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한 통의 전화를 받았어요...
내 첫사랑이었던 그녀... 유치원선생님인데... 동덕여대 여전인가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거기 유아교육과 나온 여자입니다 167cm 늘씬하고 쭉쭉빵빵한 그녀... 얼굴은 송윤아 닮았음..
무척이나 이쁘죠...
그녀와 만난 건 10년전 한창 내가 제대하고 천리안 할때 ...
영화 접속처럼.... 접속 본사람들 있긴 있나 여기에?
다 꼬마들만 있는거 같은데 못봤으면 못 본거고 상관은 없구요..
우린 파란 화면창 보면서 친해졌구...직접만나서 데이트도 했구..
내가 잘생겼다고 너무나 좋아했던 그녀...
그렇게 1년인가 사귀다가 내 개인적인 사정과 이유로 헤어졌는데...
3년전인가 내가 영국에 파견나가있을때 우연히 by chance 연락이 됐는데..
그녀 결혼한다고 나보고 축하해 달라고 하더군요...
정말 사랑했는데... 그녀의 애기는 내 애기이길 바랬었는데..
인생이란게 뜻대로 되지는 않더군요...
어쨌든 축하해줬죠...
비록 갈수는 없지만...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고 싶기도 했지만...
그녀 남자친구는...연하였구... 생긴것도 머저리처럼 생겼던데..
집안에서 배경이 좋으니까 결혼하라고 밀어붙인 거 같더군요...어디 xx 은행원이라던데..
그까짓 은행언이 벌면 얼마나 번다고 나도 내년에 과장달고 지금 연봉만 3200인데
내가 크게 부족한 것도 아니고... 그 부모들한테 짜증은 나지만...
어쩔수는 없겠죠...이미 다 끝난 얘기니까...
가끔씩 그녀한테 전화가 와요...
x혁아~ 응 왜? 머행? 일하지 뭐...
오늘 시간 있어? 아니...오늘 야근 ㅠㅠ 왜?
구냥 너 시간있음 같이 영화볼라구 했징...
이럴때 마다... 참 괴롭네요..
jin아... 나도 너 많이 보고 싶구...사랑했었다 너의 그 남편보다..
단순히 결혼했다고 사랑하는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결혼은 형식일 뿐... 결혼 = 감정 사랑? 오 노 그렇게 절대로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이미 넌..결혼을 했으니까 나도 제약을 많이 받지...
여기 톡에 병신새끼들처럼 그렇다면 내가 왜 아파하겠니...
이 멍청이들처럼...그렇다면 신경도 안쓰고 밝게 웃어줄걸...
늘 내 귓가에 들리는 건 너의 웃음소리뿐...
10년전에 우리가 만났던 때...
신촌사는 내가 널 보기 위해 노원역까지 가던 때... 또 니가 오던 때..
너도 다 기억하니?
너무나 사랑스러웠어.....
날 너무나 사랑해준 너...
우리 지하철역에서 첫키스했던 때 기억하니?
나 그 순간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 영원히..
내 맘속에 간직할께...
정말로.....
쪼오오오오오오옥 ![]()
개새끼들아 적당히 시비걸어라 좃만한 꼬마들 죽고싶어서 아주 환장들을 하는구나 너네가 -_-;
하긴 니들같은 병신들때문에 재밌긴하다... 또 보자 병신꼬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