송 100분 토론에서 하는 걸 어제 우연히 봤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말이죠.

 

신혜철씨 그리구 중학교 교사 두분과

 

부산교대 교수 그렇게 이야기를 이끌고 나갔습니다

 

여러모로 공감하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이야기들이 서로 오가며

 

이야기의 쟁점은 끝을 모르게 올라가고 있었어요

 

체벌을 찬성하는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저는 생각햇습니다.

 

자신의 자식들이 학교에서 맞는 것을 보았을때에.. 아마도 그렇게 맞고 다니진 않겠지만

 

우리 나라에서 교사 그리고 교권에 계시는 분들은 거의다

 

알고 지내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자식에게 그렇게 심한 체벌을 가한다면

 

직간접적으로 그것을 막으려고 하시겠죠.

 

그래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입니다

 

어떻게 초등학생을 다큰 어른이 때릴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이를 때린 다는 것 자체가 우리 사회 아니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통용 될수 없다는 사실을

 

체벌에 동의 하시는 분들은 모르고 계셨는가 봅니다.

 

이슈가 되었던건 어느 학부형에게서 찍힌 동영상의 일부분

 

그 동영상은 우리에게 실로 많은걸 알려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 한창 보는것이 듣는 것이 앞으로의 미래에

 

초등학생들에게 미칠 영항은 무한대로 있는것인데

 

그것을 폭력으로 일삼는 선생님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폭력을 당했죠..

 

편의상 이야기 하길 '너를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 이렇게 행동 하는 것

 

이다'

 

몇몇 몰지각한 선생님의 발언과 행동으로 저의 지금 행동은 많이 뒤바뀐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친구들이 선생님 앞에서 굴욕적으로 맞는것을 보고 듣고 했었습니다.

 

저는 시체였습니다.

 

신해철씨가 이야기 하듯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멀찌감치에서 바라만 보며

 

얼마나 아플까 하는 생각에.. 그리고

 

아픈 몸을 이끌며 책상으로 돌아오는 학생들

 

아픈곳을 문지르고 있다가 만약 선생님과 눈이 마주치면 선생님은 계면쩍은 듯이

 

이야기 한다는 소리 '많이 아프냐? 너를 사람 만들기 위해 그런것이다' 또는

 

'네 행동을 보고 말해라'라는 식으로 자기 체벌을 합리화 시키는 것들

 

많은 좋은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또 많은 좋은 학생들도 있습니다.

 

선생님들을 따르고 그리고 배우고 싶은 학구열을 다 발휘 할수 있도록 하는게 교육법

 

그리고 교사 분들 아닙니까?

 

때론 학생이 정말 잘못을 했을수도 있습니다.

 

잘못도 두세번 반복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들 입장에서

 

확인해 보셨습니까? 사람은 알수 없는 것입니다. 체벌로 그걸 바로 잡을수 있다면

 

때리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 그리고 주변 이야기를 들어도

 

체벌을 해서 학생이 바로 잡아 진적은 없다고 확연히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체벌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인가요.

 

선생님들의 권력의 잣대 인가요

 

선생님들의 화풀이 대상이 우리인가요

 

체벌로서 할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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