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만남 긴 기다림... 차정본
짧은 만남 긴 기다림...
그 끝엔 무엇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우린 우리 삶에 너무 익숙 해 있는게 아닐까?
길이 끝난 곳에서 새로운 길이 시작되고
삶이 끝난 곳에서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면...
방황이 끝난 곳에서 새로운 방황이 시작되는 걸까?
그건 아니다.
그래서 생은 공평한 거고.....
그랬기에 죽음 또한 누구에게나 공평 한거다.
불행이 끝난 후 새로운 불행이 아닌 삶이 되길...
방황이 끝난 후 새로운 방황이
아니길...
지금 삶에 익숙 해 지는게 아니라
지금 삶을 익숙하게 만드는 게 우리의 삶이다..
왜냐하면 지금도 살아있고
지금도 변화 하고 있고
앞으로도 변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고통과 불행 혹은 번민은 단지 삶의 한 조각 추억으로 남을뿐
내 남은 삶을 좌지우지 할 만큼 큰 사건은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그걸 믿는다.
믿고 싶다. 그래야만 한다...
누군가에게 말했다.
아름다운 사람은 모습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아름답게 살기에 아름다운 거라고...
추악한 삶은 그를 추악하게 만들 뿐
더 이상 그를 추억하게 만들지는 않는다고...
그래서 우린 아름닫게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돈도, 명예도, 사랑도, 내 운명도
결국 내 삶에 투영된 그림자 일뿐
절망도, 희망도 결국 내가 만들어 가는
시나리오란걸 알면
이렇게 주저 앉아 있어선 안된다.
다시 일어나 날개를 펼치자.
아직은 너무도 젊은 당신...
그래서 더 아름다운 당신....
내가 세상 최고의 재벌이라도 당신 젊은은 사지 못한다.
그래서 당신이 부럽다.
당신의 젊음이, 희망이, 그리고 더 많이 남아있는 기회가...
그래서 나는 절망하지 않는다..
아직 공평하게 남은 내 삶이 남아 있기에...
계속 하라. 그래도 계속하라...
계속하라...
절망의 어둡고 긴 터널이 지나면
새 희망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고싶다.
설령 그곳이 암흑일 지라도
나는 그곳을
밝은 희망이 기다리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
그래서
힘들었던 여정이라고 말 하고 싶다.
누군가의 말처럼
"절망은 그대를 죽음으로 이끈다.
두려움은 그대를 감옥에 갇힌 죄수로 만들지만
희망은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믿는다.
믿고 싶다....
그래서 나는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