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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좋은 음식 만들기★

이종수 |2006.08.15 22:11
조회 4,077 |추천 18

 어묵 버전 업, 모둠 어묵 꼬치

 

재료

사각 어묵 5장, 곤약 200g, 가래떡 2개, 삶은 달걀 2개,
어묵 국물(멸치 국물 7컵, 무 2cm 길이 1토막, 대파 1뿌리,
간장 2작은술, 소금 3작은술, 후춧가루·김가루 약간씩)

 

만들기

① 곤약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뒤 끓는 물에 넣고 3분 정도 데치고 어묵도 기름이 많다 싶을 때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달걀은 껍질 벗겨 준비한다. 가래떡은 큼직한 크기 그대로 준비한다. 모든 재료를 긴 꼬치에 끼워둔다.

 

② 냄비에 멸치 국물과 무를 넣고 무가 물러질 때까지 푹 끓이다 간장과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여기에 어묵 꼬치를 넣고 약한 불에서 푹 끓여 국물 맛이 배게 한 다음 넓은 볼이나 그릇에 담아 낸다. 어슷 썬 대파와 김가루를 따로 담아 내어 먹기 직전에 뿌려 먹도록 한다.

 

 오뎅바 히트 메뉴, 시샤모 구이

 

재료

시샤모(겨울 빙어) 10마리, 식용유 1큰술, 양념장(간장 4큰술, 고추냉이 ⅓작은술, 레몬 1조각)

 

만들기

 

① 일본에서 대중적인 술안주로 사랑받는 시샤모. 알이 통통하게 찬 것을 사야 먹을 때 씹는 맛이 좋다.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식용유를 둘러 달군 팬에 올려 한 면이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가며 노릇노릇하게 구워낸다. 프라이팬 뚜껑을 덮고 익힐 것. 그래야 속까지 잘 익는다.

 

② 구워낸 시샤모를 접시에 담고 양념장을 함께 내어 찍어 먹도록 한다. 시샤모 자체에는 아무런 양념을 하지 않아야 더 담백하다.

 

 

 출출한 속까지 해결, 잔치국수

 

재료

소면 200g, 마른 새우 1줌, 물 4½컵, 애호박 4cm 길이 1토막

 

만들기

 

① 마른 새우는 마른행주로 가볍게 비벼 먼지와 수염을 없앤 다음 기름 두르지 않고 달군 냄비에서 살짝 볶다가(그래야 군내가 없다) 분량의 물을 붓고 끓여 장국을 만든다.

 

② 호박은 돌려 깎아서 곱게 채 썬 다음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서 소금 간하여 볶는다.

③ 냄비에 넉넉한 물을 붓고 끓여 소면을 흩어 넣은 다음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고(그래야 잘 퍼지고 면발이 탱탱하다) 다시 한 번 끓어오르면 체에 밭쳐 찬물에 넣고 비벼 씻는다.

④ 그릇에 삶은 소면을 담고 ①의 장국을 부은 다음 애호박 고명을 듬뿍 얹어 낸다.

 

 

 핑거푸드 안주, 슬라이스 햄 야채말이

 

재료

둥근 햄 50g, 오이·당근 5cm 길이 1토막씩, 팽이버섯 ½봉지, 무순·머스터드 소스 약간씩

 

만들기

① 오이는 돌려깎아 길이대로 곱게 채 썰고 당근도 같은 방법으로 준비한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아주 살짝만 데치고 무순은 씻어 물기를 빼둔다. 둥근 햄은 아주 얇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② 둥근 햄 위에 머스터드 소스를 얇게 펴 바른 뒤 오이, 당근, 무순, 팽이버섯을 조금씩 얹어 돌돌 만 다음 이쑤시개를 꽂아 고정한다.

 

 

 고급스러운 맛, 탕수 소스 곁들인 소시지 볶음

 

재료

비엔나 소시지 150g, 양배추 100g, 애느타리 50g, 표고 1개, 피망 ½개, 양파 ¼개, 식용유 1½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탕수 소스(물 1컵, 간장 ½큰술, 식초 3½큰술, 설탕 3큰술, 녹말물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만들기

① 소시지에 세 번 정도 어슷하게 칼집을 넣는다. 양파와 피망, 양배추는 한입 크기로 썰고 표고는 저며 썬다. 애느타리는 밑동을 잘라내고 적당한 크기로 찢는다.

 

② 호박은 돌려 깎아서 곱게 채 썬 다음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서 소금 간하여 볶는다.

③ 냄비에 넉넉한 물을 붓고 끓여 소면을 흩어 넣은 다음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고(그래야 잘 퍼지고 면발이 탱탱하다) 다시 한 번 끓어오르면 체에 밭쳐 찬물에 넣고 비벼 씻는다.

④ 그릇에 삶은 소면을 담고 ①의 장국을 부은 다음 애호박 고명을 듬뿍 얹어 낸다.


