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분이 쓰신 글을 퍼왔습니다.
이글이 북핵문제의 해결방안의 중점이 될수는 없어도
적어도 김정일의 실체도 모르고 무조건 북한 아니 김정일이 떠들어대는
입장만 존중할 시기는 이글을 통해서 보면 이제 지났다고 봅니다
북한 문제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우리가 떠올리는 제일 큰 북한 문제는 핵문제이고, 그와 함께 나타나는 것이 대한민국의 안보문제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뭐 여러분들도 알시다시피 북한이라는 실체가 안고 있는 문제는 내면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참 복잡하고 난해한 문제가 많다는 것입니다. 뭐 말로는 사회주의 국가라고 말은 하지만 실지 내면을 파고들면 인류역사에서 한 번도 있어본적 없는 이상한 사회적 구조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탈린 독재와 비슷한 형태에, 김잉성 김정일 부자의 광적인 우상숭배, 봉건왕조와 비슷하기도 하고, 히틀러의 전체주의 국가형태와도 비슷하고... ... 도무지 뭐라고 표현 못할 신기한 체제입니다.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독재구조가 북한을 장기적으로 지배하면서 북한 사회구조는 하나의 "개미왕국"처럼 변하였습니다. 한 마리의 여왕개미를 둘러싼 개미집단은 개개의 개미들 존재보다 집단의 존재를 더 중요시 여기는 것 같습니다. 다른 개미집단하고 전투할 때 보면 개미들은 자기무리의 존립을 위해 스스로의 목숨을 너무나 가볍게 헌납하죠. 글쎄 개미들이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움직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간사회의 운영을 벌레들의 사회구조처럼 만들어도 될까요? 김정일 자신의 체면과 목숨이 소중하면 북한주민 개개인들의 생명도 똑같이 소중한 거죠. 왜 북한 국민들은 김정일을 위한 총 폭탄이 되어야 합니까? 왜 평범한 인간에 불구한 김정일에게 북한 2천만 동포가 '가미가제특공대'처럼 목숨을 헌납해야 합니까? 설마 제가 말한 이 말의 반박을 '북한주민들이 스스로 원해서 그렇게 된 것이다'라고 말하실 분이야 없겠죠?
북한 주민들은 굶어죽으면서까지 유토피아적인 사회주의를 고수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사회주의도 먹고 살아야 '사회주의'지 북한 주민 모두가 고통 받고 김정일 독재자가 혼자서 그 낙을 누리는 것은 과연 제대로 된 사회주의일까요? 대한민국 사회에 아직도 이런 북한의 사회를 찬양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은 우리 탈북동포들에게는 너무나 큰 충격입니다. 백 마디의 말로 설명 하여도 '탈북자들은 사기꾼이다'라고 비방하고 , '직접 북한에 가서 사시는 것이 어떠냐?'는 권유는 무시하시고 진작 북한으로 가시질 않더군요. 물론 미국이 100%좋다 던지, 대한민국 사회가 완벽한 사회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이 만들고 관리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언제나 부조리는 존재하고 앞으로도 영원히 이런 문제점은 거듭하여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나 제발, 제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북한사회하고의 비교는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사람들이 쉽게 칭찬어조로 말하는 것 같은 북한은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북한 사회를 확실히 알지 못하면서 독재 정권의 죄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사회에 잘못된 면이 있으면 더 좋게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 옳지 병들고 부패할 수 밖에 없는 북한사회를 대안으로 생각하시면 않된다는 거죠.
북한문제를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풀자!
일단 북한이 체제전환하고 중국식 개혁개방의 길로 들어서서 더이상 북한주민들이 생존을 위해 탈출한다던가 하는 민생고를 격지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현재와 같은 남북의 긴장과 대치상태가 완화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상술한 말처럼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북한이 적극적으로 변화를 모색해야 하고 대한민국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가능합니다. 남북당국자들이 허심탄회하게 머리를 맛 대고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 교류를 통해 협의 하고 남북한 주민들을 위히 긍정적인 공통합의서를 이끌어 내고 그 약속을 철저히 지켜야만 가능합니다.
지금 이런 환상을 꿈꾸기에는 시간이 너무 흘러갔습니다. 너무 늦었습니다. 혹자는 미국의 방해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말 하시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이 아무 방해를 하지 않아도 김정일 독재정권은 대한민국정부에서 의도하는 대북정책에 고분고분 따라주지 않습니다. 김정일 독재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한 개혁개방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것은 탈복동포들의 공통된 생각입니다. 결코 북한이라는 사회가 싫어 북한에서 도망 왓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북한주민들에게 지운 죄가 너무나도 크고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 합니다. 김일성도 살아생전에 북한주민들에게 쌀밥에 고깃국을 먹이고 비단옷에 기와집에서 살게 하겠다고 수십 년 동아 북한 주민들을 우롱했습니다. 북한주민들이 피눈물의 노력으로 번 돈을 가지고 남침을 위한 군사력증강에 투자하고 자신의 우상화 작업에 물 쓰듯 탕진했습니다.
