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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변호사의 공부 방법.

송지은 |2006.07.12 18:11
조회 56 |추천 2

      

 

 

고승덕 변호사의 강연..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음.. 이전에 읽은 수기를 통해 이미 익숙한 내용이지만..

그가 직접 강연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새롭고 도전이 된다.

그가 강연하였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두기로 하였다..

 

노력이란 남과 다르게 사는것이라고 그는 정의 내린다.

보통의 사람은 3정도를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5를 한다..

내가 열심히 사는 사람들과 좀더 달라지려면 10을 하면 되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은 대게 10시간 정도를 몰입한다.

그정도 되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다 한다.

그러나 그 열심히 하는 사람과 '다르게' 살고자 한다면..

하루에 17시간 정도는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제한된 시간동안 10의 노력을 할 수 있을까..

결국 다르게 사는 것은 시간의 문제인 것이다.

즉, 24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인가.

 

결국 '선택'과 '집중'의 문제이다..

 

그에겐 선택의 기준이 있다.

대게 사람들은 적성이란 자신이 해나가면서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라 하지만, 그는 적성이란 자신히 노력할 때 남들보다

잘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즉, 결국 고통과 힘듬은 무엇을 하든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것이라는 얘기이다. 그의 말에 의하면 '이 세상에 재미있는 것 치고 인생에 도움되는 것 없다'한다..(^^:; 비수를 꽂는말..)

노력할 때에 일의 능률도 반복할 수록 지수승으로 증가하듯이

고통도 지수승으로 상승한다. 결국, 힘들수록 오히려 경쟁은

쉬워진다는 얘기이다.

따라서 그는 '선택'을 할때 이것이 내게 즐거움을 주는지가 기준이 되지 않는다. 그에게 고통은 당연하고 의연한 것이다.

 

대신 그는 선택할 때에 '시간성'을 고려한다. 지금이 아니면 하지 못할 일을 선택한다. 지금 당장은 큰 이익이 되지 못하는 듯 하지만

다시 오기 힘든 이 기회를 누리면 향후 더 큰 목돈의 결과를

내어주는 경우가 많다 한다.(연애도 뒤로 미룰까...^^;;)

 

또한, 그는 사회인이 된 이상 학생떄와 같은 '나중심' 적 기준에서 벗어나 '남중심'적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한다.

지혜롭고 행복한 결혼생활, 대인관계, 직장에서 인정받는 것

모두 다른 사람의 필요와 의도를 적절히 파악하는대서 가능한 것이라 한다. 그는 A/B/C/D 등급의 사람이 있다고 하였다.

D등급은 시키는 일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 C등급은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 B등급은 시키는 사람의 의도를 파악한사람, A등급은 무엇을 필요로하고 시킬지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라 한다. '남중심'적 사고의 선택이 결국 '나'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행복의 부메랑이 되어 오는 것을 차츰 알게 될 것이다.

 

'선택'을 하고 나서 고도의 '집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철저하고 구체적인 '목표'이다. 궁극적 목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목표.. 목표는 구체적이고 점진적이며 모순되지 않아야 한다고 어디선가 읽은 것 같다.. 그리고 '체력'이나 '건강'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25분의 멜라토닌 기적..^^;;)

 

E = TC2(스퀘어)

E : Effect   - 효율

T:Time   - 시간의 양, 시간의 가중치

C:Concentration - 집중력

 

 

글쎄.. 저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고..

효율을 내야 할 삶의 목표가 다를 수 있을 것이다.

고승덕 그는 변호사로서 방송인으로서 펀드매니저라는 자격을 그가

이처럼 시간을 들이고 집중하여 얻을 목표로 세웠다.

그처럼 모든 사람에게 학문과 공부가 절대적 우위의 목표가

될 수 없고 또 되어서도 안되겠지만...

누구나 다 가슴속에 이렇게 내게 주어진 시간과 건강, 자원을

골똘히 고민하고 분투해서 확보하려 노력하게 하는 '열정'과

'삶의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의 강연을 통해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효율에 대한 스킬'을

배웠지만.. 그 이전에.. 내가 진정으로 추구할 20대의 목표와

열정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아야 할 듯 하다.

