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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외화] 600만불의 사나이 오프닝

지종관 |2006.08.21 17:04
조회 32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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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리차드 어빙 

 

주연 : 리 메이저스, 다렌 맥가빈, 마틴 발삼 

 

미국방영 : 1974년 

 

원제 : The Six Million Dollar Man 

 

[6백만불의 사나이]는 2월 1일부터 시리즈TV에서 매주 월, 화 [머나먼 정글]은 CNTV에서 방영되고 있다. 

 

 

 

 

 

 

 

 

 

1980년 TBC에서 첫 방송된 외화 6백만불의 사나이는 금새 동네 꼬마들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은 달릴 때마다 `뚜뚜뚜뚜` 소리를 냈고, 그러면 따르는 아이들은 짐짓 못잡는 흉내를 냈다. `뚜뚜뚜뚜` 소리를 내며 옥상에서 뛰어내리다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도 가끔씩 일어났다. 오죽했으면 `아이들은 따라 하지 마세요`라는 경고문구까지 걸어야 했겠나. 

 

당시 입을 딱 벌어지게 했던 금액이던 6백만불이 지금은 그다지 멀게 보이지 않는 금액이 돼버렸다. 지난해 초 골프선수 최경주앞에는 `6백만불의 사나이`란 수식어가 붙었다. 그가 PGA에서 625만 2349달러(약 72억원)를 벌어들인 것. 야구선수 박찬호의 순수연봉이 1288만 4803달러(약 155억원)인 것에 비춰보면 이제 6백만불 사나이는 `웬만한 보통 사나이`가 돼 버렸다. 

 

제작비를 드라마 제목으로 삼았다는 것은 그만큼 충격적인 수치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제작비를 영화 제목으로 삼은 작품이 있다. 바로 애니메이션 `전자인간 337`. 제목에 제작비가 어디 있냐고 반문할 이들이 있겠지만, 337이 바로 제작비다. 전자인간의 제작비가 바로 33억 7천만원인 것. 

 

전자인간의 능력은 `6백만불의 사나이`를 능가한다. 총알을 피해 다니고, 망토는 화염방사기의 불을 막아내며, 몸을 투명하게 만들어서 숨을 수 있는 괴력의 소유자, 게다가 5만㎡ 내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3만 마력의 힘을 낸다. 미국보다 3년이나 뒤인 77년에 만들어진 전자인간의 제작비가 적다는 점이 놀랍다. 우리나라 과학력의 승리? 

 

그래도 그 당시 그와 함께 뛰고 웃었던 이들에게 `6백만불의 사나이`는 영원하다. 짐 캐리 주연으로 영화 `6백만불의 사나이`가 현재 제작 중이라고 하니 그 인기는 지금도 여전한가 보다. `6백만불의 사나이`속으로 한 번 들어가보자. 

 

 

 

 

 

 

 

 

 

6백만불 사나이의 능력 

 

 

 

 

 

그는 시속 100km를 달릴 수 있다. 고속철도를 따라잡지는 못하겠지만, 자연계에 존재하는 어떤 동물보다 빨리 달릴 수 있다. 한쪽 팔만으로 자동차를 번쩍 들어올린다. 그리고 엄청나게 좋은 시력은 저 멀리 떨어진 물체를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보게 만든다. 

 

 

 

 

 

 

 

그는 전직 우주 비행사 

 

 

 

 

 

6백만불의 사나이의 극중 이름은 스티브 오스틴. 그는 원래 NASA의 우주비행사 출신이었다. 이 작품이 미국에 최초로 방영된 시기는 1974년이었다. 당시 미국은 1969년 7월 20일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이후 우주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던 때였다. 

 

오스틴은 우주비행중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지만, 과학은 그를 인류 최초의 바이오닉 맨으로 재탄생시킨다. 이후 그의 직업은 O.S.I의 비밀요원이 된다. O.S.O는 CIA와 같은 국가 첩보조직이면서도 그 존재는 철저히 베일에 가려진 비밀 조직. 알고 보니 6백만불의 사나이의 직업은 첩보원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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