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마른하늘에 벼락같은일이 벌어졌습니다...
군제대하구 7개월만에 제 여친의 싸이를 찾았는데...
내심 기뻤습니다.. "하늘이 나에게 기회를 주는구나..^^"
걔가 중국에 가있어서 몸조심하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명록이에다 남기구
급기야는 다시 일촌신청을 했는데...
그 담날...
일촌거절에 미니미는 머리위에 번개...
저는 실로 충격이었습니다... '전의 그일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것인가...'
전의 그일이란것은 무엇인가?
제가 이등병백일휴가때 한번 여친를 만나보러 이대앞에 갔었습니다
그러나 저나까지 했는데 나타나질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올때까지 기다리기로했습니다
그러나 3시가 다되가도록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아~ 무지 바쁜가부다...담에 다시와야지..."
그리고서는 다음휴가를 기약했습니다..
일병정기휴가때, 같은방법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또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왔었다는 쪽지를 녹차봉지와 함께 학부조교에게 잘 전해달라며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집으로 갔습니다...
상병휴가때 가기전에 전화를 했습니다...
"오늘은 좀 바쁜데 담에 만나면 안될까?"
저는 이해하기로 했져... 아쁘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전화만걸고는 바로 집으로 갔습니다...
병장말년휴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화를 내더군요...마치 귀찮다는듯이...
여친이 이런말을 했습니다...
"다신 학겨 찾아오지마!~ 알써?!"
저는 그말을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꿈을 꾼 것 같았습니다
복귀하고 전역전날 전화를 했지욤...
이번엔 여친어머님이 받으시더군요...
"다신 우리 딸내미 찾지 말게... 바쁜 사람이야... 귀찮게 전화 하는것은 실례가 아닌가?"
그리고부터 실감했죠... 깨졌다는것을...
저는 이유을 듣지 못하면 납득할수 없는성격이라 한번 다시 전화를걸어서 전역날 만나자고 할하려는
찰나... 전화를 받자마자 끊어버렸습니다... 여러번 했습니다만 결국엔 툭툭툭~
전 넘 상심했습니다... 혹시 내가 학교찾아와서 그런건 아닌가?
열받은일이 있어서 그랫겠지 싶어서 몇달동안 연락한번 안했습니다...
그리고 7개월후인 이틀전...
그이전에도 제여친의 싸이를 찾기위해 부단없이 노력했죠... 말하기위해서...
그런노력이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바로 제 고딩친구에게서 찾았죠...
저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에이 설마 딴사람이겠지... 해서 부담없이 여친의 이름을 클릭~!
그리고서는 사진첩에 들어갔습니다... 봤드니 "심봤다~!"
맞았습니다... 제여친의 싸이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남친은 있지 않은지 사진첩을 면밀히 검토했는데...
남친이랑찍은건 없었습니다... 이상했습니다... "남친이랑찍은사진도 없는데 왜 깨지자고 한것일까?"
그이유를 알기위하여 여친어머님께서 운영하시던 카페(진짜카페)에 들어갔습니다...
거긴 여친어머님의 친구분께서 운영하셨기 때문에 제 여친의 소식을 조금이나마 접할 수 있었습니다.
맥주 3병을 시키고서는 아는척했더니, 그 친구분께서 앉아서 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그아이는 짐 남친이 없다네... 성공하기 전가지는 결혼할생각조차 안한다네... 혹시 남친이라면
니가 맹목적으로 좋아하기 보다는 너의 전공실력으로 승부수를 던져보게... 사회생활에서 성공한다면
분명 널 잡을게 아닌가?"
그래서 저는 저의 전공이었던 중국어를 미친듯이 하기로 했습니다...
하고 있는도중에 그녀의 싸이를 찾았으니... 중단될수밖에...
저는 그녀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승낙해주지 않았습니다...
오늘 저는 크게 상심했던것입니다... 원상회복을 위하여 부단없이 노력했던것을 날려먹다니...
7년동안 사귄사이에서 지금은 원수로 180도 바뀌었던것입니다...
단지 그녀를 귀찮게 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그래서 저는 오늘하루 하늘만 바라보고 지냈습니다...
"하늘이시여~! 왜 저의 가슴을 찢어놓으시나이까...~!
왜 저에게는 기회도 주지 않습니까? 단지 용서를 구하기 위하여 그녀를 찾는것도 잘못이란 말입니까?
하늘이시여 정말 너무하십니다~!"
나는 표리에 슬픔으로 가득찼습니다... 마치 내가 부모님을 여읜상황인양...
나는 어찌해야 합니까? 평생그녀만을 바라보고 산나는 어쩝니까? 하늘이시여 왜 말이 없으십니까?
말씀좀 해보세요~!!!!! 하늘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