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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에 티끌같은 얼굴을 버린다던 시.휘청였던 한달

장재원 |2006.10.05 21:35
조회 36 |추천 0

임진강에 티끌같은 얼굴을 버린다던 시.

휘청였던 한달을

몸이 아프기까지 했으니 막을 내린다.

 

작고 하찮은 얼굴이다.

 

생길 수 없는 일이란 인생에 없는거다.

그러니  특별하지 않은 일일뿐... 작은 나쁜일 이었을뿐!

 

가을 햇살이 바래듯

빨래가 눈 부시게 바래듯

이 모욕감도 분노도 도저히 나로선 이해안되는 것들조차도

바래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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