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5일 (화) 20:36 YTN STAR
슈퍼주니어도 거쳤다! - 스타들의 등용문 CMB 친친청소년 가요제

[리포트]
서울도 아닙니다. 대구, 부산도 아닙니다. 바로 대전에서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데요. 수많은 스타들은 물론, 비록 아직 데뷔는 하지 않았지만 실력은 전국 최고인 분들이 모여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저희 YTN STAR에서 이런 소식을 놓칠 수 없죠. 그런데 막상 내려가보니, 대전인 것은 알겠는데 이곳이 도대체 어디죠? 슈퍼주니어 여러분~ 가르쳐주세요.
[인터뷰:슈퍼주니어]
"이 곳은 대기실입니다. '친친청소년 가요제'인데요."
친친가요제요? 그게 뭔가요?
[인터뷰:이한성, CMB 상무이사]
Q) 친친청소년 가요제는...
A) "청소년들의 건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전국에서 5,000여 팀의 청소년이 지원을 했고요. 친친 청소년 가요제 참가자 두 명이 이미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활동 중입니다."
정말인가요?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주니어에 친친가요제 출신이 두 명이나 있다고요?
[이특]"있습니다. 저희가 쉽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닌데... YTN STAR를 위해, 박준형 형님 얼굴봐서 특별히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참가자는 친친청소년 가요제의 선배! 려욱 씨입니다."
[려욱]"지난 2004년도에 참가해서 은상을 수상했던 려욱입니다."
[강인]"두 번째 참가자는 13번째 멤버이자 팀의 막내인 규현!"
[규현]"2005년에 참가했고요. 이곳에서 대기했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그렇습니다. 슈퍼주니어도 거쳐간 '친친 청소년 가요제'의 막이 올랐는데요.
참가자들의 유형도 가지가지, 우선 가창력으로 승부한다. 열창형! 이미 실력은 기성가수 뺨치는데요.
두 번째는 애교첨가형! 노래실력은 기본, 게다가 이렇게 귀여운 눈웃음과 몸짓까지 더해지니... 관객들의 환호를 받지 않을 이유 있겠습니까?
세 번째 유형으로 넘어가기 전에, 오늘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톱가수들이 자리를 함께해줬는데요. 강렬한 눈빛을 내뿜는 파란, 귀여운 타이푼, 여성 로커 박정아 씨까지...
여기서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스타 여러분들은 어떻게 꿈을 키워왔나요?
[인터뷰:우재]
"저는 각종 대회에 많이 참여했습니다. 심지어 '주부가요열창'까지..."
[인터뷰:솔비]
"저도 참가하고 싶었는데... 아차, 했었다! 한 때 유행했던 테크노 댄스 경연대회에 나갔어요."
[인터뷰:박정아]
"고 1학년 때인가? 말도 안되는 정장을 입고 오디션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인터뷰:에이스]
"저는 실력을 쌓기 위해 밴드활동을 했습니다."
[라이언]"그래서 록발라드를 잘 부르는 것이군요? 어떤 창법으로 부르시죠?"
[에이스]"'마' 창법이요. 마~"
정신없이 스타들의 경험담을 듣는 사이! 더욱 쟁쟁한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세 번째 유형은 쿵짝형! 바로 '쿵짝이 잘 맞는다.', 호흡이 잘 맞는 듀엣이나 그룹 참가자들을 말하는 거죠.
네 번째 유형은 자객형! 가슴 속에 칼 하나씩 품고 '칼있으마(?)'를 내뿜는 참가자들! 정말 무대를 휘어잡습니다.
드디어 시상 시간이 돌아왔는데요. 대기실에서 덜덜 떨고 있을 참가자들을 위해 '친친청소년 가요제'의 선배! 규현 씨와 려욱 씨가 든든하게 버티고 있는 슈퍼주니어가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대상~ 리마인드"
어머~ 대상은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주었던 남성 4인조! 리마인드가 차지했습니다. 역시 실력은 속일 수가 없다니까요. 여러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속이 꽉 찬 무대를 보고 나니, '친친청소년 가요제'에서 스타가 배출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앞으로 '친친가요제'가 세계로 뻗어나갈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더욱 기대해주세요.
Q)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A) [인터뷰:우재]"준비를 먼저 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A) [인터뷰:솔비]"짧은 시간일지라도 최선을 다해보세요."
A) [인터뷰:박정아]"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꼭 이루어질 거예요."
A) [인터뷰:라이언]"노래를 잘하려면 다른 사람의 노래를 많이 들으세요. 전혀 다른 창법도 들어보시고요."
A) [인터뷰:이특]"제 좌우명인데요. '노력과 시간은 삶을 배반하지 않는다.' 지금 안된다고 좌절말고 기다리고 노력하면 다 이루어질 거예요. 파이팅~"
청소년 여러분~ '친친 청소년 가요제'와 함께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