 

-2006/07/12/원내 고승덕 변호사 초청 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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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찾은..고승덕 변호사의 공부 비법^^;;

 

글쓴이 : 고승덕

ㅇ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무고시 2등, 행정고시 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 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ㅇ 내 직업은 ① 변호사이면서,

    ② 방송도 하고, 3년 전부터 ③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④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⑤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⑥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만 5천명 정도 된다. 나름대로 홈페이지

    관련 사업을 하나 구상중인 것도 있다. ⑦ 마지막으로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ㅇ 이처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척 많은 것 같고 어떻게 이걸 다 할까 생각이 들겠지만 다 가능

    하다. 이 중에서 한가지만 하더라도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다

    가능하다.

ㅇ 무엇이든지 목표가 중요하며, 그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신이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일수록 확신을 갖지 못한다.

ㅇ 사람들은 나의 삶을 보면서 머리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다 노력의 결과다.

ㅇ 학교 다닐 때 누구나 학원도 다니고 과외도 해 봤을 것이다.

    고 2때 수학 45점의 낙제점수를 받은 적이 있다. 그 때 대학을 못 간다는 선생님의 말이 나에겐

    큰 충격이었다. 그러나 집안이 그리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외를 한다는 것은 생각 할 수

    없었다. 그래서 6개월간 죽어라고 했다. 그리고, 그 해 9월 2학기 때 400점 만점에

    400점을 받았다. 그 이후로 매 시험마다 1등 했고, 석달에 한 번 정도 2등을 했었다.

    학생시절 나는 여러 차례 내가 결코 남들보다 머리가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남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ㅇ 인생에 있어 2가지 자세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남보다 적게 노력하고 결과는 남들과 같은

    똑같이 나오게 하려고 한다. 사실은 이것이 경제학 법칙에 맞는 것이다. 투입을 적게하고 효과를

    많이 내는 것. 반대로, 다른 사람들 만큼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의 경험상으로 보면 후자가 훨씬 좋은 결과를 낳는다. 남보다 노력을

    더 많이 해서 비슷한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이 비효율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이것은 어느 시점이

    지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이것이 내가 인생을 살면서 내 스스로 내린 결론이다.

ㅇ 그럼 노력이란 무엇이냐?

    나는 "노력이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라고 정의 내린다.

    하지만 물론 결과를 반드시 보장하지는 않는다. 노력에도 함수 관계가 성립한다.
    * 노력 = f(시간 × 집중)
    내가 실제 노력을 했는가 안 했는가를 판단하려면 시간을 많이 투입했거나 집중을 잘 했는가를

    살펴보면 된다.

ㅇ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5시간만에 끝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실제 일을 더 잘하는 것 같지만 나머지 2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더 많이 알기 위해 그 2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면 노력하지 않은 것이다.

ㅇ 집중에 대해서 얘기해 보면, 고시 공부할 때 예를 들어 보겠다. 나는 고시 공부를 1년간 해서

    합격했다. 어떻게 가능했느냐? 첫째는 된다고 생각하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는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보통 고시에 합격하려면, 봐야 할 책이 50권, 권당 페이지는

    500P, 그 책을 5번을 봐야 합격하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나는 7번을 보았다. 이를 계산해 보면

    50 × 500 × 7 = 175,000 페이지를 읽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것을 1년을 360일로 계산해보면 1일

    목표량이 나온다. 즉, 1일 500 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봐야 한다는 계산이다.

ㅇ 이처럼, 목표를 세울 때는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막연한 목표는 달성하기 힘들다.

    이 결론을 보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들은 포기하게 된다. 설사 하게 되더라도 하다가 흐지부지 된다.

    이렇게 목표에 대해 확신이 없고, 목표를 의심하는 사람은 집중을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목표에 확신을 가져라.

ㅇ 된다는 사람만 되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 된다. 일단 안 된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85%의 사람들은 이미 나의 경쟁상대가 아닌 것이다. 된다고 생각하는 일부만 나의 경쟁이 된다.