 

 최신 인기 메뉴, 허니 브레드

 

재료

통식빵(8cm 길이 1개), 꿀 2큰술, 버터 50g, 계피 가루 약간

 

만들기

① 말 그대로 식빵에 버터와 꿀을 얹어내는 ‘달콤한 빵 안주’. 통식빵을 산 다음 가장자리에서 1cm 들어간 네 면을 따라 칼집을 넣고 가운뎃부분에 다시 ‘X’자로 칼집을 넣는다(버터와 꿀이 잘 배게 하기 위해).

 

② 180℃로 예열한 오븐에 5~7분 이상 구워낸다. ? 칼집 낸 곳에 꿀을 뿌리고 실온에 둬 부드러워진 버터를 스쿠퍼로 퍼서 동그랗게 식빵 위에 올린 다음 계피 가루를 솔솔 뿌려 낸다.

 

 

 의외의 음식 궁합, 멜론 베이컨 말이

 

재료

멜론 ½개, 베이컨 10장, 이쑤시개 10개

 

만들기

① 멜론은 씨와 속을 발라내고 껍질을 벗겨 길쭉하게 썬 다음 가운데 긴 부분은 가로로 반 자른다.

 

② 베이컨은 달군 팬에 앞뒤로 뒤집어 색이 살짝 변하는 정도로만 굽는다. 바싹 구우면 멜론에 말기 어렵고 표면도 말라 보이며 씹는 맛도 없다.

 

③ 잘라둔 멜론에 살짝 구운 베이컨을 어슷하게 돌돌 말아 이쑤시개로 고정시킨다.


 

 웰빙 안주, 치즈 방울 토마토 구이

 

재료


방울 토마토 10개, 페타 치즈 10조각, 브로콜리 약간, 올리브유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① 방울 토마토는 꼭지를 떼어 준비한다. 프라이팬에 방울 토마토, 올리브유, 소금,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가며 볶는다. 센 불에서 팬을 흔들어가며 껍질이 살짝 벌어질 정도로만 굽는다.


② 브로콜리는 방울 토마토보다 작게 자른 뒤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쳐낸다. 그래야 브로콜리가 익으면서 색깔도 선명해진다.

 

③ 이쑤시개나 긴 꼬치에 방울 토마토→페타 치즈→브로콜리순으로 꽂아 접시에 담아 낸다.

 

 

 국물을 자작하게 , 새우젓 달걀찜

 

재료

달걀 3개, 새우젓 50g, 양파 ¼개, 송송 썬 실파 2큰술, 풋고추 1개, 물 1¼컵, 소금 ·깨소금½큰술씩, 참기름 ½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① 양파와 풋고추는 곱게 다지고 새우젓은 대강 다진다. 볼에 달걀을 깨뜨려 푼 다음 다진 재료들을 넣고 깨소금을 제외한 모든 재료까지 한데 섞어서 거품기로 잘 섞는다.

 

② 뚝배기나 양은 냄비에 ①을 붓고 중간불에 올려 계속 숟가락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한소끔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인다.

③ 달걀이 거의 익어 뭉치면 국물이 없어지기 전 불을 끄고 깨소금을 뿌려 낸다.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유부 우동

 

재료

우동면 1인분, 유부 2장, 느타리 30g, 참나물 적당량, 대파 ½뿌리, 멸치 국물 2½컵, 간장·고춧가루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① 유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을 빼고 꽉 짜서 물기를 없앤 다음 1cm 폭으로 자른다. 느타리는 적당한 크기로 뜯고 대파는 어슷 썬다.

 

② 우동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둔다. 냄비에 멸치 국물을 넣고 데쳐둔 우동면과 손질한 ①을 넣고 끓이다 간장, 소금으로 간한다.

③ 그릇에 고루 우동을 나눠 담고 후춧가루와 고춧가루를 듬뿍 뿌려 낸다.

 

 

 술맛 돋우는 매콤한 맛, 김치 볶음 소면

 

재료

소면 150g, 김치 200g, 양파 ½개, 실파 적당량, 다진 마늘 ½큰술, 설탕·참기름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검은깨·식용유 약간씩

 

만들기

① 김치는 소를 대강 훑어내고 살짝 짠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썬다. 양파는 ¼등분해서 저며 썰고 실파는 3cm 길이로 썬다.

 

②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다 소면을 흩어 넣는다.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고 한소끔 더 끓여낸다. 건진 면은 찬물에 넣어 비벼 씻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사리를 만들어둔다.

③ 식용유 둘러 달군 팬에 다진 마늘을 넣고 볶다가 향이 배면 ①의 김치와 양파를 넣고 볶는다. 설탕,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김치 맛을 보고 소금은 조금만 넣을 것!). 검은깨는 접시에 담은 후 소면 위에 살짝 뿌려 낼 것.

 

* 부드럽고 담백한 안주+얼큰한 국물+매콤한 안주 궁합이 최고

 

담백한 안주는 입 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은 화끈거리는 속을 달래준다. 매콤한 안주는 술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 남녀 혼성팀일 땐 일상적인 재료로 준비

 

곱창, 닭똥집은 인기 있는 포장마차 메뉴지만 의외로 못 먹는 사람들이 많은 위험 메뉴. 하지만 오는 사람들의 입맛을
파악하고 있는 경우라면 김치 볶음 소면 대신 고추장 닭똥집 볶음을 내놓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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