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비운의 축구 스타 이관우를 주목하라★★

이정용 |2006.07.10 21:16
조회 75 |추천 0


 우리나라 축구선수중 비운의 스타를 꼽으라한다면 몇명되지않을것이다 이동국,고종수,김은중등 이런선수들은 선수로서의 기질,감각등을 갖추고있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이런 비운의 스타들중 나에게 가장아쉬움이 많이 남는선수를 말하라하면 난 주저없이 이관우란 선수를 말하고싶다.

 이관우 선수는 누가 뭐라 해도 우리나라에 최고의 테크니션중 하나이다. 그러나 02년도에는 이관우는 부상에서 완벽하게 부할하지도 못했었고 체력도 많이 약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06에는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 된다. k-리그를 보면 작년부터는 그리 큰 부상 없이 잘 뛰고 있었고 체력이 약하다는 고질적인 문제도 박지성 선수처럼 많이뛰지는 않아도 90분 풀타임을 소화해낼수있었다.

 또한 이천수 선수도 나름대로 프리킥 잘찬다고 하지만 내가보기에는 이관우가 잘하면잘했지 이천수 선수보다 못하진 않다고 생각한다.(프리킥이나 중거리슛은 검색 이용) 

중거리 슈팅 또한 어느 자세에서도 홈런이 없고 항상 낮고 날까롭게

그리고 킬 패스 정말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킬 패스는 외국 왠만한선수를 능가할 수 있는 선수다.(짧은 패스도 잘하지만 중앙선 근처에서 바로 정방으로 찔러 주는 스루 패스는 최고!!)

 

 그런데 06년도에 국대에 뽑히지 못했다

나는 그 이유를 아드보카트 감독님의 짧은 준비 시기가 한 이유라고 생각 된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숨은 진주를 찾는다고 k-리그에 관람도 하고 했지만 그 경기를 보면 모두 성남과 수원 울산 서울 같은 팀만 관전 한것으로 보여진다. 대전 경기는 한경기 관전 하셨는데 그 당시에 이관우선수는 팀의 문제로 공격형미드필더가 아닌 세도우 스트라이커로 뛰었던 경기 였다. 하지만 괜찮은 선수라는 기사가 나왔었다. 그렇지만 공격형미드필더로 뛰는 이관우 선수의 모습은 못 보았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듯 하다.

 

 물론 축구협회에서 추천하는 50인에는 있었지만 아드보카트 감독님이 이관우선수가 얼마나 알고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학연 지연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축협에는 미는 선수가 분명 있다.

 그중 이관우선수는 축구협회에서 미는 선수가 아니다.오히려 축구협회의 말을 잘 안 듣는 좋아하지 않는 선수라고 할수 있다.

 

 어떤 칼럼에는 이런 말도 있었습니다.

이관우선수가 연.고대 출신이라면 많이 달라졌을거라는...

 이번 엔트리에서 김두현 선수보다 이관우 선수가 무엇이 부족해서 떨어졌는지 도통 알수없다.(김두현 선수에는 미안하지만 그렇다고 비하하는 것은 아니다 )

아니 왜 언듭조차 없었는지는 참 의문이다.

어떤이들은 박지성 선수와 포지션이 겹친다는 이유을 말하는데 또 어떤이들은 체력 문제를 말하는데

 박지성 선수와 이관우 선수는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많이 다른걸로 알고 있다.

 박지성선수는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수를 도와주는 역활이라면 이관우선수는 타고난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수비들이 어쩔수 없는 킬패스를 그리고 중거리 슈팅을 자주 시도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압박을 중요시 하는 우리나라 국대에 맞지 않는 선수라고 하면 맞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관우 선수의 개인 능력이 아까운 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인거 같다.

 이관우 선수가 엔트리에 있었다면 박지성 선수를 윙포워드로 쓰고 공미를 이관우선수로 쓰는 전술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90분 모두 뛰는 체력이 문제 없다면 후반 조커로는 어떠했을지..

그리고 가끔 박지성 선수와 자리를 바꿔가며 플레이 했다면..

 

 이관우 선수도 예전 청소년대표 시절에는 포워드 였기 때문에

(97세계선수권에서는 돌파형 스트라이커 였는데 그 당시에는 동갑인 프랑스의 앙리보다도 세계 언론과 유명 클럽의 스카우터에게 더 높게 평과 되었던 적도 있었다. 지금은 물론 비교하기 힘들지만 그 당시에 세계로 진출했다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하지만 은사님과 의리 라는 이유로 한양대로 진출 했지만 그후 교통사고다 부상이다 드레프트파문이다 하는 불운의 시작되었으니깐.. 이러한 불운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지금도 잠깐씩 박지성 선수와 자리 바꿔가며 플레이 했으면 좋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도 유리몸이니 아시아용이니 하는 말을 듣으면 참 답답하다.

유리몸이고 아시아용인 선수를 포르투갈의 명분 벤티카에서 데려 갈려고 했을까?

03년도에 오퍼가 들어왓고 이관우 선수만 OK하면 가는 거였는데..

대전에 입단해서 부상으로 별로 한 것도 없는 기다려준 구단의 위해 뭔가 하고 그 다음에 기회가 있음 가겠다고 했다던데 너무 의리가 있어 자신에게 좋은 기회를 너무 버리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 였다.

97때 은사님에게 가지말고 세계로 같다면..

대학 졸업하고 드래프트에 희생양이 되지말고 계약이 성사되었던 일본으로 갔다면..

03년에 벤피카로 갔다면 ..

K-리그 안에서도 대전이 아닌 다른 스타 플레이어들이 많은 팀으로 이적 했더라면..

과연 지금 이관우라는 축구선수는 어떻게 되었을까? 2006 독일월드컵에서 이관우가 뛰었다면 16강 문턱에서 좌절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축구를 진정으로 즐기는 선수가 이관우 선수가 아닌가 싶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있었던 일은 이미 지난 일이니..어쩔수 없더라도..

 2010년에는 마지막 축구 인생에 꽃을 피웠으면 하는 생각 뿐이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