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공부하고있는 유학생인데,
제가 방학때 한국을 갈때면, 학원에서 조기유학생 고등학생들 수학을 가르칩니다.
주로 SAT I, SAT II 수학을 가르치죠. SAT는 한국의 수능같은거라 할까...
하루는 학생이 딱 4명밖에 없는 수업이었습니다.
이녀석들 모두 공부 아주 잘 하는 똑똑한 애들이죠. SAT 수학점수가 거의 만점에 가까운..
세녀석 모두 김씨라서,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어떤김씨인지.. 본이 뭔가 물어본거죠
첫번째 학생: 잘 모르겠는데요, 근데 그게 뭐에요?
두번째 핵생: 전 알아요.. 저희집은 쇠김 쓰는데요.. @.@
저: 이녀석들아. 김씨는 모두 같은 한문을 써, 그리고 그건 성김 또는 쇠금 이라고 하는거야.
세번째 학생: 예전에 아빠한테 들은적 있는거 같은데.. 기억이 안니네요.
네번째 학생: 선생님! 전 알아요. 예전에 저희 할머니가 말씀해주시는거 들었어요!!!
저: 그래? 뭐라고 하셨는데?
네번째 학생: 저희 할머님께서 저희집안은 양반김씨래요.
아마도, 경주김씨나 안동김씨중에서 좋은 파 였는가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