가끔 어떤 분들은 북한주민들이 게으르다고 말을 합니다. 사회주의 사회라는 구조적 모순 때문에 게을러서 못산다고 합니다. 이문제도 잣대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다르게 평가됩니다. 북한 주민들이 대한민국 사람들과 비교하였을 때 1인당 생산하는 GDP는 턱없이 적은 수준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사회는 효율성을 중시하여 어떻게 하면 적은 사람들이 많은 물건을 만드는지 연구하여 모든 작업을 선진화 하였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어떻게 하면 자원을 마구 사용하지 않고 필요한 것만 생산할까에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설비가 낙후하고 효율성은 더욱 떨어 졌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북한 사람들이 정부에 속한 직장에 다닐 때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은 북한 주민들이 생존을 위해 얼마나 악착같이 사는지를 모릅니다.
북한 주민들은 1990년대 초에 이미 정부에서 주는 배급의 기대를 떨쳐 버린지 오래 됩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지금까지 북한 주민들이 어떻게 생존했냐? 궁금증이 들것입니다. 북한의 가정주부들은 밤잠을 거의 자지 않습니다. 북한의 어머니들은 한 끼 먹을 식량을 벌기 위해 밤잠을 자지 않고 집에서 부업을 합니다. 평소에는 여리고 왜소한 체구를 가진 여성일지라도 가족의 목숨이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생각하며 악으로 육체노동을 감당합니다. 대한민국의 여성들은 북한의 여성들이 그 왜소한 체구에 자신의 몸무게를 헐 씬 초과하는 등짐을 지어 나른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워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북한의 아버지들은 놀고 먹냐? 예 맜습니다. 어쩔 수 없이 여성들보다 가족의 생계는 거의 책임지지 못합니다. 인류역사를 가만히 보면 남성들이 주로 사회의 변혁을 위해 투쟁을 하고 전쟁에 참여 했습니다. 북한 독재정권은 남성들이 조직에서 이탈되어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을 켤코 허락하지 않습니다. 남성들은 당 이라던가 기타조직에 꼼짝도 못하게 붙들어 둡니다. 그래서 북한의 남성들은 가족의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입니다. 부연설명이 좀 길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본론에 들어가면 북한 인권문제, 북핵문제, 대한민국의 안보와 선진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독재정권이 타도되어야 합니다. 앞에서도 말한바와 같이 김정일 독재자는 개혁개방을 하고 싶어도 북한주민들에게 지은 죄가 너무 큰 관계로 선뜻 하지 못합니다. 외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면 김정일 독재가 그렇게 숨기고 싶었던 자신의 죄가 드러나면 루마니아의 차우셰스쿠 와 같은 말로를 면치 못한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포용정책이나 다른 정부적 차원의 정책이 생겨도 김정일을 개혁개방으로 이끌어 내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북한 내부에 민주하가 일어나도록 환경을 조성시켜야 합니다. 북한주민들이 스스로 반김정일 조직을 결성하기에는 김정일 독재가 너무도 강력하고 무차별적으로 탄압해서 그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외부에서 그 조직이 결성하게끔 지원을 해 주어야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대한민국에 정착하고 있는 탈북동포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100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정착하고 있고 중국에 몇 십만 명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지금 비밀리에 북한에 있는 가족과 친지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김정일 정권을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조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상술한 방안을 실천하기 위해 제일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이 이 사업에 동참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북한의 반김정일 네트워크를 후원할 수 있는 강력한 조직을 구축해야 합니다. 그리고 북한출신인 우리가 앞장서서 중국이라던가 제 3국에 비밀기지를 건설할것입니다. 이 비밀기지는 다시 북한 내부에 그 네트워크망을 구축할 것입니다. 네트워크 망 구축과 함께 북한내부인들을 계몽시키는 작업을 겸합니다. 각종 서적과 영상물 자료를 북한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여 정기적으로 구축된 조직에 보내줍니다. 그들을 학습시키고 반김정일 독재 네트워크 기반을 강력하게 다져가다가 적정의 시점에서 밑으로 부터 민중봉기와 상류층의 혁명을 동시다발적으로 감행하여 김정일 정권을 전복합니다. 지금 북핵위기로 중국도 북한을 제재하는데 동참하고 있는 분위기고 국제사회도 적극협력하리라 기대합니다.
북한문제 해결을 남북 전쟁과 같은 극단적인 수단을 사용해서는 결코 안 되며, 김정일 정권과의 협력하는 비현실적인 방법도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북한문제는 그 문제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북한주민들이 스스로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줘야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해결됩니다. 포용정책을 고수하는 사람들은 김정일 독재가 갑작스럽게 붕괴도면 대량탈북과 같은 혼란으로 대한민국 경제와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북한 독재 정권과 타협을 주장합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얘기 했다시피 북한에 김정일 정권을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조직을 구축하면 그 독재가 붕괴 될 때 무정부적인 패닉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북한에 과도행정정부를 설립하고 중국식 개혁개방을 적용하면 대한민국의 큰 경제적 부담 없이 경제재건을 이룩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