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상을 준비하며 엄마께(다연이에게는 외할머니) 뭘 물어볼려고 엄마를 불렀다.
"엄마, 이거 @#$ㅁ5^#$**@~?"
옆에서 대화를 듣고 있던 다연이가 갑자기 나를 보고 소리를 지른다.
"너가 엄마잖어!!"
"엥?? 뭐라고"
옆에서 듣고 계시던 엄마가 말씀하신다..
다연이 말은 왜 할머니보고 엄마라고 부르냐는 것이란다, 너가 엄마면서...ㅋㅋㅋ
"다연아, 할머니는 엄마의 엄마야"
"....."
다연이는 무슨 말인지 모른다..ㅋㅋㅋ
웃긴 녀석..
지 아빠를 닮아서 엄지 손가락이 무쟈게 휘었다. 나는 아무리 해도 않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