    그럼 경쟁대상이 줄어드니 훨씬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진다.


ㅇ 세상도 절대적으로 잘 하는 사람은 원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 남 보다만 잘 하면 된다.

    그럼, 다른 사람보다 잘 하고 있는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나 자신을 판단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인간은 거의 비슷하다. 내가 하고 싶은 선에서 멈추면 남들도 그 선에서 멈춘다.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 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ㅇ 고시 공부할 때 7시간 잤다. 장기간 공부를 해야 할 경우라면 일단 잠은 충분히 자야 한다.

    하루 24시간 중 나머지 17시간이 중요하다. 고시생의 평균 1일 공부시간은 10시간 정도다.

    그러나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잠자는 시간 빼고 17시간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정말,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남들과 똑같이 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반찬 떠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씹는 시간도 아까웠다. 그래서 모든 반찬을 

    밥알 크기로 으깨어 밥과 비벼 최대한의 씹는 시간도 아꼈다. 숟가락을 놓는 그 순간부터 공부는

    항상 계속 되어야 했다. 나의 경쟁자가 설마 이렇게까지 하겠냐 하고 생각들면 노력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ㅇ 집중을 잘 하는 것은 벼락치기 하는 것이다. 벼락치기 할 때가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한다.

    우등생은 평소에 벼락치기 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막연한 목표를 가지면 이렇게 긴장이 안되지만 분명하면 항상 긴장되고

    집중을 잘 할 수 있다.

ㅇ 방송하면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 주변 사람들은 말렸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나는 세상을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사람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이란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아니면 해도 되는 일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ㅇ 나에게는 인생 철학이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A와 B가 있을 때 나는 A가 더 중요하지만 B를 선택해야 할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학교 다닐 때 나는 A는 여자친구 였고, B는 고시 합격 이었다.

    대학시절 한 때 A는 내게 무척 중요한 시기가 있었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t1,t2판단법이란게 중요하다.

    내가 A를 선택하면 난 B를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줄어든다.

    그러나, 나의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A를 성공하는 일 또한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B를 먼저 해서 좀 더 유리한 조건이 되면 A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면 고시합격을 더 빨리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집중도 잘 되었다.

    이것이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낀 것이다.

    장기간 동안 시간의 흐름을 계산해 볼 때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ㅇ 그래서 난 남들이 말려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코미디 프로에도 나갈 수 있었다.

    난 " 할 수 있을 때 뭐든지 해 버리자 " 라는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

    그러면서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쌓아 가면 된다.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더라도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아예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ㅇ 나의 징크스는 시험에 합격하려면 10번을 봐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합격의 확신을 갖는다. 3~4번만 보면 불안하다.

    그래서 그냥 뭐든지 기본적으로 10번을 본다.

    몇 번 3~4번 책을 보고 시험을 본 적 있다. 역시 떨어졌다.

ㅇ 앞으로는 이렇게 해 보자. 첫째는 남보다 많이 노력하는 것이다.
    둘째는 어려운 목표일수록 확신을 가져 보자. 그러면 정말 되는 일이 훨씬 많다.

    셋째는 남보다 최소 3배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자.

ㅇ 직장에서 윗 사람이 일을 시킬 때 남보다 더 많은 일을 시키고,

    나한테만 어려운 일을 시키더라도 신나는 표정을 지어보자.

    대부분의 사람, 아니 나의 경쟁자는 이럴 때 얼굴을 찌푸릴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기려면 그들 보다는 다른 모습이어야 한다. 힘들더라도 괴로움을 추가해 보자.

ㅇ 남들에 비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3배의 노력만 한다면 4번째 부터는 분명 가속도가 붙어 급속도로 차이가 날 것이다.

ㅇ 마지막으로 대인관계에 대해 강조하고 싶다.

    세상을 살다보면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노력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나 혼자의 노력 외에 대인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경우가 있다.

    어떤 상대를 만나든 최소 5분은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는 시간으로 할애해 보자.

ㅇ 남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 노력했다고 할 수 없다.

 

- by 고승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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