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승(ASCENDING) 스쿠바 다이버는 다이빙을 진행하는 동안에 다이빙을 마치는 시기를 고려해야 한다. 즉 다이버 탱크의 공기 압력이 50 kg/㎠에 근접해 갈 때 다이빙을 중지하고 정리하는 절차와 계획을 세워야 한다. 설사 다이버의 탱크가 다른 다이버의 탱크보다 용량이 크다고 해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즉 수면에서 적어도 30 kg/㎠을 남기고 다이빙을 마치는 것이 좋다. 이것은 다이버를 안심하게도 하지만 탱크의 공기를 모두 소진하고 다이빙을 그만 둔 경우에 탱크로 물이 들어가 부식을 가속화 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다이빙 도중에 탱크의 압력이 50kg/㎠ 인경우에는 상승 준비를 하고 다이빙 상황에 따라 수직상승, 하강줄을 잡고 상승, 경사면을 따라 오든 다음의 절차를 거치는 것이 좋다. ▲ 수면으로 상승하는 과정에 알아야 할 사항. 정상적인 호흡으로 숨을 참지 않는다는 것을 의식하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을 향해 쳐다보고 어떤 것에 부딪치지 않도록 팔을 뻗어 올리고 위를 살피며 360°회전하면서, 1분에 18미터 보다 더 빠르지 않게, 또는 자신의 배출한 가장 작은 공기 방울을 따라 올라온다. 상승하는 과정에 여러가지를 동시에 모두 같이 해야 하는 점이 너무 복잡한 것 같지만 조금 연습하면 누구나 할수 있는 쉬운 기술이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비상 상승(Emergency Ascents) 비상상승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많을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경우 수중에서 더 이상 사용할수 있는 공기가 없는 긴급상황시 어떤 특별한 상승법이 있다고 말할수 없을 것이다. 긴급상황은(갑자기 또는 기대하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 심각한 자연 상황이다. 그리고 즉각 행동을 요구한다. 이와같이 다이버에게 가장 중요한 말은 ‘심각한’‘기대하지 않은’‘즉각’이란 것이다. 스쿠바 다이버에게의 긴급상황은 비상상승을 요구한다. 왜냐하면 이 방법밖에 없기 때문이다. 수면으로 급상승하는 경우는 대체로 위험한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훈련을 받았을지라도 수중에서 공기부족으로 숨이 막혔을 때 또는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무엇을 할것인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즉 공기가 부족한 다이버는 비상상승 요구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요령을 잊어버리기 쉽다. 비상상승은 상승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를수 없는 상황이지만 상승의 원칙적인 요소는 긴급상승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한다. 즉 가장 중요한 규칙인"숨을 참지 말라"는 것과 상승속도를 조절하라는 것, 그리고 위를 살피라는 것인데 이 모두를 긴급한 상황에서 규칙에 따라 이행한다는 것이 어려울지라도 연습과 반복을 통해서 이러한 상황에 대비할수 있다. 이 교육과정은 다이빙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기술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